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3살 ‘시민청’ 500만 명 돌파…“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3살 ‘시민청’ 500만 명 돌파…“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자리한 시민들의 공간인 ‘시민청’이 오는 1월12일 개관 3주년을 맞는 가운데, 지난 12월30일 방문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5,160명이 시민청을 찾은 셈이다. 500만 번째 시민청 방문객은 서한결씨(28세,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로 캐나다인 친구 Mary씨(21세)와 함께 시민청에 들렀다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다섯 번째 방문인 그는 “시민청은 시간이 날 때마다 와서 쉬거나 소소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지금 이대로의 시민청도 좋지만 좀 더 활동적인 공간이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3년간 시민청에서는 105쌍의 커플이 작지만.. 더보기 서울문화재단, 마음 치유하는 ‘마음약방’ 자판기 시민청서 운영 서울문화재단, 마음 치유하는 ‘마음약방’ 자판기 시민청서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민들의 마음 증상을 살펴 처방전을 발급하는 신기한 자판기가 나왔다. 시민들의 고단한 삶을 위무하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오는 13일부터 시민청 ‘활짝라운지’에 ‘마음약방’ 자판기를 설치해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 서울시민들의 20가지 마음증상에 대해 휴식과 감동을 주는 시, 그림, 영화 등의 예술작품을 추천하거나 테마 지도, 비타민제 등 소소한 재미와 스토리가 있는 물품을 처방해 주는 자판기다. 휴대폰 없이 못사는 ‘유행성 스마트폰 중독’, 연애가 겁나는 ‘급성 연애세포 소멸증’처럼 의 20가지 마음증상들은 현대사회의 면면을 그대로 반영한다. 특히 ‘미래 막.. 더보기 ‘시민청’ 2주년 310만 명 돌파…상시개방 추진 ‘시민청’ 2주년 310만 명 돌파…상시개방 추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시민청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함께해요 시민청 두돌 잔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을 맞는다고 7일 밝혔다. 시민청 개관 2주년을 기념해 18일까지 열리는 두돌 잔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꾸며지는 축하 무대라는데 의미가 있다. 10일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1·2부에 걸쳐 펼쳐질 음악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꾸려진 시민합창단과 다문화어린이 합창단, 서울시 시민홍보대사 등 일반시민이 직접 만든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특별히 시민합창단은 시민청 개관 2주년 축하취지에 공감하며 공모에 응한 시민들로 구성되었는데 서로간의 생소함과 음악적 미숙함을 단시간에 극복하고 무대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