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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국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 성공리에 개최 ‘제5회 중국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 성공리에 개최동북아평화연대, 7월21∼25일까지 진행…20개 조선족 학교서 60여명 참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동북아평화연대는 지난 7월21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5회 중국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제5회 중국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에 참여한 아이들 ⒞시사타임즈 개회식에는 20개 조선족 학교에서 60여명의 학생을 비롯해 20명의 인솔교사가 참여했고, 흑룡강성교육학원 주임 김동규씨가 축사를 맡아 개회식을 풍성하게 해줬다. 특히 올해는 흑룡강성교육학원에서 개회식과 독서문화캠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독서캠프를 비롯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이번 독서문화캠.. 더보기
여성가족부,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중국·독도 참가단 파견 여성가족부,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중국·독도 참가단 파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청소년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중국, 독도)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파견단은 항일 유적지 및 백두산 등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게 되며, 독도 파견단은 독도·울릉도 방문과 독도 기념관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 참가단은 7월22일부터 7월28일까지 1차 파견을 시작으로, 8월까지 6박7일간 총 5차에 걸쳐 청소년 270명, 지도자 30명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아울러 독도 참가단은 청소년 180명, 지도자 20명 등 총200명으로 7월21일부터 7월24일 1차 파견을 시작으로 8월까지 3박 4일간 총 4차에 걸쳐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이 사업.. 더보기
영화 ‘미스터 고’ 원작만화 <제7구단>, 중국서 10일 발매 영화 ‘미스터 고’ 원작만화 , 중국서 10일 발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영화 의 개봉과 함께 원작만화인 허영만의 이 오는 10일, 대륙의 독자들과 만난다. 허영만 화백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크릭앤리버코리아(대표 박재홍)는 의 개봉에 앞서 지난 6월5일, 도서출판 예담을 통해 20년 만에 을 재출간하였다. 이어 국내에서의 뜨거운 호응을 발판으로 중국에 수출 에이전트를 진행했으며 국내 영화 개봉시기에 맞춰 중국에서도 출간하게 된 것이다. 허영만의 작품 중 최고의 상상력과 웃음을 추구한 은 야구하는 고릴라를 앞세워 1985년 만화잡지 ‘보물섬’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허영만 화백의 은 영화, 등을 연출한 흥행 제조기 김용화 감독과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해학과 재미가 가득한 영화..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중국의 변화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칼럼 ] 중국의 변화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시진핑 체제의 중국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북한에 대한 중국의 태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결코 밋밋한 변화의 바람이 아니다. 쓰나미와 같은 변화의 바람이다. 중국이 북한계 은행에 대한 금융제재를 실시한 것 등이 그러하다. 지난 7,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열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두 나라 정상회담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보여주었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해야 하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 “양국은 북한의 핵확산 능력을 중단시키고 핵무기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경제발전 목표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전략을 중단시키기 위해 압력..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민족(韓民族)의 사상을 이어받은 중국 [ 전문가 칼럼 ] 한민족(韓民族)의 사상을 이어받은 중국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중국은 중화사상을 내세워 자신들과 중국이 세계에서 제일이며 중심이라고 자랑하지만 우리 한민족은 그 보다 더 위대하다. 중국의 요와 순 임금은 중국 역사상 가장 모범적 성군으로 후세 유가의 추앙을 받고 있다. 또한 그들의 통치시대는 이상적 치세라 해 경앙(敬仰)의 표적이 되고 있을 만큼 훌륭했다. 그러나 그들의 치세(治世)를 추적해 보면 그것은 우리 한민족에게서 배운 한민족의 천(天) 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요(堯)는 제위(帝位) 70년에 그 제위를 순(舜)에게 선양(禪讓)한 것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순(舜)의 부모와 동생은 매우 악한 사람이었으나 우리 한민족 천민사상(天民思想)의 모방과 그 사상의 뿌리에서 나온.. 더보기
