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식년

예장 통합 총회헌법위, “신임투표로 사임시킬 수 없다”…서울교회 안식년 및 신임투표 규정 무효 ┃이 사안에 대한 대법원의 법적 판단이 서울교회는 물론 한국교회, 특히 장로교단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를 우려하여 서울강남노회와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연합 등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단체들이 들고 일어나 이 규정의 무효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언론에 발표하는가 하면 심지어 서울교회가 속한 통합 교단의 림형석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회까지 동일한 내용의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내려진 헌법위의 이번 해석은 반대측의 의도를 일격에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한 방으로 작용될 뿐만 아니라 서울교회 안식년 및 신임투표 규정에 대한 대법원의 법적 판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림형석 목사, 이하 예장 통합) 총회헌법.. 더보기
서울교회 안식년제 및 신임투표규정 재재심건, 기가 막혀…청구자격 없는 박노철 목사 반대측 청구 받아들여져 서울교회 안식년제 및 신임투표규정 재재심건, 기가 막혀…청구자격 없는 박노철 목사 반대측 청구 받아들여져 ┃이 사건 재재심 청구는 박노철 목사의 반대측인 제3자 소송참가인에 의하여 제기되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제기되고 있는 쟁점은 반대측이 재재심을 청구할 자격이 있느냐와 서울교회 안식년제 및 신임투표규정이 유효하냐 무효하냐이다. ┃홍종각 변호사, 총회 헌법 권징 제146조의 제3자 참가인으로서 그 적격이 없으므로 이 사건 재재심청구는 각하되어야 ┃박노철 목사, 서울교회 안식년제 및 신임투표 규정은 제정 자체가 정관에 위임의 구체적인 근거가 없거나 위임의 한계를 벗어나 제정된 것으로서 무효임을 면할 길이 없다 ┃반대측, 안식년제 및 신임투표 규정 무효 판결을 할 수 있는 제척기간 지났으므로 판결.. 더보기
서울교회 안식년제규정 관련 가스펠투데이 기사…총회 헌법에 반한 위임목사 신임투표 찬성 모양새, 이유는? 서울교회 안식년제규정 관련 가스펠투데이 기사…총회 헌법에 반한 위임목사 신임투표 찬성 모양새, 이유는?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의 핵심은 위임목사 신임투표건 ┃대법원 판결 앞두고 한교연과 한장총 등 우려 담은 성명서 발표 ┃통합 총회 임원회도 대법원에 탄원서 제출 ┃그런데 가스펠투데이는 위임목사 신임투표 찬성 모양새, 왜?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교계 언론인 가스펠투데이(발행인 이성희 목사)가 서울교회 안식년제규정과 관련, 위임목사의 신임투표에 찬성하는 입장의 기사를 보도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는 지교회의 위임목사 신임투표를 반대하는 통합 총회 헌법 규정과 정면으로 상치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28일 가스펠투데이는 “103회 총회 재판, 까마귀 고기를 즐겨 먹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교회.. 더보기
51민사부,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청빙 결의 유효…안식년 규정은 무효로 볼 여지가 있다 51민사부,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청빙 결의 유효…안식년 규정은 무효로 볼 여지가 있다 ┃반대측이 제기한 행정쟁송은 제소기간 도과했고 정의 관념에 반하는 중대한 하자가 있다┃박노철이 서울교회 위임목사로 시무한 후 약 6년이 지난 이후에 청빙요건의 흠결을 들어 청빙 승인 결의를 무효화하는 것은 서울교회의 존립과 단체법적 법률관계에 혼란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박노철의 법률상 지위의 안정을 지나치게 해하는 것으로 보인다┃의무적인 안식년과 목사에 대한 재신임투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식년 규정은 서울교회의 정관에 의하여 준용되는 교단헌법 및 헌법시행규정에 반하여 무효로 볼 여지가 있다┃서울교회 사건에 대한 2017. 9. 11. 총회행정쟁송분과의 판결은 102회기 총회 총대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일으켰고 102.. 더보기
