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 역사인식에 따른 역사전쟁 [칼럼] 역사인식에 따른 역사전쟁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역사인식의 마찰로 인한 한국 사회는 지금 역사전쟁 중이다. 각자가 보는 관점에 따른 역사를 해석하는 방법 즉 역사인식으로 인하여 국론은 사분오열되고 세대간, 지역간 갈등구조가 심화되어 역사인식에 대한 문제가 지식사회의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 나치 괴벨스 이론 2차 세계대전 시 나치독일의 선전 장관이었던 괴벨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우리가 어느 나라를 지배하게 되면, 그 나라 국민은 반드시 3등분 하게 된다. 한 세력은 우리에게 저항하는 세력이고. 또 한 세력은 콜라보 세력으로 우리에게 협조를 하며, 나머지 세력은 그저 바라 볼 세력이라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저 바라보는 세력을 저항세력에 물들지 않게 하여 야 한다... 더보기 ‘미국이 한반도를 향한 전쟁준비에 돌입했다’는 글…대한민국의 운명이 경각간에 달렸다는데 사실인가? ‘미국이 한반도를 향한 전쟁준비에 돌입했다’는 글…대한민국의 운명이 경각간에 달렸다는데 사실인가?┃북한과 문재인 정부가 미국을 속이고 있는 것을 미리 감지했던 트럼프 행정부는 사실상 2년 넘게 북폭을 대비한 군사 작전 훈련을 암암리에 행해 왔었다┃처음부터 미국정부는 문재인을 신뢰하지 않았고 문재인이 북한의 스파이이며 한국을 공산화시켜 미국과의 관계를 무시하고 오히려 중국, 북한과 손을 잡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주한 미국대사가 청와대나 외교부를 거치지 않고 북한을 방문했던 한국의 4대 그룹, 삼성·현대·SK·LG 측과 직접 접촉을 했던 사실을 상기해야한다...청와대가 미국의 뜻을 거스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기업들과 직접 상대를 한 것이다┃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이양의 문제만 봐도 미국은 절대 작전통.. 더보기 [엄무환 칼럼]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 [엄무환 칼럼]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 ▲엄무환 국장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신약성경 요한복음 8장 12절~13절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이 말씀은 예수님과 예수님 당시 유대나라 종교지도자들(바리새인)의 대화를 통해 예수님을 믿는 것과 믿지 않음이 얼마나 큰 차별성을 나타내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수 믿음과 믿지 않음의 삶은 분명히 다릅니다. 저의 경우를 볼 때 제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은 제 삶에서도 확연하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제 삶이 어두움에 속하지 않고 빛에 속한 삶.. 더보기 [칼럼] 통일이 아니어도 핵과 전쟁이 없어야 된다 [칼럼] 통일이 아니어도 핵과 전쟁이 없어야 된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평양이 한 바탕 난리가 났다. 직접 보지 못해서 TV로 접하는 그림이 전부였지만 시시콜콜 카메라기자들은 일행들의 움직임을 샅샅이 잡아냈다. 김대중과 노무현에 이어서 문재인의 평양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세 번째지만 이미 판문점에서 두 번이나 실무교환방문을 했던 터라 두 정상은 오랜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김정은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인상은 썩 좋은 게 아니었다. 3대 세습에 걸핏하면 숙청을 단행하여 선대들보다 더 나쁜 독재자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게다가 고모부 장성택을 고사포로 처단했다는 보도는 사실여부를 불문하고 우리 국민들.. 더보기 [지만원 칼럼] 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지만원 칼럼] 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지만원 박사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지만원 박사] 트럼프가 비교적 조용하던 호수, 중동에 커다란 돌을 던졌다. 유럽을 향한 많은 나라들이 깜짝 놀라 정신 차릴 사이 없이 트럼프를 성토했고, 미국 국내에서도 트럼프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거나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의 보이는 통상적인 모습이다. 미국은 언제나 이스라엘 편이다. 이스라엘이 없으면 중동은 조용할 것이다. 그래서 중동은 화약고아고 미국에 대한 원한이 사무친다. 9·11테러, 빈라덴이 중동의 반미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트럼프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배짱이 센 사람이다. 감히 그 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라고 밀어주는가? 이 하나만을 보아도 그는 엄청.. 더보기 [ 칼럼 ] 전쟁의 문턱에 선 대한민국 [ 칼럼 ] 전쟁의 문턱에 선 대한민국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세계의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되었다. 