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총회

26개 장로교단 총회장들, 서울교회 직무대행자 관련 성명서 발표…‘반헌법적 당회장 직무대행자 선임 즉각 취소하라’ 26개 장로교단 총회장들, 서울교회 직무대행자 관련 성명서 발표…‘반헌법적 당회장 직무대행자 선임 즉각 취소하라’ 한국교회 대표적 장로교단들은 인명으로 법원의 반헌법적 불법행위 및 당회의 반교리적 배교행위를 규탄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 ┃목사가 아닌 자가 당회장 직무대행을 맡는 것은 법관이 아닌 자가 재판장을 맡는 것과 같다 ┃한국교회는 헌법 제27조 1항에 의거, ‘법률에 의하지 않은 재판을 거부할 권리’로서 정교분리를 넘어선 직무대행 선임을 취소할 것을 촉구한다 ┃정교분리의 원칙상, 당회장은 교회의 관할 치리회인 노회가 교회헌법에 따라 자치적으로 임명하는 것이고, 국가가 관여할 영역이 아니다 ┃총회장들이 성명서를 통해 법원이 서울교회 당회장 직무대행자로 강대성 변호사를 파송한 것에 대해 ‘반헌법.. 더보기
2021년, 세계 90여개국 녹색당 정치인들 한국에 모인다 2021년, 세계 90여개국 녹색당 정치인들 한국에 모인다2021년 세계녹색당 총회 유치국, 대한민국으로 확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 90여개국의 녹색당 국회의원, 정치인, 녹색당원들이 한국에 모인다. 녹색당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세계 90여개국에서 활동하는녹색당들의 연합체인 글로벌그린즈(Global Greens)는 5년마다 한번 열리는 ‘세계녹색당 총회(Global Greens Congress)’ 유치국으로 한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녹색당 총회(Global Greens Congress)는 5년에 한번 개최되는 국제 정치행사로, 2001년 호주 캔버라에서 최초로 개최된 후 브라질 상파울루(2008), 세네갈 다카(2012), 영국 리버풀(2017)에 이어 한국(2021)에서 개최하게.. 더보기
서울교회건 재심재판 종결됐는데 재재심이라니…총회 직원 중 누가 재재심 신청 받아들였나 서울교회건 재심재판 종결됐는데 재재심이라니…총회 직원 중 누가 재재심 신청 받아들였나┃102회기 총회에서 재심재판국 폐지 결의했는데 재재심 가능한가┃총회재판국이 재재심을 다룰 수 있는가┃사람이 죽었는데 사망신고를 하지 않았다 하여 살았다고 할 수 있는가┃최기학 직전총회장은 왜 102회기 총회에서 폐지 결의된 재심 관련 규정을 폐기하는 조치를 밟지 않았을까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림형석 목사, 이하 통합 총회)가 지난 해 9월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던 102회기 총회에서 재심재판국을 폐지(헌법시행령은 총회 결의 즉시 효력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총회재판국(재판국장 강흥구 목사, 서기 김종성 목사)이 동일 사건에 대해 박노철 목사 반대측이 신청한 재재심 .. 더보기
총회 재심 재판국 서울교회건 재심 개시 결정 총회 재심 재판국 서울교회건 재심 개시 결정 ┃16일 총회 전체 회의 통해 결정…원심 판결도 효력 정지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교인 1566명, 탄원서에 서명 ┃박 목사 측, 18장로 측이 행정재판 판결을 이용 교회질서 파괴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은 지난 9월26일부터 10월16일까지 재심개시 및 집행정지를 위한 탄원서에 서명한 교인이 1,566명이라고 밝혔다. 박 목사측은 교인들이 서명한 탄원서를 10월16일 총회에 전달했다. ▲삼성세무서에 제출한 탄원서 (c)시사타임즈 탄원서에서 박 목사측 교인들은 “서울교회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9월11일 총회재판국 행정분과에서 총회를 앞두고 기습적으로 이루어진 불의한 재판에 대하여 제102회기 총회 기간에 1,500여 명의 총대님.. 더보기
[통합 1신] 예장 통합 제102회 총회 막 올라 [통합 1신] 예장 통합 제102회 총회 막 올라 ㅣ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18일~21일까지 ㅣ헌금 전액 쪽방촌 노숙자 선교 등에 봉헌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예장 통합 제102회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예장 통합 제102회 총회 현장 (c)시사타임즈 ▲설교하는 최기학 부총회장 (c)시사타임즈 이성희 현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서기 신정호 목사와 총회 부회계 김미순 장로의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낭독과 장로부총회장 손학중 장로의 기도, 총회부서기 김영걸 목사와 총회부회록서기 정해우 목사의 신구약 성경봉독, 온누리교회 장로찬양팀의 특별찬양에 이어 목사부총회장인 최기.. 