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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메드,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나눔 캠페인 동참 ㈜뷰메드,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나눔 캠페인 동참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참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뷰메드(대표 서정길)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뷰메드는 매월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해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의료기기 및 화장품 제조기업 ㈜뷰메드를 방문해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서정길 ㈜뷰메드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더보기
전주국제영화제,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지역 소상공인 제휴 확대 전주국제영화제,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지역 소상공인 제휴 확대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극심한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전주국제영화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키로 했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 방문객과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영화제 기간 제휴업체 운영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제휴업체 확대 운영은 전주지역의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지난해 44개였던 제휴업체를 올해는 최대 60개까지 제휴업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카페와 식당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제휴업체를.. 더보기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직업능력 정책’ 발표…학력보다 ‘직업능력’ 강조 예상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직업능력 정책’ 발표…학력보다 ‘직업능력’ 강조 예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는 학위보다는 숙련을 강조하는 직업능력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1월 16일 ‘KRIVET Issue Brief 297호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직업능력 정책)’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숙련 기반 채용의 중요성을 옹호하며, 학력보다 직업능력을 강조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트럼프 1기 행정부는 특정 연방 직업(federal jobs)에 대한 학위 요건을 제거하는 등 교육적 배경보다 숙련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는데,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불필.. 더보기
익산시, 명절 앞두고 1,132억 원 집행 익산시, 명절 앞두고 1,132억 원 집행사회복지·농업 587억 원, 사업비·공사·용역·물품 대금 408억 원 등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재정자금이 경기부양의 마중물이 되도록 명절 전 1,132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집행되는 자금은 사회복지·농업 분야 587억 원, 각종 사업비·공사·용역·물품 대금 등 408억 원, 경상적 경비 137억 원이다. 시는 취약계층 지원, 시비직불금 등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회복지·농업 분야의 재정 집행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임금과 하도급 등은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지급해 건설공사 하도급업.. 더보기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후원 전달식 진행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후원 전달식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문중호)은 지난 15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총지배인 최혁진)와 함께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자립지원 프로그램 ‘드림블라썸아카데미’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미라클 크리스마스(Miracle Christmas)’ 패키지에 드림블라썸아카데미 굿즈를 함께 구성하여 판매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에 대해 객실 1개당 1만원을 적립해 기부함으로써 고객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전하며 보다 뜻깊은 연말을 선사했다. 특히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합리적인 가격과 드림블라썸아카데미 굿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담.. 더보기
마인드가드너 임주리 대표, 세바시 대학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소중함' 강조 마인드가드너 임주리 대표, 세바시 대학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소중함' 강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마인드가드너 임주리 대표는 세바시 대학 스피치 컨퍼런스에서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라는 주제로 방송 강연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주리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실명 위기 경험을 통해 깨달은 삶의 교훈을 공유했다. 그는 2004년 시력 상실 위기를 겪으며 겪었던 고통스러운 시간과, 그 과정에서 발견한 진정한 가치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시력을 잃을 뻔한 상황에서 네 자녀를 키우며 경험한 사랑의 의미와, 후에 시력을 회복하고 나서 깨달은 교훈들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임주리 대표는 "사랑, 행복, 신뢰와 같은 우리 삶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마음으.. 더보기
김관영 도지사, 농업인들과 영농 애로 해소 위한 소통 김관영 도지사, 농업인들과 영농 애로 해소 위한 소통[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해 벽두에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교육현장을 찾아 나섰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5일 장수 한누리전당에서 진안군과 무주군, 장수군 지역 과수재배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농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으며 함께 과학영농시설 현장도 살펴봤다. 김 지사는 이날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전북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로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영농인들과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 폭우, 개화기 저온 등 이상 기후로 인해 농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도 차원에서는 위.. 더보기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공동 발전 및 목표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하 서대문공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및 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대문공단의 문화자원 및 인프라의 상호 결합을 진행하고, 나아가 공동사업 발굴·기획을 위해 노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더보기
“첨단산업 중심으로 도약”…전북, 전주 탄소소재 산단 지역경제 견인차 기대 “첨단산업 중심으로 도약”…전북, 전주 탄소소재 산단 지역경제 견인차 기대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우범기 전주시장, 임문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 본부장을 비롯해 억세스위, 파마로보틱스, 대경산전, 디엠티, 네프, 미래신재생에너지, 이수이엔지 등 7개 기업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기업은 총 610억 원을 투자하여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에 공장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135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억세스위는 지난 2019년도에 설립되어 .. 더보기
자동 작동한 간이스프링클러, 화목보일러 화재 막고 가족 생명 구했다! 자동 작동한 간이스프링클러, 화목보일러 화재 막고 가족 생명 구했다![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소방서에서 산림 인접마을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 설치해 준 간이스프링클러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화목보일러실에서 난 불을 진압해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오전 6시경 익산시 용동면의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실 배관 부위가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되고 주변에 얼어있는 물이 있다는 신고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확인한 결과, 화목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간이스프링클러가 자동으로 작동해 화재가 확산되지 않고 신속히 진압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자인 이씨(82)는 “어제 낮까지만 해도 보일러실에 이상이 없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