끊임없는 전쟁을 겪으며 과학이 발달하고 대륙 간의 문명이 교류하는 긍정적인 면도 없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살상과 파괴로 인한 참혹한 정경은 인류전체의 몰락을 가져올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쟁은 나라와 나라 사이의 분쟁과 영토탐욕이 빚어낸 참상이지만 같은 민족끼리의 이념분쟁에 따른 사실상의 내전도 적지 않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외세의 침범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내부균열에 따른 동족끼리의 전쟁이 더 많다. 과거의 전쟁은 강국이 일방적으로 약소국을 침범하여 영토를 빼앗거나 지하자원 등 경.. 더보기 [ 종교 칼럼 ] 주여! 이 땅에 전쟁을 막아 주시고 평화를 주옵소서! [ 종교 칼럼 ] 주여! 이 땅에 전쟁을 막아 주시고 평화를 주옵소서!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이번 북한의 포격도발은 북한이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불쾌감을 군사적인 수단으로 표현한 것으로 북한 정권이 불안정하고 불가측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외 군사전문가들은 남북한 사이에 잠재적으로 긴장이 고조될 수밖에 없는 한반도의 현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북한은 정권 차원의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 상황의 긴장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충동성과 불가측성을 감안하면 당분간 긴장이 고조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일은 “북한이 정.. 더보기 인재근 의원 “장수훈자인 A급 전범, 731부대 관련자 공적조서 없어” 인재근 의원 “장수훈자인 A급 전범, 731부대 관련자 공적조서 없어” 박정희·전두환 정권시절 공적조서 없이 훈장이 수여 가능성 주장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인재근 의원이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나 731부대 관련자들에게 훈장을 준 외교부가 공적조서 내용을 공개하지도 않고 외교부 스스로 서훈취소 사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인 의원은 지난 10월9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외국인 훈장 수훈자'를 조사·분석한 결과, A급 전범 3명, 731부대 관련자 1명, 야스쿠니 신사 참배자 3명,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거나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미화한 5명 등 총 12명의 일본인이 역대 우리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고 밝힌바 있다. .. 더보기 [여행] 전쟁의 상처 위에 피어난 청정한 자연, 양구 펀치볼과 두타연 [여행] 전쟁의 상처 위에 피어난 청정한 자연, 양구 펀치볼과 두타연위 치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한반도 지형을 이루는 두타연 폭포(사진=김숙현). ⒞시사타임즈 펀치볼 전망(사진=김숙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전쟁 당시 치열했던 9개 전투가 양구에서 벌어졌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온전히 살아남지 못했으니 그곳에서 산화한 젊은 목숨이 얼마나 많았을까. 을지전망대에서는 북녘이 손에 잡힐 듯 가깝고, 금강산 봉우리도 육안으로 보인다. 가깝지만 가장 먼 땅, 바쁜 일상에 잊고 있던 ‘통일’이라는 단어를 곱씹어보게 하는 곳이다.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양구전쟁기념관은 펀치볼의 3대 안보 관광지다. 청정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트레킹 코스는 두타연이 최고다. 2004년 개.. 더보기 수목 드라마, 남배우들의 불꽃 튀는 스타일 전쟁! 수목 드라마, 남배우들의 불꽃 튀는 스타일 전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최근 연기파 남배우들의 불꽃 튀는 스타일 전쟁으로 수목드라마의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터프, 댄디, 유머러스함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남배우들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브라운관 속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남주인공 3인방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 ‘워치’를 비교해본다. 캐주얼 밀리터리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워치’ KBS2 ‘아이리스2’ 정유건(장혁)은 퀄리티 높은 액션과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첩보요원으로 카리스마를 한껏 연출하며 드라마 초반에는 블랙 수트의 ‘요원 룩’을, 후반에는 야상 재킷과 블랙 데님을 매치한 밀리터리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남성..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