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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 24일 출범…“영화계도 정규직화 하자!”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 24일 출범…“영화계도 정규직화 하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출범식에서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회,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 민족민주열사추모연대 등이 함께했다. ▲사진제공 = 한국스타트업연맹 (c)시사타임즈 이정우 한국스타트업연맹 의장은 상임공동위원장 취임사를 통해 “영화는 종합 예술, 종합 산업이다”며 “마중물만 부어주어도 맑고 생명을 살리는 물이 무궁무진하게 샘솟는 영화산업에 역사 영화라는 콘텐츠를 통해 영화인들에게 미력하나마 길을 모색하고 열어가며 활력을 불어넣는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는 비정규직이 고착화되어있는 영화산업.. 더보기
광주시, 상수도 검침원 54명 정규직 전환 광주시, 상수도 검침원 54명 정규직 전환 윤 시장 “전환 결단에 감사…미진한 부분 소통․보완하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광역시가 상수도 검침원 54명을 올해 말까지 공무직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윤장현 시장 상수도검침원 접견(사진제공=광주시광역시). ⒞시사타임즈 이들은 광주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대책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시 직접고용을 거쳐 공무직으로 전환을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상수도 검침원 중 이사급과 일반 직원간의 임금격차 문제를 해소하지 못해 올 4월 직접고용 전환대상에서 제외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시는 임금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수도시설물 관리원의 임금체계를 적용하는데 근로자의 전원 동의를 얻어 전환을 추진했다. 윤장현 시장은 27일 오후 접견실에서 .. 더보기
한국발명진흥회, 정규직 신입(채용형 청년인턴) 공채 실시 한국발명진흥회, 정규직 신입(채용형 청년인턴) 공채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17일까지 ‘2017년 정규직(채용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지원 자격(학력, 연령, 전공 등)의 제한 없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모집부문은 일반행정이며 채용규모는 4명 이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직업기초능력평가, 역량면접, 최종면접 순이다. 합격자들은 약 3개월간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근무 후 근무성적 등을 평가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전환율은 70% 이상이다.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발명진흥법 제52조에 의거해 설립된 정부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는 우수한 가족친화제도 운.. 더보기
정규직 전환 사업주에 1인 임금상승분 최소 70% 지원 정규직 전환 사업주에 1인 임금상승분 최소 70% 지원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는 비정규직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업주에게 전환근로자 1인당 매월 임금상승분을 1년간 70%까지 지원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정규직전환지원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업시행지침」 개정을 공고하고, 9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비정규직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업주에게 전환근로자 1인당 매월 임금상승분의 50%를 1년간 지원하던 것을 70%로 올리고, 특히 청년(15세 이상 34세 이하)은 임금상승분의 80%까지 지원하여 청년의 정규직전환을 우대하기 로 하였다. 아울러 간접노무비 항목을 별도로 신설하여 전환근로자 1인당 20만원도 함께 지원한다.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후 정규직.. 더보기
서울시 구로구, 청년인턴 정규직 전환에 초점 서울시 구로구, 청년인턴 정규직 전환에 초점 지난 5년간 1,014명 중 905명 정규직 전환…‘전환율 89.2%’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구로구가 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펼친다. 서울시 구로구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사업은 관내 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뽑을 경우, 구가 일정금액의 인건비를 회사에 지원해주는 제도다. 구로구는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하며 정규직 전환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정규직 전환에 뜻이 있는 기업을 우선 참가시키며, 기업이 자체적으로 인턴을 선발하게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5년간 구로구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채용된 1,014명의 수료자 중 905.. 더보기
[[ 포토 뉴스 ] 학교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법 가로막는 정부와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 포토 뉴스 ] 학교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법 가로막는 정부와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6월25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정규직 법안 가로막는 박근혜 정부·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 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일 년을 일하나 십 년을 일하나 똑같은 기본급을 받는 말도 안되는 차별을 참아가면서도 공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교의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해 왔던 노동자들이다”며 “정부는 법안 처리를 심사하는 어제까지도 아무런 예산대책도 마련하지 않았고, 호봉제 도입과 처우개선에 예산이 많이 들어 법안 처리가 어렵다는 주장만 반복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정부의 불성실한 태도로 정작 법안심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