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경제일반

“연말연시, 2012년의 추억을 디카북으로 만들어보세요”

“연말연시, 2012년의 추억을 디카북으로 만들어보세요”

 찍스, 디카북 30% 할인 이벤트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최대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디지털포토 찍스(대표 송정진, www.zzixx.com)가 연말연시를 맞아 올 한해 고객들이 보내준 큰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100년 저장 디카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찍스는 내년 1월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 기간 동안 찍스 디카북을 주문하는 회원들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카북은 개인이 디지털 카메라나 핸드폰 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사진 파일을 자유롭게 편집해 만드는 자신만의 맞춤 사진책이다. 아기의 성장앨범, 허니문이나 가족 여행 등 기억에 남을만한 기록을 남기는 용도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자신만의 일상이나 경험을 디카북으로 남기려는 이용자들이 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상품이다.

 

찍스닷컴 사이트 내에서 기본 탬플릿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은 다른 고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올려둔 탬플릿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정해진 위치에 사진을 넣고 글만 넣어 편집하면 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찍스 디카북은 일반 종이에 인쇄되는 여타 제품과 달리 실제 사진 인화지를 이용한 은염방식으로 선명한 데다 100년 이상 변함 없을 정도로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찍스 디카북은 권당 최대 80페이지까지 만들 수 있으며, M46(15*10cm)사이즈부터 A4(21*35cm)사이즈까지 5개 사이즈가 제공된다.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면 통상 2만 3천원대로 형성되어 있는 8x8 사이즈 포토북을 시중 평균가격과 비교해 볼 때 35%나 저렴한 1만 5천원에 제작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기존 8,800원에 제공되던 M46 제품(15*10cm, 16p 기준)은6,160원에, 가장 큰 사이즈인 A4 제품(21*30cm)은 약 1만원 할인된 2만3,100원에 제작 가능하다.

 

디지털포토 찍스 송정진 대표는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찍은 사진을 편하게 볼 수 있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디카북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데,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말을 맞이해 연인, 부모님, 지인 등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