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

서울시, ‘시민 서비스디자인 최종발표회’ 개최 서울시, ‘시민 서비스디자인 최종발표회’ 개최 시민·전문가 150여명 참석…서비스디자인 관점에서 시정 개선안 제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9월23일 오후 7시에 시민, 관계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월간 진행한 서비스디자인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는 ‘2014 시민 서비스디자인 워크숍 최종발표회’를 개최한다. ‘서비스디자인’이란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경험한 후,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도록 개선하는 것이다. 올해는 청년복지, 건강, 민원, 안전, 에너지 등 서울시정 5개 분야의 정책을 새롭게 제안한다. 발표 주제는 시민제안, 시 내부 공모, 전문가 제안 등을 통해 모집됐으며 서비스디자인 민·관 합동 기획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시민-전문가-공무원 한.. 더보기
서울시, 한양도성문화제 개최…600년 역사 향유의 첫시도 서울시, 한양도성문화제 개최…600년 역사 향유의 첫시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9월26일부터 28일까지 ‘2014 한양도성문화제’를 개최한다. ‘2014 한양도성문화제’는 광화문광장, 한양도성구간, 성곽마을 일대에서 벌어지는 시민주도의 문화축제다. 조선시대 전국 백성 19만7천4백여명이 함께 축성한 한양도성이 2014년 천만 서울시민에게 선사하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축성, 순성, 인문, 마을, 4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한양도성을 둘러싼 마을과 사람이 모여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600년 한양도성이 쌓아온 역사를 문화로 향유하려는 첫 시도인 이번 행사는 한양도성을 둘러싼 마을과 주민들이 어울려 벌이는 축제다. ▲서경포럼, 서울KYC(한국청년연합) 등 시민단체 ▲극단 ‘노니’, .. 더보기
서울시, 시민인권배심원 선발…공개추첨 온라인 생중계 서울시, 시민인권배심원 선발…공개추첨 온라인 생중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민인권배심원제를 도입한 서울시는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27부터 이달 15일까지 20일간 시민인권배심원을 모집하였고 그 결과 910명의 시민이 응모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의 높은 관심과 공정한 선발을 위해 선발과정을 9월24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라이브서울, 유스트림, 유투브, 다음TV 팟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선발과정은 추첨위원 소개와 응모현황 및 추첨방식 설명 그리고 시민인권배심원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기준은 자치구별로 6명을 연령별로 3개 그룹(만 34세 이하, 만 35~49세, 만50에 이상)으로 나누어 남· 녀 각각 3명씩 총 150명을 선발한다... 더보기
서울시·대상㈜ 청정원, 총2억원 상당 반찬세트 저소득 가정에 전달 서울시·대상㈜ 청정원, 총2억원 상당 반찬세트 저소득 가정에 전달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대상㈜ 청정원과 함께 총2억 원 상당의 반찬세트(2천여개)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한다. 이번 나눔행사의 반찬세트는 청정원 및 대상FNF㈜ 종가집의 인기 제품인 포기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3종과 멸치볶음, 청정햇김 등 밑반찬류 7종을 비롯해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반찬세트를 전달하기 위해 시는 17일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대상㈜ 청정원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과 대상㈜ 명형섭 대표, 주홍 전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 뿐만 아니라 대상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성령․김성경 자매도 참석해 자원.. 더보기
서울시, 1880년∼1980년대 찍은 나들이사진 공모전 개최 서울시, 1880년∼1980년대 찍은 나들이사진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창경원이라 불리던 시절 봄나들이 가던 날, 환호를 지르며 남산에서 케이블카를 처음 타던 날 등 서울시가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1880년부터 1980년대 찍은 나들이사진을 공모한다. 선정된 사진은 오는 11월13일부터 12월13일까지 한 달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사진축제’ 특별전에 전시돼 시민들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서울 명소·나들이 장소의 추억을 공유한다. 서울에서 촬영한 1880년부터 1980년대 나들이사진이면 모두 가능하며 사진 수와 규격에 제한은 없다. 사진은 인화된 사진이나 필름, 원본을 직접 스캔한 디지털 이미지 모두 응모 가능하다. 사진과 함께 응모 신청서에 촬영 당시 추억.. 더보기
서울시-대학, 지역문제 해결 위한 연구사업 모집 서울시-대학, 지역문제 해결 위한 연구사업 모집공공성 있는 지역문제 등 3개 과제선정…과제당 연간 3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거점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서울의 자산인 우수 대학들이 지역 구성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보건, 환경, 고용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연구지원 사업은 첨단기술의 개발 또는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지원 중심이었다면 금번 대학-지역사회간 협력 지원사업(지역혁신형)은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성과와 혜택이 직접적으로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대학이 연구 및 인력양성의 전통적 역할 외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공생 발전할 수 있는 환.. 더보기
서울시, ‘공원놀이-100’ 프로젝트 추진…“공원에서 놀자” 서울시, ‘공원놀이-100’ 프로젝트 추진…“공원에서 놀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공원이 아이들을 위한 녹색놀이터가 된다. 서울시는 공원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녹색 놀이의 장이자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100가지 공원 놀이를 개발한다. 이번 공원 놀이 프로그램은 다양성, 협동성, 자발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놀이방법을 개발하며 이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공원 놀이 안내서(가이드북)로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 비만, 정서불안 등의 근본 원인이 야외활동의 감소에 있다고 판단, 지역 내 공원에서 아이들 스스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에서 놀자 프로젝트 공원놀이-100(이하 공원놀이-100)’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정책의 .. 더보기
서울시, ‘강소기업 육성프로젝트’…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육성 서울시, ‘강소기업 육성프로젝트’…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육성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숨은 강소기업을 발굴해 서울을 대표할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강소기업 육성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창업기업 등 소기업을 복지의 대상으로 인식했던 그동안의 정부 및 지자체의 중소기업 판로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발전 가능성을 지닌 경쟁력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먼저 서울시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시가 직접 발굴한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강소기업 제품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열린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가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와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5.. 더보기
서울시, 조류주의보 발령구간 조류독소 검출 안 돼 서울시, 조류주의보 발령구간 조류독소 검출 안 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상수도연구원에서 8월5일 이후 잠실수중보 상류 6개 취수원(광암, 강북, 암사, 구의, 뚝도, 풍납)과 수돗물에서 실시한 조류독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에서 실시한 조류독소 분석은 마이크로시스틴류, 노둘라린, 실린드로스퍼몹신, 아나톡신-a, 삭시톡신 등 모두 5종으로 마이크로시스틴은 조류종 중 마이크로시스티스에서, 노둘라린은 노둘라리아에서, 아나톡신-a 및 삭시톡신은 아나베나에서, 실린드로스퍼몹신은 실린드로스퍼몹시스에서 생성되는 독소물질로 알려져 있다. 검사는 상수원 취수원(원수) 및 수돗물(정수)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검사 결과 취수원 및 수돗물에서는 독소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강의 냄새물질인 지오.. 더보기
서울시, 시내 7개 공간으로 ‘문화 피서’ 떠나요 서울시, 시내 7개 공간으로 ‘문화 피서’ 떠나요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무더운 여름, 집에만 있기에 답답하다면 가깝고 시원한 공연장이나 전시장으로 ‘문화 피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은 물론,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어른들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남한골 한옥마을 ▲시민청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미랑 ▲청계천문화관 ▲금나래아트홀 등 시내 7개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전시회는 모두 무료다. 우선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썸머 클래식(Summer Classic) ▲미스터리 청소년 음악극 ‘꿈.꾸.세(꿈꾸는 세종)’가 열린다.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에 빠져 평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