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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로 녹색 푸른도시 조성한다 잔차Day - 매달 22일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날 2014년까지 시내 출퇴근 가능한 자전거 도로 개설 완료 사진 출처 =포항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포항시는 18일 제4회 기후변화 주간(4월18일~26일)을 맞아 시청광장에서 잔차day선포식을 개최하고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직원들은 자전거로 출근한 후 시청광장에서 결의문낭독, CO2날려보내기 퍼포먼스 순으로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녹색성장, 에너지 절약, 환경오염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자전거 이용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 박승호 시장은 선포식에서 “친환경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4년까지 시내 어디에서나 출퇴근이 가능한 자전거 도로 개설을 .. 더보기
박승호 포항시장, ‘새마을운동 성과와 비전’ 발표 사진 출처 =포항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포항시가 전국 최초 새마을운동 세계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포항시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한다. 포항시 박승호 시장은 새마을의 날(4월22일)을 맞아 19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새마을가족, 외국인유학생, 학교동아리학생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발표할 예정이다. 포항시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문성리에서 시작되어 포스코와 더불어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화의 두 축이 됐다. 이러한 새마을운동의 성공신화를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건설을 위해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 전파하는 것이 포항시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이날 전국 최초로 ‘새마을운동 세계화 원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을 체험.. 더보기
여수엑스포서 3개국 수상공연… 美 ‘오션블라스트피버’ 국내 초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미국 ‘오션블라스트피버’, 프랑스 ‘오션오페라’ 등 전 세계인들에게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했던 공연들이 여수세계박람회 남해안 바닷물 위로 무대를 옮긴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국내 최초 바다문화공간인 빅오(Big O)내 해상무대에서 한국, 미국, 프랑스의 대표적인 수상공연을 펼친다고 19일(목) 밝혔다. 여수엑스포 해상무대는 물 밑 20cm까지 가라앉는 야외무대로 바다 위에서 춤을 추는 환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조직위는 무대의 특성에 맞도록 기존 공연을 각색하고 세계적인 수상공연을 초청해 남해안 밤바다를 환상의 세계로 꾸밀 계획이다. 한국 최초의 글로벌 창작발레 ‘유니버설발레단 ’은 한국 고유의 정서인 ‘.. 더보기
‘한국의서원 세계유산등재 추진단’ 발족식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의 대표적 서원 9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18일(수) 1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의서원세계유산등재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 문화재청(청장 김찬)과 등재 대상 9개 서원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14개), 한국서원연합회(이사장 최근덕), 관련 민간전문가 등이 참가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구성됐다.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은 지난해 4월 14일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등재준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시작됐다. 그동안 한국서원연합회와 9개 서원이 소재한 지방자체단체(대구,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달성군, 논산시, 정읍시, 장성군, 영주시, 안동시, 경주시,.. 더보기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美 해군 유지보수 협정 체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진중공업이 새로운 전략 사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밀어닥친 조선 산업의 불황을 돌파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 4월 18일 해외 현지법인인 HHIC-Phil(필리핀 수빅조선소)이 미국 최대의 군함 건조사인 헌팅턴 인갈社(Huntington Ingalls Industries)의 계열사인 AMSEC과 기본협력협정(MC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CA의 주요내용은 필리핀 수빅조선소가 그 동안 쌓아온 첨단기술 등의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미 해군 및 미국정부소유 선박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선박의 유지보수, 수리, 물류지원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태평양지역이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와 해운사의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잡음에 따라 미 해군은 향후 수.. 더보기
