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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내년 3월 개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내년 3월 개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알리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내년 3.1절에 맞춰 독도학교를 개교한다. 왼쪽부터 박장혁 독립기념관 사무처장, 서경덕 독도학교초대교장, 김능진 독립기념관장, 김경미 독립기념관 교육문화부장. ⒞시사타임즈 독립기념관은 그동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응하며 전세계에 독도가 한국령임을 알리기 위해 ▲독도가 한국땅 임을 증명하는 일본근대교과서 등 관련 자료수집 및 공개 ▲‘세계인의 독도의 진실 이해를 위한 16포인트 일본어판’ 발간 등 학술적 활동 ▲독도특별전 ▲독도사랑 걷기대회 ▲독도사진전 ▲독도모형전시 ▲독도 실시간 영상.. 더보기
서울시, 전국 최초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대책’ 마련 '학교 밖 청소년' 서울1.5%로 전국 1.1%보다 높아 학업중단 청소년 교육․상담․자립 체계적으로 지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정규학교를 중단해 학업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자립 지원시스템은 미흡한데 대한 조치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에 따르면 학업중단 청소년 비율이 2011년의 경우 총 학생(698만여 명) 대비 서울은 1.5%(1만 8천여 명)로 전국 1.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교육·상담·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대책’을 발표, 학교 내 청소년 뿐 아니라 학교 밖 아이까지 단 한명이라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