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

싸이, TV와 인터넷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싸이, TV와 인터넷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시청률과 온라인 게시글 수에서 영향력 드러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강남 스타일’로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가수 싸이가 TV와 인터넷 두 매체에서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싸이에 대한 관심이 시청자들의 TV시청행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시청률과 온라인 키워드 확산량 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지난 4일 싸이의 시청공연을 생중계한 newsY의 시청률은 3.759%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최근 3개월 newsY 채널 평균 시청률인 0.408%(전국/케이블가입가구기준)에 비해 약 3% 상승했다. 당일 전체 케이블 채널 시청률이 0.118%(전국/케이블가입가구기준)임을 감안할 때 높은 수치이다. 싸이의.. 더보기
방통위, ‘인터넷 주민번호 클린센터’ 개소 영세·중소사업자 대상 주민번호 수집·이용 제한 정책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 오는 8월18일부터 시행되는 ‘인터넷상 주민번호 수집·이용 제한 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5월11일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청사 내에 ‘인터넷 주민번호 클린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주민번호를 악용한 2차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인터넷상 개인정보보호 강화방안’(2011년 8월)을 발표하고 기업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번호 수집·이용 제한 정책’의 법제화를 추진중이다. 이로 인해 국내 인터넷 서비스가 개시.. 더보기
프로야구티켓 인터넷 예매 신종사기 극성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600만 관중 돌파, 해외파들의 국내복귀 등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프로야구가 개막과 함께 티켓을 쇼핑몰에서 판매한 뒤 연락이 두절되는 ‘먹튀 쇼핑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최근 17일~18일 프로야구 티켓 예매 후 현금결제를 했지만 판매자와 연락이 안되고 티켓도 받지 못했다는 사기 피해가 10여건이 접수되고 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현금 입금 후 물품을 배송해 주지 않았던 기존의 사기쇼핑몰과는 다르게 프로야구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신종수법의 인터넷쇼핑 사기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KBO통합예매센터(http://kboticket.net)인데 사업자정보를 확인한 결과 통신판매신고번호와 사업자등록번호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