[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18)] 인생만화 박재동 글,그림 | 열림원 | 344쪽 | 12,000원 그림쟁이 박재동이 담아낸, 한아름 꽃 같은 우리네 삶의 이야기들“들에 핀 꽃을 보면 세상의 모든 들꽃을,풍경을 보면 모든 풍경을,사람을 보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 이야기를수없이 담아내고 싶다.”-본문 중에서 시사만화의 큰 인물, “한국 시사만화는 박재동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고 할 만큼 시사만화의 역사를 바꾸었던 박재동 화백이 촌철살인의 풍자가 아닌, 한아름 꽃을 안고 찾아왔다. “진달래가 피면 진달래를 그려야 하고, 개나리가 피면 개나리를 그려야 하는”(130쪽) 사람. 출근길 지하철에서 곤하게 자는 남자를 보았을 때도, 사무실 근처에서 오뎅을 파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하다가도, 아침상에 올라온 꽃게장 앞에서도 일단 그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 더보기
시대적 어둠의 역사에 새로운 새벽을 깨울 청년은 누군가 람세스라는 책이 있다. 모두 5권으로 된 책이다. 그 책에 푹 빠졌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뇌리에 남아 있는 한 가지 영상. 이집트라는 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영적인 전쟁. 작가는 나타난 현상보다 그 현상너머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영적존재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그리고 이 영적존재간의 치열한 전쟁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난 한 나라 안에서 지금도 전개되고 있는 영적인 전쟁에 대해 관심을 새롭게 갖게 되었다. 보이지 않으나 실재하는 세계 말이다. 그 세계가 영적인 세계라는 것이다. 그리스 신화는 신들 간의 전쟁에 대한 스토리다. 각각의 신은 인간을 대리자로 하여 전쟁을 벌인다. 인간세계에 전개되는 전쟁의 배후엔 신들의 간섭이 있다는 것. 그리스 신화는 어디까지나 신화에 불과하다. 하지만 .. 더보기
<특종> 석유대체 에너지인 리튬사업의 새 장을 연 전세환 선교사(박사) -머잖아 고갈되어질 석유 대체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리튬. -2020년도에 전 세계 2억대 전기차가 시행될 예정, 이에 필요한 리튬 수요급증. -현재 국가 간에 리튬 에너지 확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엄청난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국가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리튬사업의 새 장(場)을 연 전세환 선교사 -아르헨티나 주정부로부터 리튬개발 및 투자유치 등을 위임받아 리튬사업을 시작하다. 전세환 선교사 ⒞시사타임즈 1. 선교사로서 리튬 사업에 뛰어들게 된 배경 2002 년 중남미 선교사로 14년 6개월의 선교사역을 마치고 귀국한 후 ‘중남미역사와 문화’ 및 리더십과 인생성공학을 단국대학교와 칼빈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강의는 서울대에서 함)에서 리더십을 강의를 하고 있었던 전세환 선교사(베네주.. 더보기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2인극으로 돌아왔다 예술의 전당 연극 ‘햄릿’ 제작진들의 천재적 각색 작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예술의 전당이 인정한 작품. 강남문화재단이 인정한 작품.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는 성천모 연출의 세익스피어 리플레쉬 그 첫 번째 작품이다. 그의 기발하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2인극의 세익스피어 작을 탄생시켰으며 탄탄한 각색과 시나리오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 실력파 여배우 정수영도 예술의 전당 오셀로와 이아고 연극을 보고 3인극 햄릿의 참여를 결심한 일화는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의 작품성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성천모는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와 이아고’를 현대적 시점에서 재해석을 하기로 했다. 누구나 보기 편하게 말이다. 그 시작으로 작년에 세익스피어의 ‘오셀로’를 2인.. 더보기
W필하모닉이 선사하는 가족콘서트 시리즈 Family Concert Ⅰ ‘김남윤의 어린이날 푸른 콘서트’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W필하모닉이 야심차게 기획한 가족콘서트시리즈 그 첫 번째.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영상과 함께하는 환상의 영화음악. 어린이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 연 명 : 김남윤의 어린이날 푸른 콘서트 일 시 : 2012. 5. 5(토) 식사 17:30 / 연주 19:00 장 소 :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서울 서초구 잠원동 6-1, T.02-6710-1100) 주 최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 관 : VIVACE 지 휘 : 김남윤 음악감독 연 주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문의 : W필 02-3442-4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