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90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90 마침내 중국 땅에 들어서다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이제 그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호르고스의 중국 국경검문소를 통과했다. 불가리아에서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왔던 지원 차량은 국경을 넘을 수가 없었다. 중국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것은 세금이 비현실적으로 너무 비쌌다. 그건 카자흐스탄의 박석화회장 집에 일시 보관하기로 했고 이곳에서 대신 렌트카를 빌리고 현지 운전사를 고용하기로 했다. 마음의 준비를 잔뜩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넘어 온 것 같다. 중국과 카자흐스탄 국경 사이 사막과 황무지뿐인 곳에 신기루처럼 비현실적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호르고스이다. 경제자유구역은 두 나라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미 많은 건물이 면세점으로 운영되고 있고.. 더보기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중국 국제청소년문화예술주간 참여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중국 국제청소년문화예술주간 참여 중국내 청소년 부문 최대 규모의 행사 한국, 러시아, 캐나다 등 세계 16개국 참여 예정 18세 미만 청소년 비보이 크루 ‘아너브레이커스’ 참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청소년문화예술주간인 ‘환동북경(JOY DANCING BEIJING 2019)’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환동북경’은 세계 각국 청소년들 사이의 문화예술교류를 통하여 상호 교류와 이해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축제로서 중국 최대 청소년 단체인 ‘매력교원(Charming School)’이 주최하고 중국 문화부, 외교부 및 북경 시정부에서 매년 여름에 .. 더보기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중국 랴오닝성 선양 방문 한국홍보 전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중국 랴오닝성 선양 방문 한국홍보 전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중국 연변대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석좌교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국외 독립투쟁의 주무대였던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해 한국홍보에 적극 나섰다. ▲(왼쪽)한한국 석좌교수가 (오른쪽)위밍웬 랴오닝성 문화여행국 주임에게 (한글) 중국평화지도가 수록된 도록집을 선물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한 교수의 따르면 이번 중국방문은 지난 8일 ‘中단체 관광객 유치활동’ 일환으로 중국 상하이, 절강성 녕파시샹산시 등에 이어 2차 방문길에 세계평화사랑연맹 이동은 위원장(동황토산㈜, 고려호간단 대표)와 ㈜에이치코어 이의준 대표가 2박 3.. 더보기 베페, 中 알리바바 ‘티몰’과 손잡고 중국 진출 본격화 베페, 中 알리바바 ‘티몰’과 손잡고 중국 진출 본격화‘베페-티몰 MOU 체결식’ 진행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주최사 ㈜베페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중소 육아용품 기업들과 함께 중국 대륙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B2C 플랫폼인 티몰은 중국 주요 역직구몰로 중화권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연간 집계되는 활동 고객 수만 무려 5억 명이 넘는다. 베페는 “오는 8월 23일~26일간 열리는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티몰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한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육아용품의 중국 수출을 원하는 국.. 더보기 유럽·중국 등 홍역유행…여행전 예방접종 당부 유럽·중국 등 홍역유행…여행전 예방접종 당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유럽, 중국 등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사전 예방접종력을 확인해 미 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 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시사타임즈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에 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유럽지역 홍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우크라이나 등에서 유행이 지속 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인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발생률이 높다. 우리나라는 2014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 .. 더보기 질병관리본부, 중국 여행시 AI 인체감염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 중국 여행시 AI 인체감염 주의 당부 가금류 접촉 주의·생가금류 시장 방문 자제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와 윈난성에서 AI 인체감염 환자가 연이어 보고됨에 따라 중국 여행객의 주의를 당부했다. 홍콩보건부 건강보호센터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강(Guigang)에서 지난 달 7일 AI(H5N6) 인체감염 환자(33세 남성) 1명이 발생했고, 윈난성에서는 11월 21일 AI(H7N9) 인체감염 환자(64세 남성) 1명이 발생했다. AI(H5N6) 인체감염 사례는 지난 2014년 중국에서 최초 발생 보고된 이래로 2016년 11월까지 17명 발생(사망 10명)했고, 이후 추가 환자 발생이 없었다가 이번 신규 환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더보기 중국의 외교전략 ‘신형 국제관계’로 한국 포위…한국, AD 70년의 예루살렘 상황 유사 중국의 외교전략 ‘신형 국제관계’로 한국 포위…한국, AD 70년의 예루살렘 상황 유사 ┃시진핑의 ‘신형 국제관계’…한국, 정신적 단합 절실 ┃한국과 한국교회, AD 70년의 예루살렘 상황과 유사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10월25일 중국 국영방송인 신화통신은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자”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고 알렸다. ▲美中 지도자부부 기념사진 (사진출처 = 신화통신 홈페이지 캡처) (c)시사타임즈 신화통신은 “오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새시대에 진입했으며 우리 당은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고 새로운 업적을 쌓아야 하며 반드시 새시대 당건설의 총체적 요구에 따라 당의 건설을 시종 시대의 앞장에서 나아가게 하고 인민들이 충심.. 더보기 중국 동북공정식 역사 왜곡 여전히 심각해 중국 동북공정식 역사 왜곡 여전히 심각해 중국 북경시 수도 박물관, 한반도 전체를 ‘제국’으로 표기 외교부 시정 요청 29건 중 17건은 아직 ‘미시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중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역사 왜곡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와 같은 역사 왜곡에 대해 우리 외교부가 수정 요청을 했음에도 바로잡히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중국 베이징 수도 박물관에 전시된 19세기 세계 지도. 조선 아래에 '일점'(日占) 글자가 기재되어 있다 (사진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재단 역사왜곡 시정요청 및 결과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6년 동북아역사재단 설립이후 외교통상부를 통해 요청한 .. 더보기 [ 칼럼 ] 류사오보(劉曉波)와 중국의 인권 [ 칼럼 ] 류사오보(劉曉波)와 중국의 인권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옛날 왕조시대에는 인권이라는 개념이 아주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라에 따라서는 신으로까지 떠받들어졌던 임금이 세상만사를 혼자서 주물럭거리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 것은 1인 지배체제였기 때문이다. 임금의 위에는 아무도 없다는 말은 틀리지 않는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을 살피고 당시의 기록물들을 보면 임금의 독단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가차 없는 신하들의 항변과 충언이 잇따랐다. 사리에 어긋나는 결정은 조정회의를 통하여 반드시 걸러졌다. 이럴 경우 임금의 고뇌는 시작된다. 천상천하에 아무리 둘러봐도 내 위에는 아무도 없는데 하찮은 신하들이 제동.. 더보기 국내최초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매스아시아, 중국서 300만불 투자유치 국내최초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매스아시아, 중국서 300만불 투자유치 하반기에 국내 최초로 민간 공유자전거 서비스 S bike 런칭 국내 런칭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공유자전거 스타트업인 ㈜매스아시아가 중국 자전거생산업체인 Monloup Bicycle로부터 300만불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매스아시아 ⒞시사타임즈 매스아시아와 Monloup Bicycle은 26일 글로벌 공유자전거 사업 (브랜드명 S bike) 협력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열고, 전략적 투자자로서의 300만불 투자, 안정적인 자전거 공급, 한국 시장 우선 런칭 협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매스아시아의 공유자전거인 S bike는 한국 최초로 민간기업에서 운영..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