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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권 의장, “중외공원문화벨트 위해 에코브릿지 조성 필요” 조호권 의장, “중외공원문화벨트 위해 에코브릿지 조성 필요”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장(북구5선거구)은 9일 "중외공원문화벨트가 세계적인 종합예술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을 연결하는 에코브릿지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외공원문화벨트에는 문화예술회관과 어린이대공원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대공원지구와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비엔날레전시관이 있는 비엔날레지구, 국립광주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지구로 크게 나뉘어져 있지만, 호남고속도로와 서광주 인터체인지, 서하로, 녹지 등으로 인해 공간이 단절되어 있어 시설들 간 연계성이 미흡한 상태이다. 현재 지구간 연결은 보행으로 가능하지만 비엔날레지구와 박물관지구는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분리되어 .. 더보기
조호권 의장, 북구 공유경제 시스템 도입 주장해 눈길 조호권 의장, 북구 공유경제 시스템 도입 주장해 눈길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의회 조호권의장(북구5선거구)은 3일‘함께 누리는 북구 경제 공동체’건설을 위해 지역경제 선순환 및 경제이익의 배분이 가능한 공유경제(Sharing Economy) 시스템 도입을 주장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조 의장은 공유경제(Sharing Economy) 시스템 도입.. 더보기
조호권, 북구 건국·양산동 공공도서관 건립 주장 조호권, 북구 건국·양산동 공공도서관 건립 주장 [시사타임즈 광주= 박문선 기자]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장(북구5선거구)은 내년까지 인구 10만 명이 예상돼는 북구 건국·양산동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통한 문화기반 시설 확충을 주장했다. 북구 건국·양산동의 현재 인구는 7만2천명으로 2015년까지 첨단2지구에 7만 7천 세대가 모두 입주할 경우 인구수가 1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보이나, 공공도서관 등 문화기반 시설이 전무한 상태다. 공공도서관은 주민의 정보접근의 격차나 차별을 해소하는 기본적인 역할과 함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주민 생활공간과 밀착된 작은도서관을 커뮤니티로 연결해 복합문화시설로 발전시키는 복지모델의 새로운 형태이기도 하다. 북구 건국·양산동에 건립돼는 공공도서관은 운암동에 위치한 운암도서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