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외국어 사용 청소년·부모 대상 상담 실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외국어 사용 청소년·부모 대상 상담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장정은)이 한국에 거주하면서 심리 정서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외국어 사용 청소년 및 부모 대상으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외국어 상담 서비스는 심리 정서 문제, 학교생활 적응, 의사소통, 대인관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 중도 귀국 청소년, 외국인, 다문화 가정 등 외국어 사용이 편한 청소년 및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3개 언어로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경우 성격유형 검사와 같은 심리 검사도 받을 수 있다. 국내 거주 외국인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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