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시 동빈운하 물길이 지나갈 자리 윤곽 드러나 사진제공: 포항시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동빈운하 물길이 지나갈 자리가 드디어 그 윤곽을 드러냈다. 포항시와 LH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추진하는 동빈운하건설사업 철거공사가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동빈운하 물길이 지나갈 자리,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항공사진에서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동빈운하 건설 철거지역은 포항시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 죽도동 일원의 구역면적 96,455㎡로서 토지 483필지에 건물 479동이며 거주인구 827세대 2,225여명을 이주한 지역이다. 동빈운하 건설공사는 현재 철거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앞으로 송도교 재건설과 해도교, 송림교가 신설되고, 중간에 인도교 2개소와 운하 및 선착장, 조경시설 등 친수공간과 각종 관광레저시.. 더보기 LG전자, 유럽 상업용 에어컨 시장 공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LG전자가 27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공조 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 2012(Mostra Convegno Expocofort 2012)’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40 평방미터의 부스를 마련, ‘멀티브이 쓰리(Multi V III) 시리즈’를 포함한 고효율, 친환경 시스템 에어컨과 가정용 에어컨은 물론 친환경 LED 조명과 빌딩 관리 시스템 등 차별화된 차세대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주력제품군인 ‘멀티브이 쓰리 시리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냉난방 효율과 용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초고층 빌딩용 솔루션이다. 대표작 ‘멀티브이 쓰리 히트 펌프(Multi V III Heap Pump)’는 업계.. 더보기 주가조작 관련 신동엽 참고인 조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IHQ(옛 싸이더스HQ)의 주가조작과 관련해 검찰이 유명 MC 신동엽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검찰이 신씨 소환을 시작으로 이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함에 따라 주식계좌를 도용 당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지현씨 등 연예계 유력 인사들의 줄소환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종)는 지난 23일 신씨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씨는 2009년 7~8월 연예기획사 스톰이앤에프의 주식을 탤런트 전지현 명의의 차명계좌로 사들이면서 경영참여 목적임을 공시했다. 정씨가 강호동, 유재석, 윤종신씨 등 인기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던 스톰이앤에프를 인수합병한다는 소식이 알려.. 더보기 배우 소지섭, “와이어는 언제나 답답하죠”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배우 소지섭이 와이어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소지섭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너웨어 브랜드 비비안의 새로운 광고 ‘프리볼륨(Free Volume)’편을 통해 그간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배우로서 겪는 어려움과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토로했다. 답답하고 불편한 와이어 액션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여성들의 브라 속 와이어에 대한 불편함을 이야기 한 것이다. 또한 소지섭은 이번 광고를 통해 여성들에 대한 이해와 본인의 경험을 옆집 오빠처럼 편안하게 이야기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비안 관계자는 “비비안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볼륨(Free Volume)’ 브라는 컵 안쪽에 있던 와이어를 컵 바깥쪽으로 옮겨 와이어가 가슴에 직접 닿지 않아 편.. 더보기 ‘내 아내의 모든 것’, 임수정 파격 변신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민규동 감독의 신작이자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발칙하고 도발적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붉은 색의 강렬한 자켓만 걸친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는 임수정의 모습을 포착한 티저 포스터는 청순함, 신비로움 등으로 대표되던 임수정의 기존 이미지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기에 누가 봐도 완벽해 보이는 임수정의 모습 위로 “제발… 이 여자와 헤어지게 해주세요”라는 아이러니한 카피가 어우러져, 파격적인 캐릭터로 변신한 임수정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과연 영화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임수정의 파격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 더보기 조여정 ‘후궁: 제왕의 첩’서 파격 노출 감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2012년 한국영화 최고의 화제작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이 6월 6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올해 가장 궁금한 영화, 가장 뜨거운 영화로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최고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한다. 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이다.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랜만의 신작으로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연출력을 통해 궁중 정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과 그녀에게 미친 두 남자를 열연한 조여정, 김동욱, .. 더보기 ‘적도의 남자’, 시청자 시선 사로잡을까?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KBS 2TV 수목극 '적도의 남자'가 22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8.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22일 MBC '더킹 투 하츠'는 16.5%를, SBS '옥탑방 왕세자'는 10.5%를 기록했다. 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호평을 받았다. '적도의 남자'는 방송 전부터 경쟁작에 비해 캐스팅과 내용면에서 약하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방송후 시청자게시판과 관련 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후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기운 넘치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다. 방송 초반에는 화제가 되고 있는 경쟁작의 위세에 눌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상승세를 타게 될 거라는 전망이다. 22일 방송에서는 선우(이현우 분)의 아버.. 더보기 후보 등록하는 새누리당 정운천…전주 완산을 4.11총선 주자 확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3월 22일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하고 있는 정운천 전주 완산을 후보. 지난 30년간 새누리당의 진입을 한번도 허용하지 않았던 전북. 그 높고 두터운 지역장벽을 뚫고 국회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어린이집 실시간 CCTV 설치, 86% ‘필요하다’ 응답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최근 어린이집 교사의 아동 폭행 장면이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 CCTV설치 필요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남녀 3,284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집의 CCTV 필요성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6%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집에 맡긴 아이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볼 수만 있다면 거리에 상관치 않고 보내겠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69.1%를 차지했으며, 특히 30대 이상의 응답자가 76.8%로 아주 높게 나타났다. 인권과 신뢰 등으로 학부모와 어린이집 교사의 입장이 상반된 사안인 점을 감안, 교사의 입장에서 ‘귀하가 선생님이라면 CCTV설치에 대한 의견은.. 더보기 '옥탑방 왕세자', 좌충우돌 현실적응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3월 22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연출 신윤섭) 2회에서는 조선의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과 충신 3인 송만보(이민호 분) 도치산(최우식 분) 우용술(정석원 분)은 300년 후 현대로 넘어오게 된의 좌충우돌 현실적응기가 그려졌다. 박 하(한지민 분)는 이각 무리가 300년의 세월을 넘어 자신의 옥탑방으로 온 것을 보고 기겁, 프라이팬을 들고 이들을 위협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와 대립했던 이각은 서울의 풍경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져 "도대체 저 불빛들은 무엇이냐"고 묻자 박하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이각은 편의점에서 여학생들이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편의점에 들어가 점원에게 음식을 내오라고 명령을 내려 웃음을 안겼다. 결국.. 더보기 이전 1 ··· 3779 3780 3781 3782 37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