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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서울시‧㈜바이오믹스, 오미자 발효추출물 취약계층에 기부 서울시‧㈜바이오믹스, 오미자 발효추출물 취약계층에 기부 ㈜바이오믹스, 오미자 발효추출물 올해 30,718개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바이오믹스(대표이사 홍성빈)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오미자 발효추출물을 기부한다. 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하는 ‘㈜바이오믹스 기부전달식’을 2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식품은 어려운 이웃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신속하게 돕기 위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 기초 푸드뱅크·마켓 29곳을 통해 7월 중 사전 배분됏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용자들은 총 30,718개(약 2억 4천만 원 상당)의 오미자 발효추출분말을 지원받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바이오믹스는 지난해부터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더보기
서울시,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세탁기 1,000대 취약계층에 전달 서울시,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세탁기 1,000대 취약계층에 전달7일 약 7억 7천만 원 상당 세탁기 나눔 전달식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에게 세탁기를 지원한다. 시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국 리사이클센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7일 오후 3시30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기부 전달식을 포함한 행사를 치른다. 지난 2015년부터 11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세탁기 지원사업을 펼친 전국 리사이클센터는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에 1,000대의 세탁기(대 당 15kg, 약 7억 7천 만 원 상당)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며, 수혜자 중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한다. ‘아름다운 동.. 더보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취약계층 아동들에 역사 체험 기회 제공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취약계층 아동들에 역사 체험 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지난 10월 27일 서초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문을 탐방하는 ‘대한독립, 고통 속에 핀 꽃’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부에서 역사 교육(사진제공=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시사타임즈 책에서만 보아왔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독립문을 직접 보고 답사하면서 참가자들은 독립투쟁에 대한 우리 역사를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 서초구 드림스타트의 협조로 진행됐다.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 허인철 교수님의 인솔에 따라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 14명과 서초구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멘티 21명이 5개 조로 나뉘어 역사.. 더보기
은평소방서,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민관군 주택용 소방시설 기탁 행사 은평소방서,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민관군 주택용 소방시설 기탁 행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은평구청, 현대건설 은평성모병원 공사현장과 이마트 은평점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에 주택용 소방시설 500세트를 기탁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지난 29일 오후 소방서에서 열린 이번 기탁 행사는 △정재후 은평소방서장 △정동섭 은평구 주거재생과장 △유혜영 향림마을 주민협의체 대표 △노권 현대건설 은평성모병원 현장소장 △김윤식 이마트 은평점 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은평구 화재 1,029건 중 426건(41.4%)이 주택에서 발생하고 전체 사망자 6명 전부 주.. 더보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후 취약계층 ‘안녕하세요 1+1 캠페인’ 전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후 취약계층 ‘안녕하세요 1+1 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 속 기후 취약계층들이 활동 주체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봉사하는 ‘안녕하세요 1+1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활동을 15일까지 릴레이로 전개한다. ▲음료(헛개수) 스티커 및 부착(사진제공=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시사타임즈 이번 캠페인은 기후 취약계층들이 음료(헛개수)를 단순히 전달받는 입장을 넘어 내 주변 사람을 직접 살피고 봉사활동 주체로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관계를 만드는 참여 활동이다. 총 6회에 걸쳐 릴레이로 진행되며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을 중심으로 1차 캠페인이 진행됐다. 2차 캠페인부터는 남대문 및 동자동 쪽방촌, 노숙인 무료급식소 등을 중심으로 활동이 전개된.. 더보기
경기도, 결핵환자 매년 6천여명 발생…취약계층 치료관리 강화 경기도, 결핵환자 매년 6천여명 발생…취약계층 치료관리 강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치료가 중단된 비순응 결핵환자에 대한 추적관리를 통해 취약계층 결핵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감염력이 강한 비순응 결핵환자 1명이 연간 20여명의 불특정 다수인에게 새로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WHO 연구자료에 따라 지역사회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비순응 결핵환자 관리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하반기부터 대한결핵협회, 보건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노숙인, 외국인 등 비순응 결핵환자가 많은 지역의 보건소를 통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중증환자는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과 민·관협력 의료기관(PPM, Private Public Mix) 26개소에 연계해 치.. 더보기
취약계층 디지털 정보화 수준 65%···전년비 6.5%p↑ 취약계층 디지털 정보화 수준 65%···전년비 6.5%p↑ 과기정통부, 2017년 디지털정보 격차 실태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일반국민 대비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65.1%로 지난해(58.6%)보다 6.5%p 향상됐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사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일 발표한 장애인·장노년층·농어민·저소득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에 관한 ‘2017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은 91%, 역량은 51.9%, 활용은 65.3% 수준이며 매년 향상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취약계층별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일반국민 대비 ▲저소득층이 81.4% ▲장애인이 70% ▲농어민이 64.8% ▲장.. 더보기
서울시-한국구세군, 취약계층 설맞이 쌀 2천포 지원 서울시-한국구세군, 취약계층 설맞이 쌀 2천포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한국구세군 및 서울시 광역푸드뱅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취약계층의 설맞이 쌀 2천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한국구세군과 손잡고 2월8일 서울역광장에서 주최하는 ‘2018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미’ 행사에서 쌀 2천포에 대한 기부전달식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시는 쌀 2천 포(한 포당 10kg, 5천만 원 상당)를 한국구세군 으로부터 제공받아 서울시 광역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의 설맞이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지원되는 쌀 2천 포 외에도 서울시 자치구 두 곳(종로구, 서대문구)에 각각 쌀 5백포가 지원되며 9개의 구세군 지방본영 및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쌀 5천포와 라면 2천.. 더보기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4천명 디딤씨앗통장으로 자립 지원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4천명 디딤씨앗통장으로 자립 지원 월 평균 1억1천9백만 원 지원 매월 저축 어려운 125명 선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는 디딤씨앗통장으로 올해 취약계층 아동 4천명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통장에 아동이나 보호자 또는 후원자가 월별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국비 포함)가 최대 4만 원까지 1:1 매칭 보조금을 추가 적립하는 사업으로 아동발달지원계좌라고도 불린다. 디딤씨앗통장은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보호대상아동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복지시설(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보호아동, 가정위탁 보호아동, 장애인생활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이다. 시는 올해(1월~10월) 아동복지시설 생활아동, 가정위탁.. 더보기
경기도, 비닐하우스 거주 취약계층 일제조사 경기도, 비닐하우스 거주 취약계층 일제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생계비 등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주거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11월까지 도내 31개 시·군 비닐하우스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일제조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해 주거 상황이 취약한 곳을 직접 찾아가 실제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이다. 금번 조사대상은 비닐하우스 거주 위기가구다. ​ 앞서 도는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 간 여관·모텔, 찜질방 등 총 4,743개소를 조사하여 112가구에 6,500만 원을 지원했다. ​ 이번 조사는 신속한 지원을 원칙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읍면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