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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케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2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트웬티케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2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트웬티케이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2천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트웬티케이는 겨울철 아이와 엄마의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트웬티케이 아미노산 컴플렉스 X17 바디워시 ▲바디로션 ▲캐비어 글로우 미스트 ▲캐비어 글로우 크림 등 2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으며 지속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세복 트웬티케이 대표는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것으로 앞으로도 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2009년 미혼모들이 만든 단체로 미혼모와 그의 자녀들에 대한 사회적 .. 더보기
배우 지창욱,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위촉 배우 지창욱,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위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찬희)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0층 총재실에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지창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연맹 관계자들과 배우 지창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창욱에게 스카우트의 상징인 항건과 위촉패를 수여했다. 지창욱은 항건에 사인을 하며 스카우트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찬희 총재는 “지창욱 씨가 스카우트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모습이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배우 지창욱은 “.. 더보기
전북자치도 “한우산업 회복을 위한 경영안정 지원 및 개량 강화” 전북자치도 “한우산업 회복을 위한 경영안정 지원 및 개량 강화”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자치도는 2025년을 맞아 한우산업의 불안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료경영 안정과 한우개량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한우 전체 사육 마릿수는 2023년부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 고령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도축 마릿수가 전년 대비 6.5% 증가한 99만 마리로 여전히 공급과잉이 지속되어 도매가격이 평년 가격인 kg당 2만 원에 못 미치고 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단기적 지원과 장기적 대책 마련에 66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한.. 더보기
전북자치도,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전북자치도,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의료기관 및 약국 일평균 812개소 운영, 지난 설 2.2배 규모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전후 2주간(1월22일~2월5일)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은 연휴 기간 동안 도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21개소를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며, 각 기관에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의료기관의 진료 부담을 경감하고 경증 환자들이 원활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일평균 문 여는 병·의원 499개소와 약국 313개소..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 제시 전북특별자치도,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 제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비전으로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를 제시하며, 문화·체육·관광산업을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기 위해 총 3,9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를 위해 ▲문화를 융성하게, 지역을 활기차게, 경제를 풍요롭게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문화·관광·체육·문화유산 등 4개 분야에 걸쳐 19개 세부 실행 과제를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비전을 실현할 방침이며, 특례와 관련된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 용역 추진과 국가사업 발굴에도 중점을 두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더보기
‘설맞이 풍성한 나눔,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설맞이 풍성한 나눔,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전주시·전주지역자활센터, 오는 24일 영양더하기 대상 노인들과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눌 예정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와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영양더하기 대상 노인에 대한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낼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명절 동안 느낄 수 있는 적적함을 훈훈한 온기로 채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명절 음식 꾸러미에는 찰밥과 갈비, 삼색전, 나물, 잡채 등과 함께 떡국떡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또, 오는 2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4일간의 연휴 기간 식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식도 제공된다. 또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 더보기
전북자치도, 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설명회 개최 전북자치도, 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14개 시군과 243개 읍·면·동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설명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기획·개발하여, 이용자에게 현금 대신 바우처(이용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에 지원 예정인 지역사회서비스, 가사간병 방문 지원.. 더보기
[칼럼] 명절이 더욱 외롭고 두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칼럼] 명절이 더욱 외롭고 두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시사타임즈 = 장헌일 목사] 이제 곧 설날 명절이 돌아온다. 하지만 가족의 품이 그리운 독거어르신들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롭고 고독하다. 해체된 가정이 늘어나고, 1인 가구가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더 고독하고 어두워져만 갈 것이다. 영국 같은 선진국도 지난 2018년 1월 ‘외로움부’ 장관을 임명했고, 일본은 2021년 2월에 ‘고독부’ 장관을 임명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2017년 고령사회 진입 후 6년 만에 초고령사회가 됐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인구 고령화와 사회보장 재정 현황 및 전망' 자료를 보면 고령사회 진입 후 초고령 사회가 되기까지 일본은 11년, 덴마크는 42년, 스웨덴은 48년이 소요된 점을 고려하면 우리나라는 초..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기원 캠페인 전개 전북특별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기원 캠페인 전개최병관 행정부지사, 익산역에서 올림픽 유치 기원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자치도는 21일 익산역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대한 범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위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익산시 체육회 관계자 및 직원들이 동참해 “도민의 뜻모아! 힘모아! 전북의 꿈,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이 적힌 어깨띠를 메고 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비전을 적극 도민들에게 알리며, 전북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의 뜻과 힘을 모아주기를 요청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이번 홍보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전북이 가진 가능성을 세계에 알릴 기.. 더보기
㈜미래엔, 교사 대상 AI 코스웨어 실증 및 AI 디지털교과서 연수 활동 진행 ㈜미래엔, 교사 대상 AI 코스웨어 실증 및 AI 디지털교과서 연수 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미래엔이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AI 코스웨어를 개선하기 위한 ‘실증결과 보고회’와 교사의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AIDT 강사 양성 실습연수’에 지난 4일과 11일 각각 참가했다고 밝혔다.  1월 4일 경기에듀테크소프트랩 주최로 경기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경기에듀테크 심포지움’에서는 경기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엔 초코클래스(이하 초코클래스)’의 실증 결과가 발표됐다. 실증은 기술적 완성도, 교육 적합성, 교육 효과성이라는 세 가지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교사들은 초코클래스의 호환성, 접근성, 인터페이스 구성 등 기술적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