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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월드비전, 시설 퇴소 아이들의 손 잡는다 서울시-월드비전, 시설 퇴소 아이들의 손 잡는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월드비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보육시설 등을 퇴소한 아이들의 손을 잡는다. 서울시는 시설을 퇴소한 아동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어 탈선이나 또 다른 빈곤의 굴레에 빠질 위험이 노출되기 쉬워 이와 같은 자립지원 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매년 서울지역에 100여명의 아동들이 시설을 퇴소하고 있으나 지자체의 자립정착금은 보증금 마련 외에는 한계가 있다. 또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 충당, 무리한 아르바이트로 학업 집중이 어려운 악순환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미 지난 5월18일 월드비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협력을 약.. 더보기
서울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도로함몰 예방 공동연구 서울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도로함몰 예방 공동연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도로함몰 예방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ETRI는 8월19일 ‘도로함몰 예방기술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날은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참석하며 서울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앞서 시는 8월3일 세종대학교와도 도로함몰 예방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 서울시, ETRI, 세종대 등 3개 기관은 도로함몰 예방을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ETRI, 세종대 등 두 전문기관은 시가 보유한 도로함몰(동공) 발생사례를 활용해 도로함몰 예방 기술개발에 집중한다. ETRI는 지하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세종.. 더보기
서울시-비씨카드, 1천여 골목상권 현황 빅데이터 분석 서울시-비씨카드, 1천여 골목상권 현황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업무협력 협약’ 체결…지속 협력체계 구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시의 공공데이터와 비씨카드사의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해 서울시내 1천여 개 골목상권의 소비지출 동향을 분석한다. 서울시의 교통정보, 상가정보 등과 비씨카드사 3,000만 고객의 개인정보를 제외한 카드소비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내 1천여 개 골목상권별 업종별 밀집도, 성장성, 활성도 등을 도출해 내는 것.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과 김희상 비씨카드사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15시 서울시청별관 1동 3층에서 ‘빅데이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 공공·민간데이터 활용을 통한 시정 현안 문제 해결 지원과 다양한 공공.. 더보기
서울시, 잠실대교~행주대교 조류경보 첫 발령 서울시, 잠실대교~행주대교 조류경보 첫 발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6월30일 14시 잠실보 하류구간(잠실대교~행주대교)에 올해 첫 조류경보가 발령됐다. 주의보 구간은 잠실대교~양화대교 구간이며 경보발령구간은 양화대교~행주대교 구간이다. 서울시가 6월29일 잠실수중보 하류 5개 지점의(성수대교,한남대교, 한강대교, 마포대교, 성산대교) 조류검사를 실시한 결과 성산대교 지점에선 클로로필-a와 남조류세포수가 조류경보 기준을 초과했으며 나머지 4곳(성수․한남․한강․마포대교) 지점은 클로로필-a와 남조류세포수가 조류주의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잠실상수원 하류 조류측정지점 현황. ⒞시사타임즈 성산대교 지점은 남조류세포수는 27,076cells/mL, 클로로필 농도는 75.1㎎/㎥가 검출됐으며 4개 .. 더보기
시청역에 ‘서울시 명예의 전당’ 생긴다…후보 추천·접수 시청역에 ‘서울시 명예의 전당’ 생긴다…후보 추천·접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남몰래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시민,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구한 의로운 시민 등 시민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한 ‘서울시 명예의 전당’이 오는 11월 탄생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시민 이용이 많은 지하철 1호선 시청역-시민청 연결통로 한쪽 벽면에 ‘서울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매년 10명 이내 유공시민을 선정해 헌액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헌액 대상자의 얼굴이 새겨진 동판 부조상과 그 밑에는 이름, 주요 공적사항 등이 간략하게 소개하는 식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015 서울시 명예의 전당’ 헌액후보자 추천을 25일부터 8.. 더보기
서울시-한국도로학회, 차도 평탄성 혁신위한 업무협약 서울시-한국도로학회, 차도 평탄성 혁신위한 업무협약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평탄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도로학회와 ‘도로포장 유지관리 발전방안 연구’ 업무협약을 6월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서울시와 도로학회가 공동으로 도로포장 유지관리에 대한 발전방안을 연구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그 성과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는 ‘서울형 포장설계법’의 확립을 위한 장기 공용성능을 추적 연구하고, 도로포장 유지관리에 대한 폭 넓은 기술교환을 병행한다. 특히 차도 평탄성 혁신을 위한 신기술·신재료에 대한 기술검증에 집중하고 국내외 최신기술 습득을 위해 포럼, 세미나, 학술연구회를 공동개최해 기술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송상영 서울시 도로관리과장은.. 더보기
서울시-다문화가족간 소통 더 빠르고 쉬워진다 서울시-다문화가족간 소통 더 빠르고 쉬워진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서울시 다문화가족 홈페이지(이하 ‘한울타리 홈페이지’)’와 ‘외국인주민 전용 스마트폰 앱(이하 ‘My Seoul 앱’)’을 새롭게 단장해 3일공개한다고 밝혔다. 2010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한울타리 홈페이지’는 한국어가 서툰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가 낮선 땅 서울에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혼이민자의 서울생활 적응에 필요한 생활정보, 다문화가족에게 유용한 행정정보,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구직정보 등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이용자는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하여 현재 진행 중인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또 매월 ‘웹진’형식으로 만든 다문화가족지원센.. 더보기
서울시 대학생 인턴 100여명, 주요 업무에 투입된다 서울시 대학생 인턴 100여명, 주요 업무에 투입된다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6월3일 오후 4시40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에 참여하는 5개 대학과 인턴십 공동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 광운대 천장호 총장, 서강대 유기풍 총장, 시립대 원윤희 총장, 한양대 이영무 총장, 배화여대 김숙자 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서에 사인하고, 그 시작을 알린다.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은 스펙보다 실무능력이 중요시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취업시장의 이상적인 인재상 육성을 위해 취업을 앞둔 대학생에게 값진 직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프로그램이.. 더보기
서울시, 명탐정 코난의 고향 만화왕국 돗토리현과 업무협약 서울시, 명탐정 코난의 고향 만화왕국 돗토리현과 업무협약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가 일본 만화왕국 ‘돗토리현’과 손을 잡고 명동에서 남산 애니메이션센터로 연결되는 만화의 거리 재미로에 돗토리현의 스타 콘텐츠를 전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돗토리현 서부종합사무소의 야쓰모토 토시오 지역진흥국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명탐정 코난’, ‘게게게노 기타로’ 등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다양한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재미로 내 만화박물관에 전시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돗토리현의 콘텐츠 교류 및 연계사업을 올해 내 추진, 재미로 전시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우리 만화․애니메이션의.. 더보기
‘서울시 동 주민센터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 동 주민센터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5월8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서 열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치학회(회장 전상직)가 주관하고 언론사인 자치뉴스통신과 월간 가 후원하는 ‘서울시 동 주민센터 기능 개선방안 토론회’가 5월8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연숙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총재와 전상직 한국자치학회 회장을 비롯, 서울시 주민자치협의회장단 및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 토론회는 현재 洞 주민센터 명칭·기능 변경 개선안과 이와 관련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울특별시 이대현 자치행정과장의 ‘서울시 동 주민센터 기능개선 추진배경과 주요내용’을 제1주제로, 서울연구원 김찬동 박사의 ‘도시형 주민자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