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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옥션카조인’, 실시간 중고차 직거래 경매 서비스 시작 ‘옥션카조인’, 실시간 중고차 직거래 경매 서비스 시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중고차 경매서비스 ‘옥션카조인(www.auctoincarjoin.com)’은 최근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경매해 직거래로 매매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개발, 오픈하고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옥션카조인의 실시간 중고차 경매시스템은 중고차 판매자가 경매 출품신청을 하면 자동차진단평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중고차 전문 진단평가사를 파견해 차량의 진단, 고지를 통해 정밀한 차량상태 확인 후 옥션카조인에 등록하게 된다. 등록된 차량은 경매 출품 시 회원들에게 즉시 문자로 내용이 전송되고 회원들은 차량의 정보를 바로 확인하여 출품 후 한 시간 내에 경매를 진행하게 된다. 옥션카조인의 이 시스템은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면서.. 더보기
국내 최초 중고차 에이전트 제도 도입한 ‘런카’ 인기 국내 최초 중고차 에이전트 제도 도입한 ‘런카’ 인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바닥을 치고 있는 중고차 시장의 판매자 신뢰도 수준이 ‘중고차 에이전트’ 제도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차 거래 규모는 338만대에 이르며 전년대비 10만대 늘어나는 등 국내 중고차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시장의 매매제도는 여전히 허점투성이가 많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문제는 이를 악용하여 허위, 미끼매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고차 딜러들이 상당히 많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어난다는데 있다. 이처럼 중고차 매매를 돕는 판매자가 어떤 사람인지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혀 성장하는 중고차시장만큼 이들의 역할도 주목 받고 있다. .. 더보기
경차, 올해 사상 최다 판매 기록…중고차 성적도 ‘상위권’ 경차, 올해 사상 최다 판매 기록…중고차 성적도 ‘상위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불경기라는 말은 경차 시장에는 통하지 않았다. 올해 1월부터 7월 국내에서 판매된 경차는 총 12만 4,45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5%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대우 티코가 처음 등장했던 1992년 이후 최고 실적에 해당한다.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된 경차 대수 총 18만 5,130만대의 3분의 2에 달한다. 불과 7개월 만에 연간 판매량의 3분의 2를 달성한 경차 시장. 국내 자동차업계에서는 ‘경차 불패’, ‘경차 천하’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 신차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경차들, 중고차 성적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경차는 중고차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올 상반기 고유가 여파와, ‘이.. 더보기
수입 중고차, 독일에 밀리는 일본산 수입차들 수입 중고차, 독일에 밀리는 일본산 수입차들활발한 수입 중고차 거래시장, 독일산 브랜드 전성시대 매물도 적고 거래도 적은 일본산 수입차의 현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수입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언론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1만768대로 올해 들어 매월 꾸준히 수입차 시장이 확대 되고 있음을 보였다. 이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수입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의하면 올해 들어 작년 대비 15%이상 수입중고차 거래가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신차에 비해 훨씬 저렴한 중고차 가격과 수입차 브랜드 선호도, 디자인, 성능에 따라 소비자들이 .. 더보기
신형 싼타페, 출시 2개월 만에 중고차 시장 등장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중고차 시장에 ‘신형 싼타페’(DM)가 등장했다. 출시된 지 약 2개월 만이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등록된 신형 싼타페(e-VGT R2.0 2WD 7인승 EXCLUSIVE)는 주행거리 14km로 2012년 6월에 등록된 차량이다. 임시번호판이 부착된 상태로 내부 시트의 비닐커버도 그대로 있어 구입 이후 탁송되어 온 차량과 거의 비슷한 상태이다. 판매 희망가격은 3,370만원으로 신차보다 약 25만원 가량 저렴하다. 올해 3월2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싼타페는 영업일수 11일만에 계약대수 1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모델. 2005년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싼타페는 ‘스톰 엣지(Storm Edge)’를 콘셉트로 강렬한 볼륨감과 함께 섬세한 라인이 조화를 .. 더보기
중고차, ‘등록’되는 순간 싸진다는데…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중고차의 경우 연식이 오래되거나 사고이력이 있을수록 감가되기 마련이지만,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고차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시점은 바로 신차에서 중고차로 성질이 변하는 자동차 등록시점이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중고차는 수요에 따라 상이한 감가패턴을 보이기도 하지만 보통 등록시점으로 신차가격의 10~15% 가량 감가되어 이후 해마다 7~8%가량 하락한다. 따 라서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는 일명 ‘임판차’나 차량 상태가 신차에 준하면서도 경제적인 가치가 높은 ‘신차급중고차’도 중고차라는 타이틀을 단 이상 감가를 피할 수는 없는 것. 특히 신차와 1년차 사이의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데 이는 자동차의 기계적인 가치가 감소보다는 명의 이전 등 행정적인 명의상의 가치변화가 크게.. 더보기
올 봄 여심을 흔드는 중고차의 ‘색상, 디자인, 기능’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패션과 메이크업 못지않게 여성들에게는 자동차 구입 역시 또 하나의 즐거움이고 개성의 표출이다. 봄을 맞은 중고차 시장에는 직장인, 새내기 신입생, 주부들을 비롯한 여성 운전자들의 내차 구입 문의와 함께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직접 시운전 해보기 위해 찾는 여성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살펴 본 올 봄 여심을 흔드는 자동차는 어떤 것들일까? 중고차 사이트 카피알에 접수된 중고차 구입 상담건과 매물 조회수를 살펴보면, 여성 운전자들의 절반에 가까운 46% 정도가 화사한 파스텔톤과 비비드한 컬러의 경차를 가장 많이 조회하거나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모닝, 스파크, 레이 등 경차들은 인디핑크,밀키베이지, 아쿠아민트, 허니비옐로, 레몬그라스 등 다른 차종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