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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서울시 시민감시단, 성매매 혐의 스마트폰 채팅 앱 집중 감시 서울시 시민감시단, 성매매 혐의 스마트폰 채팅 앱 집중 감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난해 11월 일반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성매매를 광고한 민◌◌씨가 성매매 알선 및 광고 행위로 징역 1년 및 벌금 5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씨가 민◌◌씨가 운영해온 사이트를 적발해 2013년 10월 신고하고 서울시와 함께 경찰서에 고발 조치한 결과다. 서울시는 올해도 인터넷 시민 감시단 1천명과 함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등 불법․유해 콘텐츠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불법성이 명백한 성매매 사이트는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는 등 실질적인 차단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인터넷 시민 감시단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불법 성산업과 .. 더보기
서울시, 청소년이 성매매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든다 서울시, 청소년이 성매매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든다8월29일 오후4시 ‘연합거리상담 ’ 실시성매매 및 성폭력․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자립 교육, 체험활동 펼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와 성폭력 발생문제가 지속적으로 사회 이슈화 되고 있다. 서울시 가출 십대여성 실태조사(서울시, 2012)에 따르면 가출 십대여성의 25.1%가 성매매 경험이 있다. 또 40.7%가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내 민간단체 10개 기관과 함께 8월29일 오후 4시부터 신림동 도림천에서 성매매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연합거리상담 ’를 실시한다. 이번 연합거리상담은 가출 및 성매매 등 위기에 노출된 .. 더보기
서울시, 선릉역 일대서 ‘성매매 전단배포조직’ 최대규모 검거 서울시, 선릉역 일대서 ‘성매매 전단배포조직’ 최대규모 검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성매매 암시전단 배포조직 검거에 몇 년째 나서고 있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선릉역 일대에서 활동해온 5개 조직의 업주, 전문 배포자 등 12명을 입건했다. 이는 특사경 출범 이래 최대 규모 검거 성과로 이번에 압수한 전단지만 26종 100만 여장에 이른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특사경은 2008년 출범 이후 강남일대, 화양동․자양동 등 성매매 암시전단 대량 살포지역 위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업주, 배포자, 인쇄브로커, 인쇄업자 등을 검거해왔다. 서울시는 선릉역 일대가 성매매 암시전단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성매매 암시전단 무단 배포자 특별수사」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