더보기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서포터즈 모집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서포터즈 모집15명 선발, 7월13일 접수 마감…제헌절 맞춰 발대식 개최 총회 현장 취재 및 운영요원 활동, 우수 서포터즈 포상 예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오는 9월28일 개막하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를 국내외에 알리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헌법재판분야 최고위급 국제회의가 열리는 총회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UCC 제작을 비롯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총회 기간에는 프레스센터 운영요원으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접수는 7월13일까지이며, 블로그와 SNS 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최근 리뉴얼 오픈한 총회.. 더보기
2016년 국제도시조명연맹 총회 서울서 열려 2016년 국제도시조명연맹 총회 서울서 열려연례총회 유치를 통해 조명산업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 [시사타임즈 = 배은성 객원기자] 서울시는 세계 66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는 국제도시조명연맹(Lighting Urban Community of International) 2016년 연례총회가 서울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국제도시조명연맹(Lighting Urban Community of International) 2016년 연례총회 서울 유치를 위해 제안서를 제출하였고 11월14일 광저우에서 열린 8개 집행도시 상임회의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연례총회에 ‘한강 여의도공원의 수변공간 조명개선 프로젝트’를 출품해 25개 조명 선진 도시들과 경쟁에서 도시·사람·조.. 더보기
김영진 전 장관, 토니홀의원 초청 기념강연회 개최 김영진 전 장관, 토니홀의원 초청 기념강연회 개최 기장 총회 부총회장 취임 축하예배도 함께 드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그동안 국회조찬기도회장, 국가조찬기도회초대회장, 한·일기독의원연맹창설초대회장과 세계기독의원연맹(WCPA)을 창립하는 등 지난 20여년 동안 의회선교에 진력해 온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가 한국의회정치현장에서는 최초로 교단정치에 첫발을 내딛는 기장총회 부총회장에 취임했다. 이를 감사하고 기념하는 축하예배와 함께 국제기아대책위원장과 미하원연방 11선 의원으로 활동해온 저명한 토니 홀 의원 초청기념강연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김명규), 세계성시화운동본부(김철영), 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이사장 이승영) 등 4개 기관의 공동주.. 더보기
한기총 “WCC, 제10차 총회 취소하고 한국 떠나라” 한기총 “WCC, 제10차 총회 취소하고 한국 떠나라”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WCC는 한국교회를 더 이상 분열시키지 말고 속히 한국을 떠나고 이 대회를 취소하기 바란다”고 표명했다. 이와 관련해 한기총은 5일 오전 11시 제24-1차 임원회를 열고 ‘WCC 총회 대책의 건’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임원 총79명 중 참석 및 위임이 54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WCC 총회 대책의 건’에 대해서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1월13일에 합의했던 공동선언문을 필두로 ‘한기총 증경회장단 입장발표’, ‘NCCK 대표의 담화문에 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입장’ 등 그간의 발표.. 더보기
한기총-교회협, WCC 총회 개최에 대한 공동선언문 발표 한기총-교회협, WCC 총회 개최에 대한 공동선언문 발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2013년 WCC 부산대회를 앞두고 공동선언문이 13일 발표됐다. 한기총과 교회협은 “2014년 WEA 총회 역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두 단체는 “그동안 한국교회는 세계선교 역사상 유례가 없이 짧은 시간에 눈부신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고, 이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며 “그러나 현재 WCC(세계교회협의회) 총회개최를 앞두고 한국교회 안에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우려를 표명하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