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1/19

김승환 전북교육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승환 전북교육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교육감은 19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SNS를 통해 챌린지 구호를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김 교육감은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의 초대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김우영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최현숙 전라북도농아인협회 전주시지회 실장을 지목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일.. 더보기
박춘배 김제시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현장 방문 박춘배 김제시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현장 방문 ​ ​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18일 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직원과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과 농촌에 청년을 유입하고 농업과 전후방산업을 동반 성장시키기 위해 청년보육 실습농장과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 핵심시설을 조성하고, 농업인과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네트워킹을 통한 혁신성장을 도모한다. 2018년 전북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1차 지역으로 공모에 선정된 이후로 2021년 현재까지 약 953억원을 들여 첨단 스마트 농업 거점 조성을 위한 공사가 추진 중이다. 또 2021.. 더보기
부안군, ‘선즉제인(先則制人)’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박차 부안군, ‘선즉제인(先則制人)’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박차 ​ ​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부안군이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해 신성장 패키지 기업 지원사업으로 스타트업 연구소 2곳 유치와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료전지 드론용 파워팩 개발 성공 및 제2호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국가예산 1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선즉제인(先則制人·먼저 도모하면 능히 이룰 수 있다)’의 마음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연료전지 분야를 중심으로 민선7기를 들어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연료전지 드론 생산기지 구축 및 제1호 수.. 더보기
119 거짓신고 최대 과태료, 200만→500만원으로 상향 119 거짓신고 최대 과태료, 200만→500만원으로 상향 ​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화재 또는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알린 경우 부과되는 최대 과태료가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2배 이상으로 상향된다.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화재 상황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경우 500만원까지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는 ‘소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9일 공포, 2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거짓신고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시키도록 소방기본법이 개정되고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산업법’)에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 보험 또는 공제가입 의무화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각 시행령에 세부 내용을 담기 위함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현재 거짓 신고 과태료는 1회 100만원, 2회 150만원, 3회 .. 더보기
부산시, 초등학교 주변에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 추진 부산시, 초등학교 주변에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 추진 ​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자녀안심 그린 숲’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그린 숲 조성 대상지는 ▲상당초(해운대) ▲좌동초(해운대) ▲오션초(강서구) ▲남명초(강서구) ▲구평초(사하구) 관내 초등학교 5곳의 통학로이며 총사업비는 10억 원(국비 5억·시비 5억)이다. 부산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조성되는 도심 숲인 자녀안심 그린 숲은 미세먼지와 폭염을 완화하고,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에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안전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매년 등하굣길.. 더보기
익산시 “신성장동력 ‘홀로그램 기술개발’ 순항” 익산시 “신성장동력 ‘홀로그램 기술개발’ 순항” 1,817억원 투입, 5대 핵심기술 개발·3대 사업화 실증 과정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는 “성장동력인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미래 먹거리산업 기반 마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익산시는 “지난 2019년 7월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과원)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된‘디지털 라이프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그램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고 기술 선도를 위한 국가 간 경쟁 가속화 속에서 홀로그램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해 선진국의 기술종속을 피하고 홀로그램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사업.. 더보기
강임준 군산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강임준 군산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난 18일‘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자치분권 2.0시대는 진정한 시민중심 지방자치의 개막이며, 앞으로 더욱 성숙된 지방자치의 .. 더보기
복지부, 설 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SNS로 가족 간 공유도 가능 복지부, 설 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SNS로 가족 간 공유도 가능 ​ ​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설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봉안시설 등의 성묘객 분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하여, 작년 추석기간에 제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sky.15774129.go.kr)’의 기능을 개선하여 18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추모(성묘)와 소통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거주지역(국내·외)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례상 꾸미기·지방쓰기·다양한 추모기능(글·음성·영상) 활용 및 가족 간 공유도 가능하다. ‘온라인.. 더보기
전북교육청, 2021 학교협동조합 설립·운영 지원시행 계획 마련 전북교육청, 2021 학교협동조합 설립·운영 지원시행 계획 마련 ​ ​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교육청은 학교가 만들어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2021 학교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지원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교협동조합은 개별학교를 기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교육 자치와 복지, 공익사업 등을 하는 교육 경제공동체를 말한다. 현재 도내에서는 전라중(생그레), 양현고(YHAM), 익산부송중(도담), 진경여고(어울림), 고산고(고순도순) 등 5곳에서 학교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이들 학교에 대한 지원과 함께 학교협동조합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홍보, 공감대 확산에 주력한다”며 “학교협동조합 이해 홍보자료 제작, 학교구성원의 이해도.. 더보기
노원문화재단, ‘찾아가는 거리예술’ 사업 설명회 진행 노원문화재단, ‘찾아가는 거리예술’ 사업 설명회 진행 ​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노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여러 제약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주민에게 더욱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거리예술’을 기획, 동(洞)별 사업 설명회를 지난 15일 가졌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재단은 “지난해 경춘선숲길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진행되었던 ‘2020 경춘선숲길 거리예술’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커스와 연희, 무용, 음악극, 비눗방울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많은 위로와 행복감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 그러면서 “이번 ‘찾아가는 거리예술’은 ‘2020 경춘선숲길 거리예술’의 성공을 발판삼아 노원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