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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서울시,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 서울시,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12월4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집중 살포해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광견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미끼예방약 살포모습(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 발생하는 질병이다. 감염 동물에 의한 교상(물리거나 할퀸 상처)을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공수병(Hydrophobia)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지역 야생동물 광견병 발생사례는 없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감염된 야생 너구리의 침이나 점막에 있으며, 감염되면 1개월 전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시민이 물렸을 땐 상처부위를 비눗물로 씻고 즉시 가까.. 더보기
서울시, 3개월이상 된 개·고양이 ‘광견병 예방접종’ 하세요 서울시, 3개월이상 된 개·고양이 ‘광견병 예방접종’ 하세요 16일부터 30일까지…인수공통전염병 예방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동물등록 의무사항 市 반려견에 대한 동물등록 해줄 것 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4월1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의 지정 동물병원을 통해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또 반려동물이 광견병에 대한 방어능력을 유지하려면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 이에 서울시는 5만두분의 광견병 백신을 무료로 공급해 반려동물의 광견병을 예방.. 더보기
서울시, 지정 동물병원서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25까지 서울시, 지정 동물병원서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25까지 3개월 이상 된 개·고양이로 시술료 5천원으로 접종 가능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4월11일부터 25까지(15일간)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의 지정 동물병원에서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서울시는 5만두분의 광견병 백신을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지불하고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광견병은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질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반드시 가정에서 기르고 있는 개와 고양이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매년 1회 보강접종도 실시해야 반려동물이 광견병 방어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실시된 .. 더보기
서울시,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 살포 서울시,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 살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광견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울시는 4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를 집중 살포한다고 밝혔다. 살포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우면산, 용마산과 망우리, 은평구 수색․신사동 일대의 야산이며 양재천, 탄천 및 안양천 주변에도 뿌려진다. 지형에 따라 50~100m 간격으로 살포될 예정이며 살포되는 길이는 약 115km에 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지역(붉은색 선을 따라 살포). ⒞시사타임즈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의 갈색고체로 어묵반죽이나 닭고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