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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 제42회 대학적십자 지도교수 전국협의회 총회 성료 인천적십자, 제42회 대학적십자 지도교수 전국협의회 총회 성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1월 20일에서 21일까지 2일간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제43회 대학적십자 지도교수 전국협의회 총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전국 15개 시도의 RCY지도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전국 우수 대학RCY활동 사례발표와 및 2024년 RCY활동 보고, 2025년도 RCY 사업방향 안내 그리고 인천대학교 신유아 교수의 ‘우리가 알지 못한 인천의 역사’ 강연이 진행되는 등 전국 RCY지도교수들 간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총회에는 대한적십자사의 박종술 사무총장, 조의영 인천지사 회장, 인도주의활동 후원조직인 인천RCY위원회 박길호 위원장과 인천여성.. 더보기
전북자치도, 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지원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 전북자치도, 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지원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2006년부터 983억원 지원, 29,027가구 주거환경 개선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자치도와 서난이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 개보수 지원을 받은 전주시 차상위세대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북은 2006년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된 사례로, 지금까지 29,027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사업은 단열재 보강, 고성능 창호 교체, 화장실 및 주방 개보수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983억 원을 투입하여 14개 시군 29,027가구의 주택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으며,.. 더보기
전북자치도 종합사격장 환경 개선으로 안전과 관광 모두 잡는다 전북자치도 종합사격장 환경 개선으로 안전과 관광 모두 잡는다김예지·양지인 선수 활약으로 방문객 40% 증가, 체험 수요 급증20억 원 투입, 울타리 교체 및 전자표적 장치 개선 작업 진행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방문객 증가와 체험 수요 급증에 대응해 전북자치도종합사격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설을 개보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보수 작업은 국비 10억 원, 도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을 투입해 울타리와 전자표적 장치를 교체하며 오는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종합사격장은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사격 김예지 선수와 양지인 선수의 활약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사격장을 방문하는 체험객 수는 2022년과 비교.. 더보기
전북 백년포럼 “북핵미사일…전북형 핵방호 시스템 구축 신산업 육성으로 대응해야” 전북 백년포럼 “북핵미사일…전북형 핵방호 시스템 구축 신산업 육성으로 대응해야”제24강 ‘북핵미사일 대응 방호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의 방책은?’ 진행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21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 대회의실에서 「전북 백년포럼」 제24강을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남세규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현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북한의 핵 무력 완성 선언과 북핵 미사일 고도화·고착화로 북핵 위협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 모두 북핵 미사일에 대응한 방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북핵 대응 방안으로 Kill Chain(핵·미사일 발사 움직임 선제적 타격), KAMD(미사일을 공중에서 탐지·요격하는 미사일방어), KMPR(핵·미사일 공격 시..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153개 사업 선정, 국비 1조 3,412억원 확보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153개 사업 선정, 국비 1조 3,412억원 확보대응계획 수립 등 체계적 대응 결과, 전년보다 878억원 증가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한 해 동안 국가공모사업에 15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조 3,412억원을 확보, 재정운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년도인 2023년 1조 2,534억원 대비 878억원 증가한 규모로 전북자치도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결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중앙부처는 대규모 지역사업, 지역별 경쟁사업 등에 대해 사업대상 선정방식을 공모형식으로 확대하는 추세여서 공모사업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국가예산 확보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이같은 정.. 더보기
최정윤 개인전 <돋을 그림 옻을 입다> 1월23일~2월2일 개최 최정윤 개인전 1월23일~2월2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최정윤 개인전 를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 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정윤(1951- ) 작가는 2002년도 닥지에 천연염색을 하고 캐스팅 기법으로 제작한 한지 입체 회화 작품을 ‘돋을 그림’이라 명명한 이후, 지금까지 관련한 작품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회화의 고정적이고 관념적인 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그린다는 행위의 한계와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돋을 그림을 고안 해냈다. 이 양식은 회화·판화·조각·염색 등의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는데, 한지를 주재료로 선택한 이유는 한국적인 감성을 나타내는 데 적합한 표현 재료로써, 섬세한 촉감에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관과 동양의..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내달 14일까지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 창구’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내달 14일까지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 창구’ 운영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소비자 피해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내달 14일까지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창구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생활센터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협력하여 운영된다. 창구에는 소비자 전문상담원이 배치되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구제 방안을 안내한다.  최근 인건비와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인터넷쇼핑몰의 사기 판매, 택배·퀵서비스 운송 중 파손·분실·배송 지연, 농·수·축산물 원산지 허위 표기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설 ..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12년 만의 출생아 수 반등…전년 대비 205명(+3.06%) 늘어나 전북특별자치도, 12년 만의 출생아 수 반등…전년 대비 205명(+3.06%) 늘어나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전북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205명 증가한 6,897명으로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출생아 수가 반등했다. 이 같은 성과는 도내 9개 시군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무주군이 2023년 43명에서 2024년 62명으로 19명(44.19%)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완주군은 411명에서 548명으로 137명(33.33%), 순창군 79명에서 98명으로 19명이(24.05%) 늘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밖에 고창군 32명(23.36%), 부안군 23명(17.69%), 남원시 22명(8.66%), 익산시 57명(6.18%), 정읍시 1.. 더보기
[칼럼] 큰 교훈을 주고 떠난 정지웅-김지자 부부 교수 [칼럼] 큰 교훈을 주고 떠난 정지웅-김지자 부부 교수 [시사타임즈 = 김진규 본지 전북지부 취재국장] 사랑하는 부부가 가장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검은 머리 파 뿌리 될 때까지 살다가 한날 한시에 함께 죽는 일이라고 할 것이다. 지극한 사랑을 남에게 줄 수 없을뿐더러 뼈까지 같은 땅속에 함께 묻힐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일까 생각만 해도 감동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정상적인 삶을 유지하면서 오손도손 살 수는 있을 것이며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 늙어서 한 사람이 병이 들면 건강한 쪽이 간호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나 자신도 그런 입장이 되고 있지나 않은지 목 놓아 울 때도 많았다. 지금도 나처럼 우리 주변에 그런 생활을.. 더보기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1월23~27일 실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1월23~27일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설 명절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8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sale.foodnuri.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금액 3.4만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