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백시, ‘인구이동 순감소 완화, 정주여건 개선과 산업전환 본격 추진’ 태백시, ‘인구이동 순감소 완화, 정주여건 개선과 산업전환 본격 추진’ [시사타임즈 = 오병주 기자] 태백시는 전국적인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년 6월 말 기준 태백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37,556명이다. 출생아 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 자연 감소는 계속되고 있으나, 전출입에 따른 인구이동 순감소 폭은 점차 완화되는 추세다. 인구감소의 주된 원인인 출생률 저하와 고령화는 전국적 현상이지만,태백시는 전입 인센티브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주 유도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인구이동 순감소가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태백시는 인구 유입 기반 마련을 위해 산업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보기 행복얼라이언스-금천구, 결식우려아동 지원 위한 138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 행복얼라이언스-금천구, 결식우려아동 지원 위한 138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서울시 금천구,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힘을 합쳐 금천구 결식우려아동의 성장 발판 구축에 앞장선다. 이번 지원은 민관이 협력해 결식우려아동 문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를 통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진행된 금천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사..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540)] 찰랑찰랑 슬픔 하나 [책을 읽읍시다 (2540)] 찰랑찰랑 슬픔 하나황선미 글/김정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136쪽 | 1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황선미 작가가 「찰랑찰랑」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찰랑찰랑 슬픔 하나』로 돌아왔다. 「찰랑찰랑」 시리즈는 ‘찰랑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랑스러운 봄인이와 철없는 삼촌이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의 내밀한 마음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이다. 봄인이는 다섯 살 때 엄마 아빠가 아프리카로 의료 봉사를 떠나면서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아픔을 겪었고, 엄마 아빠 대신 자신을 키운 할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면서 또 한 번 슬픈 이별을 겪는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결정되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이별은 어린이에게 더 큰 아픔과 상실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 더보기 익산시 영등1동,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된 ‘소라봉사단’ 공식 출범 익산시 영등1동,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된 ‘소라봉사단’ 공식 출범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 영등1동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라봉사단’이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소라봉사단은 영등1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수길) 위원들로 구성된 자율봉사 조직으로, 5조 36명으로 구성됐다. 실제 지난 7일 저녁 순찰을 진행하며 영등1동 주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앞으로 주 1회 정기적인 야간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후미진 골목과 학교 주변, 공원, 놀이터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귀가하는 여성, 청소년,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을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손수길 주민자치회장은 “흔쾌히 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 더보기 전주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중심도시로 도약할 비전 제시 전주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중심도시로 도약할 비전 제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었다. 전주시는 8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청원공감 한마당’에서 시청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전망과 중심도시 전주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대한 공직사회의 이해도와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특별강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IOC 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위원회 위원이자 국제 스포츠외교 전문가인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윤 원장은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실패 사례를 .. 더보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주YMCA에 5년째 제주지역 청소년 육성기금 기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주YMCA에 5년째 제주지역 청소년 육성기금 기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지난 7월 2일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개최 장소인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신약조합 김정진 이사장, 제주YMCA 송규진 사무총장 및 인터비즈 조직위원회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청소년 육성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우리나라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운영 사무국으로서 16개 조직위를 대표하여 제주YMCA에 제주지역 청소년 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금은 제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복지 및 보호 프.. 더보기 간호계 “간호법 취지 훼손, 국민 건강 위협…재검토 거듭 촉구” 간호계 “간호법 취지 훼손, 국민 건강 위협…재검토 거듭 촉구”복지부 ‘진료지원업무 규칙안’ 반대 50일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원업무 수행 시행규칙안’에 대한 간호계의 반대 시위가 50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7월 8일 정부세종청사 앞 1인 릴레이 시위는 50일째를 맞아, 간호계는 이 규칙안의 졸속 추진을 강력히 규탄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정부의 시행규칙안은 어렵게 제정된 간호법의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고 경고하며, 즉각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특히 자격 기준 없이 병원장이 자체 발급한 이수증만으로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은 환자 안전에 명백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간호법은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 제공.. 더보기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2차 신청 및 발급 7월7일~11월30일까지 진행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2차 신청 및 발급 7월7일~11월30일까지 진행1차 발급 후 전액 미사용하여 지원금이 회수된 사람은 2차 발급신청 불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ARKO))는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2차 발급신청 접수를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은 대한민국 19세(2006년 출생자) 청년에게 최대 15만원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여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19세(2006년 출생자)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발급.. 더보기 태백시, 꿈탄탄 이음터 건립 등 상장권역 주요 현안 집중 점검 태백시, 꿈탄탄 이음터 건립 등 상장권역 주요 현안 집중 점검 [시사타임즈 = 오병주 기자] 태백시(태백시장 이상호)는 지난 7일 황지초등학교 인근 꿈탄탄 이음터 건립 예정 부지 일대에서 주요 현안 점검과 건립사업 현장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태백 꿈 탄탄 이음터 건립사업’추진 현황과 부지 내 임시 주차장 조성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또 황지초등학교 핸드볼 전용구장 신축사업 현장도 함께 점검했다. 꿈탄탄 이음터 건립사업은 태백시 평생학습관과 도 교육청 교육도서관이 복합 건립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본격 추진 중이며,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태백시는 2027년.. 더보기 (재)베스티안재단, 콩이밥과 신체 불편 화상환자 밀키트 지원 사업 ‘클.레.식.’ 협약 체결 (재)베스티안재단, 콩이밥과 신체 불편 화상환자 밀키트 지원 사업 ‘클.레.식.’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재)베스티안재단은 따뜻한 정성이 담긴 밀키트 브랜드 ‘콩이밥’과 신체 불편 화상환자를 위한 밀키트 지원 사업 협약식을 지난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신체적 어려움으로 조리나 외출이 쉽지 않은 화상환자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자 체결됐다. 화상은 단기간 치료로 끝나지 않는 질환으로, 긴 재활과 고단백·고열량 식단 등 지속적인 영양 관리가 회복의 핵심이다. 그러나 화상환자 중에는 거동의 불편함, 심리·경제적 어려움, 1인 가구 등으로 인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이에 (재)베스티안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0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