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시민 주도하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실시 광주시, 시민 주도하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을 통해 ‘必환경’ 문화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민간부문까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17일 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먼저 시와 자치구, 공공부문에서는 ▲사무실 내 종이컵, 접시 사용 억제 ▲우천 시 우산 비닐커버 대신 빗물털이, 우산꽂이 사용하기 ▲홍보물 제작 시 친환경제품 사용 ▲1회용품 사용억제 교육 ▲행사 포스터 제작 시 홍보지면 운영 등 자원순환 시책을 강화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 더보기 서울시, 미세먼지 줄이는 실천방법 공모…19일까지 접수 서울시, 미세먼지 줄이는 실천방법 공모…19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버스도착을 알리는 전광판, 휴대폰 등 서울시의 대기질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창구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만큼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질 정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관심도가 증가한 만큼 미세먼지를 시민 스스로도 직접 줄일 수 있는 실천방법이 있다는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세먼지 오염도는 계절에 따라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봄은 시민들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 시기이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쉽게 따라하고 실천하기 쉬운.. 더보기 서울시 강서구,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 진행 서울시 강서구,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쓰레기 감량을 위해 주민들을 찾아간다. 강서구는 10월20일부터 11월6일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에 나선다. 쓰레기를 줄여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쓰레기 감량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동참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주민참여로 자원 재활용을 촉진시켜 해마다 증가하는 생활 폐기물 처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강서구에서만 하루 쓰레기 발생량이 279톤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20%만 감량해도 연간 15억 5천만원의 예산 절감이 가능하다”면서 “이는 주민의 협조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 더보기 서울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수기 공모…총 상금 440만원 서울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수기 공모…총 상금 440만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는 ‘온실가스 줄이기는 에너지 절약부터’라는 주제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초, 중, 고등학교 및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 분야로 총 4개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에코마일리지 비회원은 회원 가입 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온실가스 절감 실천수기 공모전은 가정, 학교, 사무실 등에서 에너지 절약, 태양광 발전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생활 속 경험, 사례를 수기형식으로 재미있게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수기 사례집으로 제작된다. 시는 서울시 및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온실가스 저감을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좋은 교육자료로 .. 더보기 서울시, ‘보육교사 현장업무 줄이기 4대 대책’ 시행 서울시, ‘보육교사 현장업무 줄이기 4대 대책’ 시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가 보육현장에서 교사들의 과도한 업무를 줄여 본연의 업무인 '보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가 제안하고 서울시와 각계 전문가가 마련한 ‘보육교사 현장업무 줄이기 4대 대책’을 15일 발표했다. 4대 대책은 ▲서류업무 줄이기(업무매뉴얼 정비) ▲교사-원장간 역할 명확화(어린이집 업무분장) ▲부모참여 활성화(부모 인식개선) ▲제도개선 건의다. 이는 약 4개월간 경력 10년 이상의 전직 보육교사들이 현장업무를 분석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보육교사와 원장 등의 목소리를 수렴해 마련됐다. 이후 교수와 육아 종합지원센터장, 연구원 등 전문가 자문단의 검토와 의견 조율을 거쳤다. 서울시는 이번 대책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아동학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