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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용섭 예비후보 “광주·전남 상생 발전위해 ‘광역협의체’ 구축 필요성 재강조” 이용섭 예비후보 “광주·전남 상생 발전위해 ‘광역협의체’ 구축 필요성 재강조”이낙연 새정치연합 전남도지사 후보에 “살기좋은 전남 기대” 축하 메시지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에서 승리한 이낙연 후보에게 축하메시지 전달과 함께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광역협의체 구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11일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에서 승리한 이낙연 후보의 선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얼마남지 않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전남이 화합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은 행정상으로만 분리돼 있.. 더보기
이낙연, ‘전남을 해상풍력발전의 메카로’ 공약 발표 이낙연, ‘전남을 해상풍력발전의 메카로’ 공약 발표“풍력산업육성추진단 등 구성...새 성장산업 육성” [시사타임즈 광주 = 김정옥 기자]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해상풍력발전을 전남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공약을 8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전남은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국내 해상풍력 잠재력의 6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며 “세계 3대 해상풍력발전국가 도약을 전남이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에서는 신안, 영광 일대에 육상 1GW, 해상 4GW의 전력을 생산하는 풍력발전단지 등을 조성하는 ‘5GW 풍력 프로젝트’와 진도~광양 해상의 ‘남해안 해상풍력 프로젝트’(2GW 규모) 등이 추진되고 있다. 영광 안마도∼전북 부안 위도 해상에 2.5GW 규모의 해상.. 더보기
이낙연,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3대 공약 발표 이낙연,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3대 공약 발표전남 곳곳에 국공립·공공어린이집 등 대거 확충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등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3대 공약을 6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전남에 어린이집이 아예 없는 읍·면·동은 79곳, 국공립 어린이집이 없는 곳도 무려 235곳에 달한다“며 ”출산율을 높이고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는 좋은 환경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우선 설치해 현재 80곳인 국공립 어린이집을 크게 늘릴 방침이다. 한 곳당 400여만원의 예산은 국비 50%, 지방비 50%의 매칭방식으로 충당할 계.. 더보기
이낙연 “전남에 ‘친정엄마 산후조리원’ 운영” 방안 제시 이낙연 “전남에 ‘친정엄마 산후조리원’ 운영” 방안 제시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이용비용 지원도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전남지역 산모들을 위한 ‘친정엄마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 후보는 “산모와 신생아들의 건강을 위해 산후조리가 필수적이지만 전남의 경우 산후조리원이 목포(2) 여수(2) 순천(2) 광양(1) 등 겨우 7곳에 불과하다“며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례 제정을 통해 민간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운영하고, 해당지역 지자체와 도가 이용비용의 일부(최대 100만원)를 지원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특히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다문화 등 취약계층 산모들이 일정비율 이용할 수 있.. 더보기
이낙연, ‘사고·재해 없는 안전한 전남 만들기’ 공약 발표 이낙연, ‘사고·재해 없는 안전한 전남 만들기’ 공약 발표“‘해양교통안전공단’ 설립”…군별 소방서 설치 등 7대 지역공약도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사고·재해 없는 안전한 전남 만들기’를 위한 종합적인 재난·안전관리 공약을 30일 발표했다. 공약에는 ‘해양교통안전공단’(가칭) 설립 및 선령제한 규정 강화 추진을 비롯해 전남 전 시·군 소방서 설치, 초등생 생존수영 교육 의무화 등 다양한 대책이 망라돼 있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 연안여객의 중심인 전남은 지난해에만 14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하는 등 유난히 해양사고가 잦다”며 “그러나 정부의 재난 안전관리는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월호 참사에서도 드러난 .. 더보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경선 시기·장소 ‘통 큰 양보’ 결정 이낙연, 전남도지사 경선 시기·장소 ‘통 큰 양보’ 결정상대후보 ‘5월10일, 장흥’ 요구 수용…당·도민 위해 결정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가 다음달 초로 예정된 경선 일정과 관련해 ‘선당후사’의 입장에서 통 큰 양보를 결정했다. 이 후보는 전남도지사 경선 공론조사선거인단 투표를 이석형·주승용 후보가 요구한 안대로 ‘5월10일, 장흥’에서 치를 수 있다는 입장을 양승조 당 선관위원장에게 29일 전달했다. 이 후보는 “후보들 간 지루한 샅바싸움으로 경선 일정을 둘러싼 혼란이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된다”며 이런 결정을 내렸다. 이 후보는 당초 전남 전지역 주민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화순과 5월7일(8일) 실시를 주장해왔다. 그런데도 이처럼 시기와 .. 더보기
이낙연 측 “주승용 논문표절 의혹 이메일, 도용당한 것” 이낙연 측 “주승용 논문표절 의혹 이메일, 도용당한 것”유포자 등 경찰에 사실 확인 요청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 측은 27일 주승용 의원의 논문표절 의혹 관련 이메일 유포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 ⒞시사타임즈 이 후보 측은 이날 ‘주승용 의원의 논문표절 의혹 이메일 관련 입장’ 발표문을 통해 “경찰이 순천과 광양지역 PC방에서 이메일을 보낸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하니, 명확한 사실 확인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후보 측은 특히 “이 과정에서 10여년 전부터 사용해온 저희 측 관계자의 이메일이 도용됐다는 의혹이 있어, ‘이메일 도용’ 등에 대한 수사를 병행해 줄 것을 경찰에 요청.. 더보기
이낙연,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서 실종자 가족과 아픔 나눠 이낙연,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서 실종자 가족과 아픔 나눠경선일정 전면 중단, 진도 찾아…사태 수습 동참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16일 경선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진도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을 찾아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했다. 이 출마자는 이날 오후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 등이 머물고 있는 진도군 진도읍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았다. 그는 고교생 아들(18)의 생사를 몰라 애태우고 있는 김모씨(47.인천시) 등 실종자 가족들과 아픔을 나누고 “갑작스런 사고로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자”고 말했다. 현장에 나와 있던 서남수 교육부장관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과도 만나 사고상황 등에 대해 얘기를 하고 사태 수습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 더보기
전남 소상공인·자영업자 812명, 이낙연 지지 선언 전남 소상공인·자영업자 812명, 이낙연 지지 선언도의회에서…“이낙연의 새로운 전남 만들기 동참”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전남지역 소상공인·자영업 종사자 812명이 15일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출마자 지지를 선언했다. 강성종, 송영휴, 양기호 등 ‘이낙연을 지지하는 전남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 종사자 812인’은 이날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권익과 생존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이낙연 출마자를 적극 지지하며 그의 ‘새로운 전남 만들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소 영세상인이 최소한의 영업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규모 점포의 영업품목을 제한하게 한‘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과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등 .. 더보기
‘새정치새전남연합청년회’(연청), 이낙연 지지 선언 ‘새정치새전남연합청년회’(연청), 이낙연 지지 선언전남도의회서…“혁신 전남, 풍요로운 전남 만들자” 제안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1980년대부터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헌신해온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 전남도회가 14일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 지지를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출범과 함께 ‘새정치연합청년회’로 공식명칭이 바뀐 연청 전남 회원 50여명은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외를 아우르는 안목과 자질, 검증된 능력, 올곧게 한 길을 지켜온 ‘적(임)자’ 이낙연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켜왔다’고 자부한 선종승 전남 회장 등 연청 회원들은 “여러 후보들을 가깝게 지켜봤지만 이낙연이야말로 차기 전남지사가 갖춰야 할 모든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