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7기 유학생 자원봉사·글로벌 멘토단 60명 모집 서울시, 7기 유학생 자원봉사·글로벌 멘토단 60명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해 제7기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글로벌 멘토단’으로 활동할 서울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60명을 28일부터 2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화문희망나눔장터 행사지원(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단은 2014년 7월, 제1기 봉사단이 18개국 출신 30명으로 구성되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도서지역 아동들에게 온라인 외국어 수업 등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교육기회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또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찾아가서 벽화 그리기 및 빨래터 청소 활동, 광화문희망나눔장터에서 내·외국인 간의 가교 역할인 통역 봉사 등을 하는 등 다양한 지.. 더보기 중국인 유학생 10명 중 7명, ‘국내 대학생 대외활동’ 참여 중국인 유학생 10명 중 7명, ‘국내 대학생 대외활동’ 참여 대외활동 참여 후 해당 기업 및 국가 이미지 호감도 증가 ‘리얼 한국’ 체험 가능한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 잡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내 중국인 유학생 5만 명 시대, 한국 대학생들의 전유물이던 ‘대학생 대외활동’이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창구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중국인 유학생 대학생 대외활동 참여 실태 및 인식 조사 인포그래픽 (자료제공 = 대학내일20대연구소) ⒞시사타임즈 20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국내 거주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중국인 유학생 대학생 대외활동 참여 실태 및 인식 조사 리포트’를 발표했다. 그 결과, 중국인 유학생 10명 중 7명(72.1%.. 더보기 서울시, 곳곳서 봉사활동 펼칠 유학생 자원봉사단 모집 서울시, 곳곳서 봉사활동 펼칠 유학생 자원봉사단 모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서울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이루어진 서울시 유학생 자원봉사단 제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유학생 자원봉사단 제2기는 12월5일부터 30명을 모집하고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1월14일 최종합격자가 선정된다. 지속적이고 조직화, 특화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기수별로 인원을 제한하여 모집하고,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또한 기수별로 전원 신규로 모집해 더 많은 유학생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봉사단원으로 운영진을 구성해 봉사활동 내용을 스스로 정하여 활동하게 함으로써 만족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서울시 유학생 자원봉사단은 지난 7월 제1기 봉사.. 더보기 한국수막구균센터, “유학생, 출국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주의해야” 한국수막구균센터, “유학생, 출국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주의해야”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 이하 센터)는 국내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 대상국인 미국에서 최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출국을 앞둔 유학생 및 준비생들에게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수 막구균성 뇌수막염은 고열과 두통 등의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24∼48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급성질환으로, 생존자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청각손상, 뇌손상 등의 중증 영구장애를 겪게 된다. 대학 신입생 및 기숙사생, 군 장병 등과 같이 활동성이 강한 19세 전후 단체생활자 들이 대표적인 고위험군으로 알려져 있다. 센 터에 따르면 2월 초 미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