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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창경궁, 내년 1월 1일부터 야간 상시관람 가능해진다 창경궁, 내년 1월 1일부터 야간 상시관람 가능해진다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청사등롱 무료 대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내년 1월1일부터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이 가능해진다. ▲창경궁 명정전 야경 (사진출처 = 문화재청) (c)시사타임즈 창경궁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매해 일정 기간은 야간 특별관람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올해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등 국민의 여가 증가에 따른 문화생활 향유 확대를 위해 연중 상시 야간관람을 시행하기로 한 것.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오후 8시 입장마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사전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야간 관람료는 1000원으로 주간과 동일(만 65세 이상, 내국인 만 24세 이하, 한복착용자 등 .. 더보기
서울자유시민대학, 직장인 위한 야간 무료 프로그램 개강 서울자유시민대학, 직장인 위한 야간 무료 프로그램 개강프로그램별로 개별 홈페이지서 수강신청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자유시민대학 11곳의 네트워크 학습장에서 18개 프로그램이 개강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이번에는 직장인 학습자들을 고려해 야간 강좌를 다수 편성했다. 감성을 키우고 삶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 등 감성과 소통의 힘을 키우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11개 선정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인문 고전 강독 △시민의식 △인권 △다문화 △다도‧다화 △인문디자인 씽킹 워크숍 등을 주제로 네트워크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8개다. 수강신청은 현재 네트워크 시민대학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접수로 .. 더보기
서울시, 아리수품질확인제 전국 최초 야간 확대 서울시, 아리수품질확인제 전국 최초 야간 확대 지역주민 수질검사원(160명) 양성하여 검사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수질검사 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해 각 가정을 찾아가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급수환경을 개선하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리수품질확인제 수질검사(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각 가정집의 수돗물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시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주간에만 실시하던 것을 야간까지 확대하게 됐다. 수질검사 항목은 ▲소독상태를 확인하는 잔류염소 검사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에 대하여 검사한다. 시는 .. 더보기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궁중문화축전’ 운영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궁중문화축전’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민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고궁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을 오는 9월16일부터 28일까지(9월22일 휴관) 12일 동안 시행한다. 아울러 이번 특별개방은 ‘궁중문화축전(9월19일부터 28일)’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번 야간개방에서는 문화유산 3.0 맞춤형서비스 차원에서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간 내 민간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하여 문화유산 활용에서 민관협력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창경궁 야간 특별개방(2013년 상반기, 옥천교). ⒞시사타임즈 이번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의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2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 더보기
'세계유명미술관여행展’ 관람객 몰려 야간에도 개장 세계유명미술관여행展’ 관람객 몰려 야간에도 개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주덕희)이 주최하는 트릭포토와 함께 하는 ‘세계유명미술관여행展’은 그동안 입소문을 통해 부산은 물론 양산, 울산, 김해, 통영, 창원 등 인근 지역에서 관람객들이 찾아 올만큼 인기 있는 전시회이다. 해운대문화회관 제 2전시실에 마련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앞에서 김해 초등학생들이 각종 소품들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해운대문화회관 제 1전시실에 오르세미술관에 설치된 피아노치는 두 소녀 작품 앞에서 도슨트가 관람객들 앞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다. ⒞시사타임즈 트릭포토와 함께 하는‘세계유명미술관여행展’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기존의 명화전시 관람의 틀을 완전히 탈피해 명화를 즐기며 체험하는 놀.. 더보기
문화재청, 궁궐 야간에도 즐기자 문화재청, 궁궐 야간에도 즐기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관람객들이 궁궐의 아름다운 가을밤의 정취와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복궁은 오는 10월3일부터 5일간, 창경궁은 10월1일부터 7일간 야간 개방을 실시한다. 개방시간은 경복궁과 창덕궁 모두 오후 10시까지(입장시간은 오후 9시까지)이다. 경복궁 야간개방은 광화문을 시작으로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까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펼쳐지는데, 관람객은 정해진 경로를 따라 궁궐의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창경궁 야간개방은 정해진 경로 없이 관람로 전역에서 자유롭게 창경궁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수문장 교대의식 ▲순조 기축년 야진찬 재현 행사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