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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서울시-본아이에프와 손잡고 취약계층 지원 나서 서울시-본아이에프와 손잡고 취약계층 지원 나서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본아이에프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본아이에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6월2일 서울시청 2층 공용회의실에서 본사랑 나눔 협약식을 체결하고 17,400천원에 대한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결식아동 11명에게 32주간 주 3회 도시락을 제공하고 12월 동짓날을 맞아 희망마차와 연계하여 400여 저소득 세대에 팥죽과 반찬류 등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조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먼저 결식아동지원 사업의 경우 서울시회복지협의회 및 학교와 연계해 결식아동 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월22일 동지 전후로는 홀몸어르신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마차 행사와 연계하여 팥.. 더보기
서울시-자생의료재단, 취약계층 아동 척추 건강 지킨다 서울시-자생의료재단, 취약계층 아동 척추 건강 지킨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국내 대표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을 운영하는 자생의료재단,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생의료재단에서 2011년부터 5년 동안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던 아동 건강증진 및 체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약 29개의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건강을 챙겼다. 올해는 서울시와 아이들의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 10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척추측만증검사, 자세교정 교육, 척추체조, 운동 프로그램 비용 약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증상이 심한 아동에게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무료 치료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하여.. 더보기
김상민 의원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실시 매우 저조” 김상민 의원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실시 매우 저조”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3대 금융 전문연수원이(금융연수원, 보험연수원, 금융투자교육원) 사회공헌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실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실적이 전무하거나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이 밝힌 것에 따르면 실제로 은행연합회장이 당연직으로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는 금융연수원의 경우, 2011∼2014년까지 사회공헌차원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실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역시 2013년 단 한 건에 불과했다. 아울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역시 .. 더보기
서울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 위해 팔걷어 서울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 위해 팔걷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금년은 추위가 다른해보다 일찍 찾아옴에 따라 서울시는 취약계층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주사와, 무료 결핵검진을 시행해 건강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시는 평균 2~3개의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건강관리 독감 발병 가능성이 높은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을 위해 10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2주간 일정에 따라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쪽방상담소 등 관련 시설에서 협조하며 9개 시립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진료봉사단’ 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분포율이 높은 지역을 방문 13일간 연인원 82명이 교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전문업체로서 글로벌 .. 더보기
서울시, 취약계층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 취약계층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곧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평균 2~3개의 만성질환에 노출돼 독감 발병 가능성이 높은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에 대해 10월24일부터 11월12일까지 일정에 따라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시설입소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이다. 다만 신체 관리상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거리노숙인과 보건소 접종 대상인 쪽방 거주자 65세 이상은 제외하되 희망자에 한해서만 접종한다. 절차는 접수 → 문진상담 → 동의서 작성 → 접종의 순서로 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쪽방상담소 등 관련 시설에서 협조하며 9개 시립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진료봉사단’ 에서 연인원 82명이 교대로 참.. 더보기
서울시 동대문구, 취약계층대상 전립선 무료검진 대상자 모집 서울시 동대문구, 취약계층대상 전립선 무료검진 대상자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생활환경의 개선, 의학의 발달로 급격한 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면서 전립선 질환도 함께 증가해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시립동부병원과 함께 오는 27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전립선 무료 검진을 실시하기로 하고 검진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그동안 검진의 기회가 적었던 ▲의료급여수급권자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60대 이상 남성은 지역보건과로 전화 해 검진을 신청하면 된다. 주요 검진 내용은 ▲요속측정 및 방광 기능검사 ▲직장 초음파촬영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PSA) ▲요잠혈 검사 등이다. 동대문구 보건소 관.. 더보기
서울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10만점 의류 전달 서울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10만점 의류 전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가 시민과 민간단체에서 기부 받은 의류를 1만 명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새마을중앙회 의류전달식(노숙인옷입히기).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작년 2월부터 을 추진해 한 해 동안 53개의 단체와 368명의 시민으로부터 10만 여점의 헌옷을 기부 받아 서울시내 노숙인 시설 및 ‘우리 옷방’(서울역 샤워 및 의류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간 참여한 53개 민간단체는 여의도순복음교회(1만 여점)를 비롯해 수출입은행(8천여점), 국세청(6천여점), 서울시 새마을중앙회(4천 5백점)까지 공공기관에서 개인의류회사까지 다양한 단체에서 함께했다.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도 서울시 공무원부터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지난해에 이어 외투 등 .. 더보기
경기도 시군 폭염 대비…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경기도 시군 폭염 대비…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 시·군에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관련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연일 최고 기온을 기록한 폭염으로 인해 지쳐가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폭염대비 행동강령을 교육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약 650명이 독거노인으로 보건소에서는 폭염대비 주 1회 이상 방문과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주말에는 보건소 전직원이 안부전화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환자 발생시나 위급시 119나 1339에 전화할 것을 당부했다. 폭염대비_방문건강관리 (사진출처=포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