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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인천시, 생명사랑택시 지정…지킴이 위촉식 갖고 211명 임명 인천시, 생명사랑택시 지정…지킴이 위촉식 갖고 211명 임명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인택시운전기사 211명에게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생명사랑 택시’ 지정 및 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택시는 직업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택시기사와 협력하여 자살고위험군 발굴 시스템을 강화코자 하는 인천시 자살예방 시책이다. 택시 승객에게 생명사랑 홍보와 자살위기자 발견에 따른 전문기관 연계활동이 주요 임무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나경세)에서 생명사랑택시 활동을 관리하게 된다. 생명사랑 택시 지킴이로 위촉된 택시기사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인천개인택시운송조합 .. 더보기
네파, 산양 복원 위한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 진행 네파, 산양 복원 위한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5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와 함께 산양복원사업 협력을 위한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네파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 모습.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네파와 국립공단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이하 북부센터)가 산양 복원 캠페인 전개를 위해 맺은 ‘산양 지킴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네파 임직원은 산양 계류장 환경정화활동 및 산양 입원실∙치료실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집기∙물품 등의 소독 및 각종 배설물과 건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자.. 더보기
서울시, 한양도성 지킴이 시민순성관 모집…4월26일까지 서울시, 한양도성 지킴이 시민순성관 모집…4월26일까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한양도성의 유산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켜나가기 위해 한양도성 보존·관리를 위한 자원봉사자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을 4월6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은 모니터링, 환경정비 등 한양도성 보존·관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로 조선시대 도성을 순찰하던 순성관에서 따온 이름이다. 서울시는 한양도성을 보다 잘 보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보고 시민 주도의 보존활동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민순성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에는 한양도성 축성후손과 전국도민회 대표, 한양도성 해설사, 청소년 등 200여명의 시민순성관이 활동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참여.. 더보기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활동 결과 발표회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11월21일 오후 1시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수도권과 경상권 아동(만 10~18세) 200명이 모여 각각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토론하고 실천한 결과를 함께 나눈다. 2015년 7·8월 국제아동인권센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한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토론회’에 참석한 아동 200명은 토론회 이후에도 각 지역사회에서 모둠 활동을 펼쳤다. ▲학교폭력 졸업하기 ▲어리다고 차별하지 마세요! ▲성적으로 인한 차별 등 직접 정한 주제에 대해 설문조사, 인터뷰, 교내 방송, 미니 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캠페인 동영상을 만들거나 국회의원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기도 .. 더보기
“독도는 우리땅!”…연예인·기업인 ‘독도 지킴이’로 뭉쳤다 “독도는 우리땅!”…연예인·기업인 ‘독도 지킴이’로 뭉쳤다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16일 프리마 호텔서 발대식 개최 독도지킴연예인클럽 긴급기자회견 열고 ‘독도 수호’ 외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연예인과 기업인이 함께 독도 지킴이로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 주관으로 지난 16일 프리마 호텔에서 독도지킴연예인클럽(위원장 신원균) 긴급기자회견 및 독도 학습 비즈니스 강남 클럽 발대식 행사가 개최됐다. “독도를 사수하는데 연예인이 앞장서겠다” 독도지킴연예인클럽이 독도 사수를 위해 함께 나서겠다고 외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대중 연예인들과 가수들이 한데 모여 일본의 독도 침략과 역사 왜곡에 강력히 항의하기 위에 한 자리에 모였다. .. 더보기
강남구, 구민 건강 지킴이로 나서 강남구, 구민 건강 지킴이로 나서全 구민 생활체육인 운동의 첫 스타트 구민건강강좌 마련오는 16일부터 총 5회 실시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올바른 건강습관과 걷기운동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금년부터 전 구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 구민 생활체육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일차적으로 구민 걷기운동과 공공체육시설 이용구민 배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스타트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곡천건강장수연구소 소장 유태종 박사의 ‘9988 건강습관’과 강남구걷기연합회장 유규종 박사의 ‘즐거운 걷기와 건강함으로 소통하기’에 대한 주제로 각각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식품영.. 더보기
감독 전규환과 배우 조재현 아리랑 지킴이 되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영화감독 전규환과 영화배우 조재현이 의기투합, 아리랑으로 뭉쳤다. 전규환 감독은 오는 6월2일 오후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의 홍보 트레일러 영상 감독으로 참여, 조재현(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은 트레일러 영상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의 총예술감독은 김덕수씨가 맡아 1,200명의 전문 사물연주단과와 200명의 군악대, 1,000여명의 합창단 등 4,000여명이 엮어내는 다양한 아리랑을 喜.怒.愛.樂이라는 주제로 선보인다. 또한 4만5천명의 관람객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퍼포먼스를 통해 한민족의 화합과 소통, 나눔과 미래를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전규환 감독과 조재현이 뭉쳐서 만든 아리랑 홍보 트레일러.. 더보기
“아리랑 지킴이,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모여!” 또 하나의 애국가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 6월2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우리 민족에게 또 하나의 애국가인 아리랑을 주제로 열리는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오는 6월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아리랑은 단순히 전통민요의 역할을 뛰어넘어 우리의 역사고 미래이다”며 “이러한 아리랑의 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도록 ‘아리랑 아라리오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또한 “우리의 아리랑이 2011년 8월 중국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는다, 그 날은은 우리으 ‘아리랑’을 잃어버린 날이다”면서 “2012년 6월2일, 아리랑의 주인은 대한민국이라고 전 세계에 알리며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등재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