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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철새야 안녕!…겨울방학 청계천 생태교실 개설 철새야 안녕!…겨울방학 청계천 생태교실 개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9일부터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생태교실(신답철교 아래쪽)에서 겨울방학 청계천 생태교실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둔 가족 나들이 겸 다양한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2월28일까지 주 4회(수, 목, 토, 일요일) 총 37회 운영될 예정이다. 올 겨울 청계천 생태교실은 △생태연구소 전문가를 초빙 겨울철새를 관찰하는 ‘철새야 안녕’ △낙엽, 가지, 열매 등 자연물로 겨울풍경을 만들어보는 ‘자연물꼼지락교실’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기후변화교실’ △청계천 동식물의 겨우살이를 공부하는 청계천 생태탐방 등 4개.. 더보기
79년 청계천변 판자촌을 기억하시나요? 79년 청계천변 판자촌을 기억하시나요?11월23일~2월24일까지 청계천문화관왕십리 근현대사 유물전 ‘가도 가도 왕십리’전 열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방에서 실어온 소를 도축하는 우시장과 연탄공장이 있었고, 미군 부대가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어디론가 떠나가게 만드는 긴 철길이 있었던 왕십리를 기억하시나요? 50년대 후반 상왕십리. . ⒞시사타임즈 63년 성동교와 기동차. . ⒞시사타임즈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마장동에 위치한 청계천문화관에서는 오는 11월23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왕십리 근현대사 유물전 ‘가도 가도 왕십리’ 전이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청계천문화관이 주최하고 성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왕십리 뉴타운 재개발 지역에서 발굴 조사된 유물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 더보기
서울시, 청계천 기습 폭우시 고립지역 사라진다 서울시, 청계천 기습 폭우시 고립지역 사라진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갑작스런 폭우로 청계천에 시민이 고립될 수 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청계천은 비가 내릴 경우 주변의 빗물이 한꺼번에 몰리는데다 15분간 3mm 이상 비가 오면 수문이 자동으로 열려 인근 빗물이 청계천으로 쏟아지도록 설계돼 있다. 청계천은 경복궁의 서북쪽 백운동천, 옥인동천, 중학천, 남산쪽 지천등 주변지역 곳곳의 물길들이 모여드는 하천으로 조금만 비가와도 청계천에 설치된 수문을 통해 청계천으로 바로 유입되는 하수 구조물로 돼 있다. 특히 급 강우시는 주변지역에서 갑작스레 물이 수문을 통해 물이 청계천으로 바로 유입되어 시민들의 긴급한 대피가 필요한 곳이다. 15분간 3㎜ 이상 비가 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