서울강남노회,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 건 판결 총회헌법 위배…총회가 교단 헌법 수호의지 보여줄 것 강력 촉구 서울강남노회,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 건 판결 총회헌법 위배…총회가 교단 헌법 수호의지 보여줄 것 강력 촉구┃이번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교단과 개교회에 걷잡을 수 없는 혼란 일어날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7일 예장 통합 소속 서울강남노회(노회장 황명환 목사, 서기 윤광서 목사, 이하 강남노회)가 국민일보를 통해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과 관련하여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반대 측의 손을 들어준 서울고등법원 제38민사부(재판장 박영재 판사, 이하 38민사부)의 판결이 총회헌법에 위배되었음과 그러므로 총회가 교단 차원에서 헌법 수호의지를 보여 달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교회 건물 전경 (c)시사타임즈 성명서에서 강남노회는 먼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울강남노회 서울교회가 그.. 더보기
서울교회 재정 비리 문제, MBC PD수첩 방송 예정…‘안식년 후 재신임’건, 법원의 엇갈린 판결 혼란야기 서울교회 재정 비리 문제, MBC PD수첩 방송 예정…‘안식년 후 재신임’건, 법원의 엇갈린 판결 혼란야기┃안식년 후 재신임 건, 서울고법 38민사부는 반대측 손 들어줘┃동일사건에 대해 서울고법 37민사부는 박노철 목사 측 손 들어줘|안식년제 규정, 37민사부는 무효 · 38민사부는 유효…대법원 판결은?|반대측이 주장한 200년 10월 8일 공동의회, 과연 유효한가?|MBC PD수첩, 서울교회 재정 비리 건 취재|서울교회 문제가 한국교회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수백억 대의 재정비리를 감추기 위해 박노철 위임 목사를 쫓아내려고 일으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박 목사 반대 측의 거사(擧事)가 단지 서울교회 내부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는 물론 한국교회에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더보기
서울교회 안식년·재신임 규정, 유효 or 무효 판결…서울교회 넘어 교계에 핵폭탄급 파장 예고 서울교회 안식년·재신임 규정, 유효 or 무효 판결…서울교회 넘어 교계에 핵폭탄급 파장 예고 ┃박노철목사 반대측,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은 총회헌법에 반하지 않는다”┃박노철목사측, “안식년제 규정의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민법상의 강제조항 위반과 총회 헌법에 반하기 때문┃대법원, 지교회가 교단 소속을 유지하는 것은 해당 교단의 지휘 감독을 수용하겠다는 지교회 교인의 집합적 의사의 표현으로 볼 수 있으므로, 교단과 지교회의 종교적 자율권이 충돌하는 경우 지교회의 자율권이 제한될 수 있다┃대법원은 종교단체의 교리 해석이나 교회 재판국 판결의 당부는 원칙적으로 사법기관의 판단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총회헌법위원회 및 재판국이 그 교리 및 교단 헌법에 비추어 안식년제 규정이 무효라고 선언한 이상,.. 더보기
서울교회 목사·장로 안식년 규정은 신임투표 포석…법원은 무효 판시 확정, 총회재판국은? 서울교회 목사·장로 안식년 규정은 신임투표 포석…법원은 무효 판시 확정, 총회재판국은? ┃서울고법,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 ‘무효’ 판시 ┃오정수 장로측, 자신들 입맛에 맞는 것 오케이, 불리한건 무시 처사 ┃안식년제 규정, 서울교회 공동의회에서 결의한 기록 확인되지 않아 ┃안식년제 규정에 대한 총회재판국의 무효 확인 절대적 필요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목사·장로 안식년제 규정의 유·무효와 관련하여 박노철 위임목사 측과 오정수 장로측이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 사안이 서울교회 사태를 초래한 원인임과 동시에 그 결과에 따라 양측 중 한쪽이 회복하기 어려운 결정적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서울교회 건물 전경 (c)시사타임즈 현재까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