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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크리스마스,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도심 명소는 어디? 크리스마스,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도심 명소는 어디?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들뜬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지만,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멀리 갈 필요 없이 서울에서 즐기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을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다.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은 물론 예쁜 사진까지 남길 수 있는 도심 속 크리스마스 행사를 소개한다. ◆ 진짜 산타는 어디에? 서울의 유일무이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 더보기
[ 독자 기고 ] 13살의 아프리카, 소중한 추억의 3년을 기억하며 [ 독자 기고 ] 13살의 아프리카, 소중한 추억의 3년을 기억하며 [시사타임즈 독자기고 = 남승헌 중암중학교 3학년] 평범한 일상을 한국에서 보내고 있던 나는 내가 나의 짧은 인생 중에 아프리카를 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살아가던 어느 날, 부모님에게 제안을 받게 되었다. 혹시 케냐로 유학을 가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 말을 들은 순간 난 나의 귀를 의심했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아프리카에 유학을 가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고 싶은 마음에 제안을 받고 생각한 1달 뒤에 케냐에 가기로 결정했다. 내 나이 13살 초등학교 6학년 때이다. 케냐에 도착했을 때, 처음 1주일은 신기하고 새.. 더보기
자녀에게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세요 자녀에게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세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찾기 위해 많은 부모들은 고민에 빠졌다. 또한 올해 어린이날은 주말과 석가탄신일이 이어져 긴 연휴가 된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선물 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로 여념이 없다. 최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다양한 야외활동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 방영되며 경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양육에도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신체 발달기에 있는 유아기에 적합한 문화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긴 연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오감을 자극시킬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전 방문을 계획해봐.. 더보기
“연말연시, 2012년의 추억을 디카북으로 만들어보세요” “연말연시, 2012년의 추억을 디카북으로 만들어보세요” 찍스, 디카북 30% 할인 이벤트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최대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디지털포토 찍스(대표 송정진, www.zzixx.com)가 연말연시를 맞아 올 한해 고객들이 보내준 큰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100년 저장 디카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찍스는 내년 1월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 기간 동안 찍스 디카북을 주문하는 회원들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카북은 개인이 디지털 카메라나 핸드폰 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사진 파일을 자유롭게 편집해 만드는 자신만의 맞춤 사진책이다. 아기의 성장앨범, 허니문이나 가족 여행 등 기억에 남을만한 기록을 남기는 용도뿐만 아니.. 더보기
추억과 꿈을 팝니다. 한산오일장 한산오일장 채소전. ⒞여행작가 이정화 위 치 : 충남 서천 한산면 한산오일장은 매월 1, 6으로 끝나는 날 한산터미널에서 한산초등학교 사이에서 열린다. 한때는 서천군내에서 가장 큰 장이었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아이들은 어른들 바짓가랑이 사이로만 다닐 수 있었다’고 한다. 장터 초입은 채소전 거리다. 시금치, 무, 당근, 냉이, 쑥, 고구마를 비롯해 각종 잡곡들도 풍성하게 나온다. 장작불에 솥을 걸고 끓여낸 도토리묵, 직접 만든 두부도 먹음직스럽다. 어물전의 주인공은 서천의 특산품인 박대다. 잡화전에는 검정, 노랑 고무줄부터 빨래집게, 면봉, 칫솔, 손톱깎이, 이태리타올까지 없는 게 없다. 본격적으로 장이 서는 시간은 오전 9~10시이지만, 한산장의 명물인 모시전을 보려면 새벽 6시 전에는 한다공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