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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환경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 건강 챙기기 나선다 환경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 건강 챙기기 나선다 고령인구 100명에 대한 폭염 건강영향 실태 조사 폭염 취약계층 500가구 쿨매트 제공‥선풍기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8월1일부터 31일까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선다. 환경부는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와 쿨매트를 제공하며 무더위 쉼터와 마을회관 50곳에 선풍기를 지원한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팀과 함께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100명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영향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폭염시기 방문 지원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김재옥)와 함께 취약계층의 거주환경, 건강상태 등 생활패턴을 분석하..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시리아 난민 취약계층에 관심 촉구 밀알복지재단, 시리아 난민 취약계층에 관심 촉구 아동 노동, 조혼, 성차별, 장애…‘난민중의 난민’인 취약계층 난민 도움 필요한 난민의 45%가 예산 부족으로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해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6월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특히 아동과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 난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세계 20개국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은 2014년도부터 레바논 동부에 위치한 베카(Bekaa)주 자흘레(Zahle)에서 시리아 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로 아동과 장애인, 여성부양자 등 취약계층이다. ▲난민촌 내 밀알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아동들.. 더보기
하나원 교육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에 음식나눔 봉사 실시 하나원 교육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에 음식나눔 봉사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정부 3.0 협업 및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8월2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종로·중구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20차 희망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생 80여명뿐만 아니라 하나원 원장 및 통일부 직원 10여명, 한적 봉사원 2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원 교육생들이 ‘기초직업 적응교육’과 ‘진로특화교육’에서 배운 한식 조리와 제빵 기술을 재능 기부하는 것으로, 교육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종로구와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 더보기
취약계층 주택화재보험 119가 가입해준다 취약계층 주택화재보험 119가 가입해준다 전남소방,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 350세대 대상 시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라남도소방본부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경제적 복구와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택화재보험을 대신 가입해주는 119희망보험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119희망보험(주택화재보험)은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화재 등 안전사고에 아무런 대비 없이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 350세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운영되는 119희망보험은 화재 시 주택이나 가재도구 등 소실 부분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건물 구조에 따라 차등 설계 가입되며 최저 3천만 원에서 최고 1억 7천만 원까지 보장받는다. 119희망보.. 더보기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비만예방 위한 MOVE리더 현장지원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비만예방 위한 MOVE리더 현장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건강관리 비용의 부담으로 저소득층의 비만인구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부모의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자녀의 비만율은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3년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의하면 하위 25% 저소득층과 상위 25% 고소득층의 소득대비 비만율이 역전 됐다. 고소득층 대비 저소득층의 비만율 증가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이 증가해감에 따라 방과 후 아이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기관의 의존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재단법인 데상트스포츠재단,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비만예방을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교사 대상 MOVE 리더 코칭워크숍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취.. 더보기
서울시, ‘한파종합대책’ 추진…취약계층 보호에 나서 서울시, ‘한파종합대책’ 추진…취약계층 보호에 나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올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종합대책’을 수립, 내년 3월15일까지 한파대책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우선 평상시에는 한파상황관리 4개팀(상황총괄팀, 생활지원팀, 시설복구팀, 농작물대책팀)으로 구성된 TFT를 운영하고 한파에 대비해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한파 특보(주의보‧경보) 발령시에는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물관리반 ▲구조․구급반 ▲교통대책반 등 총 9개반 19명으로 구성된 ‘한파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한다. 대책본부의 주요업무는 ▲노숙인, 독거어르신,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긴급구조․구급 활동 및 시민안내 ▲시설물 피.. 더보기
서울시 성동구·한양대학병원, 취약계층 아동 건강지원 서울시 성동구·한양대학병원, 취약계층 아동 건강지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지원을 위해 18일 한양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가족해체 및 사회양극화로 인한 아동 빈곤문제가 날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빈곤아동의 경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차원의 의료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의료소외계층 아동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상호간 공동 노력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상호 협력 ▲건강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의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상호 의뢰 등이다. 성동구는 이번 협약 후 오는 .. 더보기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모집…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모집…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9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과 영업활동을 위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의 요건을 갖췄으나 수익구조 등 인증요건 중 일부가 충족되지 않은 기업으로 추후 인증요건만 갖추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한 곳을 말한다.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지원사업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혁신형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또한 빠른 시간 내 경쟁력을 보유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전환할 수 있도록 경영․세무․노무․회계․마케팅 등 다양한 분.. 더보기
서울시 구로구, 폭염 취약계층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 서울시 구로구, 폭염 취약계층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 9월25일까지 진행…폭염시 평일, 주말, 휴일에도 연장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 249개소를 운영한다. 구로구는 “기후변화에 적응력이 약해 특별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아동·청소년 등을 보호하기 위해 9월 25일까지 관내 전 지역에 무더위쉼터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곳은 경로당 183개소, 주민센터 15개소, 복지관 5개소, 지역아동센터 19개소 등 공공기관 222개소와 금융기관 23개소, 종교시설 3개소, 북카페 등 민간기관 27개소다. 구로구는 지난해부터 관내 전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확대 지정하고 민간기관의 참여도 이끌어 2013년 77.. 더보기
서울시, ‘긴급 경제 대책’ 발표…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제공 서울시, ‘긴급 경제 대책’ 발표…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메르스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모든 메르스 격리·입원자에게 1개월치 생계비 전액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15일 메르스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민생 경제를 살리고 시민경제 타격을 최소화 할 ‘서울시 긴급 경제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예비비 100억 원을 7월 중 투입, 생계곤란 위험에 노출된 미취업 청년, 단기실업 저소득계층 등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메르스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문화・관광 업계 종사자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재산조건 면제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참여 시킨다는 계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