중국 광저우 남방의과대학 츄지앙병원장 일행, 계명대 동산의료원 방문 중국 광저우 남방의과대학 츄지앙병원장 일행, 계명대 동산의료원 방문 의사 2명 성형외과 연수, 향후 의료협력 강화 논의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중국 광저우 남방의과대학 츄지앙(ZHUJIANG)병원 쩡치이 병원장 일행 4명이 3월5일 오후 2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을 방문했다. 이번 츄지앙병원단 방문은 양 기관의 의료진 교류연수와 의료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다. 쩡치이 츄지앙병원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방문단 일행과 차순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의료진의 모습 ⒞시사타임즈 쩡치이 병원장은 “남방의과대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동산의료원과 많은 학술교류와 경험을 공유하며 동반성장하는 상생관계로 나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더보기
셀파CNC, 중국 이어 사우디 진출 ‘쾌거’ 셀파CNC, 중국 이어 사우디 진출 ‘쾌거’사우디 UCCC그룹과 본계약…지난주 첫 선적 세계 정상급 로터리형 특수 열회수 기술력 인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셀파CNC(대표 김희식, www.sherpacnc.com)가 중국에 이어 사우디에 자체 개발한 환기시스템을 본격 수출했다고 밝혔다. 환경기술 전문벤처 셀파CNC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UCCC그룹과 주택 건설사업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환기시스템을 공급하기로 본계약을 체결하고 지난주 첫 주문물량을 선적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셀파는 세계 최대의 고급주택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에 이어 최근 중동지역에 고급아파트와 호화 별장 건설붐을 주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도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셀파CNC는 최근 사우디아라비.. 더보기
국내 최초 중국에서 1,550km를 날아온 ‘노랑눈썹솔새’ 이동경로 확인 국내 최초 중국에서 1,550km를 날아온 ‘노랑눈썹솔새’ 이동경로 확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위치한 국립공원연구원 철새연구센터가 국내 최초로 중국에서 가락지를 부착한 ‘노랑눈썹솔새’의 이동경로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국립공원연구원 철새연구센터가 국내 최초로 중국에서 가락지를 부착한 ‘노랑눈썹솔새’의 이동경로를 확인했다. 사진제공: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시사타임즈 이번에 확인된 노랑눈썹솔새는 몸무게가 100원짜리 동전 무게와 비슷한 약 6g으로 중국 흑룡강성(黑龍江省)에서 전남 신안군 흑산도까지 무려 1,550km 이상을 이동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노랑눈썹솔새는 오호츠크해 연안, 우수리, 아무르, 중앙아시아에서 번식하고 파키스.. 더보기
서해5도 중국 불법조업 특단대책 강구하라 서해5도 중국 불법조업 특단대책 강구하라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서해5도 어업인들이 11월1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중국정부는 불법 조업을 중단하고 이로 인한 조업피해를 배상하라”며 “정부와 국회는 서해5도서 어민 보상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어업인들이 밝힌바에 따르면 수십년간 서해5도의 어선(249척)보다 두 배나 많은 400∼500여척에 달하는 중국어선들이 NLL을 넘나들며 치·자어를 가리지 않고 포획하는 저인망 싹쓸이 조업으로 어족자원이 고갈되었다. 더욱이 싹쓸이 불법조압도 부족하여 간혈적으로 발생하던 어구손괴 및 절취행위가 최근에는 더욱 빈번해져 야간이나 기상악화를 틈타 수시로 NLL을 넘어, 서해5도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장까지 무단침입하고 설치해 놓은 어구를 도둑질.. 더보기
중국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여행자 주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지난 2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중국 등 AI 발생지역으로 출국하는 여행객에게 AI 인체감염 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발생은 인체 감염은 아니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확인됨에 따라 인체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울러 중국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중국 여행객들을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지역 여행 시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 사육 농가와 판매장 방문 자제 등 개인위생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