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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고창군 해수욕장 안전관리 이상 무” “고창군 해수욕장 안전관리 이상 무” 고창군,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안전시설·안전장비 점검 완료 [시사타임즈 전북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이 휴가철을 맞아 관내 운영 중인 2개 해수욕장(구시포, 동호)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정토진 부군수는 지난 6일 관내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해 해수욕장 시설 및 안전장비 등을 점검했다. 또 구시포·동호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요원을 격려했다. 군은 해수욕장 시설 및 안전장비 현황, 안전관리요원 근무 상황 등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익수사고, 해파리 쏘임, 일광화상 등의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객 안내와 안전근무자 대처 매뉴얼을 점검했다... 더보기
김병욱 의원 “정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대책 꼼꼼하게 마련해야” 김병욱 의원 “정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대책 꼼꼼하게 마련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지난해 4월 대표발의한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정의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3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병욱 의원 (사진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김 의원은 “국민의 요구로 어렵게 국회를 통과한 이 법이 단순히 선언적인 법이 되지 않도록 정부는 법에 따른 대책들을 꼼꼼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법안의 통과로 미세먼지는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에 포함되는 국가재난의 지위를 갖게 되며 위기단계별 표준·실무 매뉴얼 등이 마련되어 부처별 역할이 명확해지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지며.. 더보기
김현미 장관 “안전관리 강화 최선…비용증가 문제 되지 않아” 김현미 장관 “안전관리 강화 최선…비용증가 문제 되지 않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사람과 생명의 가치에 비하면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비용증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날 산하 공기업, 준정부기관 및 올해 새롭게 지정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업무계획과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청인 공공기관이 안전에 책임을 지고, 안전관리 수칙을 지키고 설비를 개선해 나간다면 사고위험은 훨씬 줄어들 것”이라며 “본사 뿐 아니라 자회사·협력사 직원들도 내 자식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1월 공공기.. 더보기
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실태 합동 안전점검 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실태 합동 안전점검상․하수도·가스·전기 등 단절로 인한 주변지역 피해 사전 예방 목적유지관리기관과 합동 점검 결과, 일부 현장 관리 미흡 사항 지적돼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철도건설 현장 내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실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월22일부터 30일까지 별내선 3·4·6공구, 하남선 2·4·5공구 등 경기도 발주 철도건설사업 6개 현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열배관 파열 등 지하매설물 안전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도 발주 철도건설 현장 내 상·하수도, 가스, 전기, 통신, 지역.. 더보기
은평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시행 은평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시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소방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발굴·공표해,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요건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관련 법령 위반,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종업원에 대한 지속적인 정기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영업주 및 종업원의 화재예방 의식이 높은 모범업소에 해당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및 2년간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소방특별조사 및 제8조의 규정에 의한 소방.. 더보기
국립공원 안전관리 대폭 강화…구조 43개 팀 303명 배치 국립공원 안전관리 대폭 강화…구조 43개 팀 303명 배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전국 국립공원에 24시간 구조업무 가능한 43팀 303명이 배치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본격 단풍철을 맞아 전국 국립공원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24시간 구조업무가 가능한 안전관리팀을 확대 편성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국립공원에서 연간 300여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나 예산부족으로 안전관리팀을 24개 팀 153명 밖에 운영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급한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 인력구조 조정을 통해 안전관리팀을 확대 개편, 43개 팀 303명으로 편성했다. 공단은 안전사고가 빈번한 지리산·설악산·북한산에는 5~7개 안전관리팀을 배치하고 그 밖의 국립공원은 1~2개 팀을 배치했다. 특히 공단은 “이번 조치를 통해 그.. 더보기
[ 대국민담화 ] ‘국가안전처’ 신설…안전관련 조직 지휘체계 일원화 [ 대국민담화 ] ‘국가안전처’ 신설…안전관련 조직 지휘체계 일원화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에서 “그동안 국민의 안전과 재난을 관리하는 기능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어서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대응을 하지 못했으며 컨트롤타워의 문제도 발생했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안전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가안전처 신설을 통해 각 부처에 각 부처에 분산된 안전관련 조직을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서 육상과 해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유형의 재난에 현장 중심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육상의 재난은 현장의 소방본부와 지방자치단체, 재난 소관부처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해상의 재난은 해양안전본부를 두어.. 더보기
인체조직, 이력추적 통해 안전관리 강화한다 인체조직, 이력추적 통해 안전관리 강화한다이력추적제, 내년 1월부터 시행…하위 법령 정비 추진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인체조직의 이력 및 추적조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법률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2월 말에 개최된 임시 국회에서에서 통과되었으며, 국무회의를 거쳐 3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인체조직 기증자의 병력 조사부터 분배, 이식 등 추적조사 및 우려 조직의 사용 금지 등을 통해 인체조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체조직은 뼈, 피부, 혈관 등 신체의 일부로서 사람의 건강, 신체회복 및 장애예방을 위하여 이식될 수 있는 것 등이다. 개정안.. 더보기
전남, 해산물 익혀먹기 홍보·위생 안전관리 지도 점검 강화 전남, 해산물 익혀먹기 홍보·위생 안전관리 지도 점검 강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전라남도는 매년 여름철 발생하는 식중독과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산물 안전 섭취 및 소비 감소 방지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산물 위생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수산물 생산 및 어패류 취급업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청·시군·읍면동사무소 및 유관기관 등 공공장소에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포스터를 붙이고 홍보지(리플릿)를 비치하고 시군 보건소를 통해 간질환자나 만성질환자·노약자의 경우 수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20℃ 이상에서 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