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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노인지도자대학 ‘힘찬 출발’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대한노인회광주시연합회(회장 송영복)는 28일 시연합회 회의실에서 노인지도자 대학생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제26기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고재유 노인지도자대학장의 입학선언에 이어 송영복 회장의 격려사, 학생대표 입학 선서와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특강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25기 1,372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한 바 있는 노인지도자 대학과정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27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노년기의 참여와 봉사, 노인지도자의 자질향상, 시사정보, 노년기의 의상,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광주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은 축사를 통해 “21세기는 첨단지식정보화사회로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더보기
[탁기자のJPOP 파헤치기 (2)] ナオト・インティライミ - 愛してた (2012.03.28) Artist:ナオト・インティライミ Title: 愛してた Genre: Pop Released: 2012-3-28 Catalog#: UMCK-5368 Label: UNIVERSAL SIGMA Tracklist 1. 愛してた 2. ボクハキミガ 3. 愛してた (KARAOKE) 4. ボクハキミガ (KARAOKE) ナオト・インティライミが3月28日にニューシングル「愛してた」をリリースする。 今回のシングルのタイトル曲は、何度も繰り返される「愛してた」というフレーズが印象的なラブバラード。ナオト・インティライミの公式YouTubeチャンネルでは、同曲の弾き語りバージョンの映像を公開している。 また、初回限定盤付属のDVDには、2011年7月に行われた東京・両国国技館ライブから「テキナビート」「キミライフ」「おまかせピーターパン」の3曲の映像が収録される。 CD.. 더보기
부천시청 로비에 민원안내 로봇 ‘시아’ 등장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사람 말을 알아듣고 민원을 안내해주는 로봇이 부천 시청에 설치된다. 부천시는 로봇도시로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용 안내로봇 ‘시아’를 개발해 오는 4월부터 시청사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공공용 안내로봇은 지난해 ‘로봇부품사업화 지원사업’의 로봇히트상품 연구개발과제로 선정돼 부천산업진흥재단 주관으로 연구 개발되어 왔다. 관내 로봇업체인 (주)로보테크와 음성인식엔진 기술을 보유한 (주)파워보이스가 공동으로 참여해 탄생하게 됐다. 이렇게 탄생한 ‘시아’는 판타지아 부천의 선진화를 주도하는 첨단로봇산업을 상징하는 역동적인 여성 로봇 캐릭터로서 앞으로 시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시아’의 주요기능으로는 부천시 방문객.. 더보기
기미 잡는 피부 화이트닝, 200% 효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 봄에 가장 많이 하는 피부 관리는 누가 뭐래도 ‘화이트닝’이다. 봄에 어떻게 미백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피부가 많이 바뀔 수 있다. 이에 미백관리의 효과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기초관리부터 꼼꼼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초관리이다. 전반적으로 미백제품을 사용하거나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꼼꼼히 발라주는 것 역시 기초관리의 일종으로 특히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피부 미백은 물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클렌징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본인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제품을 사용해서 꼼꼼히 클렌징하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해주어야 한다. 건강한 피부라면 2주에 1회 정도, 예민하거나 건조한 피부라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스크럽 등을 사.. 더보기
대구시, 도심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벚꽃 길 등 ‘봄내음길’ 소개 바쁜 가운데 봄꽃 여행을 떠날만한 짬이 없다면 안타까워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도심 ‘봄내음길’에서 새봄을 맞이하자.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3월 31일 벚꽃이 개화한다. 따라서 4월 첫 주에는 꽃망울을 터트리는 벚꽃을 볼 수 있고 4월 둘째 주에는 곳곳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조금 더 늦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봄내음길 30곳이 있다. 출·퇴근길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은 화랑로(MBC네거리~효목네거리), 현충로(앞산네거리~현충삼거리), 구.앞산순환도로(봉덕교~앞산공원 공영주차장, 대명중~빨래터공원), 두류공원로(두류공원네거리~이월드 정문), 무학로(두산오거리~상.. 더보기
서울어린이대공원 ‘상상마을’ 깜짝 공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직원 30여명이 겨울동안 갖가지 폐품으로 정크아트(junk art) 작품 40점을 만들고, 자원 재활용을 테마로 이색 정원인 ‘상상마을’을 꾸며 29일(목) 일반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크아트는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 등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으로,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 광장 옆(전광판 뒤쪽)에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발휘됐다. 특히 ‘상상마을’은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을 실감나게 재연한 정크아트 작품(8점) 등 10개의 테마존으로 구성, 올 봄 어린이대공원의 최고 인기 포토존이 될 전망이다. ‘상상마을’은 △나비족이 사는 별나라를 약탈하는 외계인 △이에 맞선 아바타의 활약 △자원을 나눠 평화를 되찾는 스토리에 맞춰 전시돼 있다... 더보기
숀 펜의 대변신, ‘아버지를 위한 노래’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에큐메니컬상 수상, 삶의 깊이 있는 성찰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관객들에게 인생 지침을 제공하는 동화 같은 작품 가 5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비열한 사형수, 7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인권운동가, 중년의 건축가 등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특유의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세계적 배우로 자리잡은 숀 펜이 또 한 번의 놀랄 만한 변신을 했다. 5월 3일 개봉하는 작품 에서 그가 맡은 배역은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와 빨간 립스틱을 한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 는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이 아버지를 위해 떠난 여행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90년대 최고의 록 스타였지만 지금은 은퇴해 .. 더보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역대 최강 초호화 캐스팅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하루 아침에 신분이 뒤바뀐 세자와 노비라는 참신한 소재와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주지훈을 비롯, 백윤식, 김수로, 임원희, 변희봉, 박영규, 이하늬, 김소현 등 화려한 캐스팅에 한국형 코미디의 대가 장규성 감독의 연출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 3월 2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가며 올 하반기 또 한번의 사극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눈 깜짝할 새 뒤바뀐 세자와 노비의 기막힌 운명을 그리고 있는 영화 가 역대 최강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는 3년만에 돌아온 주지훈의 복귀작으로 드라마 [궁]의 카리스마 넘치는 세자 ‘이신’과는 정반대인 소심하고 유약한 세자 ‘충녕’으로 분해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 더보기
[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3)] 『열애』 김별아 저 / 문학의문학 / 2009년 5월30일 발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섬세한 문체와 선 굵은 역사의식으로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견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별아 작가가 또다시 가열 차게 벼린 내공 풍부한 역사소설을 들고 컴백했다. “그들을 만난 것은 우연이었다. 소설적 관심의 방향이 고대에서 중세로, 중세에서 근대로 움직이는 가운데, 문득 그들이 거기에 있었다. 나는 변방에서 태어나 변방에서 살아가길 소원했기에 역사의 변방에서 재티에 묻힌 채 외로이 반짝이는 그들을 만날 수밖에 없었다. 곰곰 따져보노라면 모든 일이 우연이자 필연이다. 필연일 수밖에 없는 우연이다”라고 작가가 밝히고 있듯, ‘일본 천황가 폭탄 투척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조선 청년 박열(1902~1974)과 가네코 .. 더보기
[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2)] 한반도 전쟁소설 『2014 - 상, 하』 한반도 전쟁소설 『2014 - 상, 하』 이원호 저 | 동아일보사 | 2010-12-24 발행 작가 이원호 약력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하여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주)백양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무역 일을 했고, (주)경세무역을 설립해 직접 경영했다. 1991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92년 [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 단숨에 대중문학 최고의 작가로 떠오른 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는 그의 소설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이다. 기업, 협객, 정치, 역사, 연애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현재까지 약 50여 편의 소설로 1천만 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