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0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청렴옴부즈만 (시민감사관) 위원 위촉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청렴옴부즈만 (시민감사관) 위원 위촉 ‘청렴자율준수 실천 결의대회’ 12일 진행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22일 재단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제2기 서울디지털재단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청렴옴부즈만은 서울시 감사팀장을 역임하고 정년 퇴직한 김동윤위원으로 임기는 2022년까지이다. 김 위원은 재단의 불합리한 제도개선 권고 및 부패 취약분야 감시 및 평가업무 등을 담당한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사회가 날로 투명해지고 있고, 공직자의 청렴지수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재단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청렴영생, 부패즉사’라는 인식하에 똑바로(正確) 올바로(道德).. 더보기
홍유미 헬렌켈러센터 팀장, 서울시복지상 우수상 수상 홍유미 헬렌켈러센터 팀장, 서울시복지상 우수상 수상 시청각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의 홍유미(54) 팀장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제19회 서울시 복지상’에서 복지종사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제정된 ‘서울시 복지상’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시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유미 팀장은 대학 시절인 1986년 수어 동아리이자 밀알복지재단의 전신인 ‘밀알선교단’에서 활동하며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어 교육과 통역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청각장애인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수어 보급과 인식개선에 힘써온 홍 팀장은 2019년 우.. 더보기
‘2021 강원영화제 햇시네마페스티벌’ 11월8일까지 작품 공모 ‘2021 강원영화제 햇시네마페스티벌’ 11월8일까지 작품 공모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올해로 4회를 맞는 강원영화제 햇시네마페스티벌이 영화제 경쟁부문에 상영될 작품을 오는 11월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햇시네마페스티벌의 ‘햇’은 ‘당해에 난’의 뜻을 의미하는 접두사로 올 한 해 강원도의 영화를 선보인다는 의미이다. 강원도에서 제작된 단편영화의 극장 상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영화인 육성 및 네트워킹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작품공모는 햇시네마페스티벌 공식 블로그(hatcinema.tistory.com )에 게시된 출품 규정을 확인하고 온라인 출품신청서와 함께 심사용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강원영화제 햇시네마페스티벌은 12월3일부터 4일까지 강릉독립예슬극장 신영에서 진행되며, 상영작.. 더보기
노원휴먼라이브러리, ‘청년과 함께하는 휴먼북 대화’ 진행 노원휴먼라이브러리, ‘청년과 함께하는 휴먼북 대화’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노원문화재단 노원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노원구 무업청년에게 일경험을 지원하는 일삶센터과 협력하여 오는 26일 ‘청년과 함께하는 휴먼북 대화’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 노원문화재단은 “앞선 8월 50여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1차 ‘휴먼북과의 대화’를 비대면으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청년이 각 분야의 휴먼북에게 직접 질문하여 소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청년들의 피드백에 힘입어 두번째 휴먼북과 청년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 휴먼북은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으로 해당 주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은 본인이 관심 있.. 더보기
[칼럼] 쇼도 자주하면 국민의 눈에 거슬린다 [칼럼] 쇼도 자주하면 국민의 눈에 거슬린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호남지사 대표]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과학이 약했던 나라일까, 아니면 강한 나라였을까. 이 물음에 강약을 정확하게 주장할 근거는 별로 없다. 그러나 삼국시대의 유물들을 보면 과학기술면에서 다른 나라에 많이 뒤져 있었던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신라에서 건립한 경주 토함산의 석굴암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부처님 형상에 비춰지는 장엄한 햇살의 시간대까지 정확하게 계산한 데이터를 접하게 된다. 지금처럼 고도의 계산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그 오랜 세월을 지탱해 올 수 있었는지 경이롭기까지 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유적과 유물에서도 우리는 불가사의한 인간의 능력을 보면서 놀란다.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자랑스.. 더보기
SPSI 이만재 회장, ‘신재생 에너지의 새로운 길 개척’ SPSI 이만재 회장, ‘신재생 에너지의 새로운 길 개척’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블록체인 기술로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이 화재다. “안되면 되게하라”는 불굴의 정신으로 한길을 걸어오며 오직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완성해 세계 최고가 되고자 하는 (주)SPSI 중소기업이다. 무엇이든 최고여야 하고 다른 사람이 지나간 자리를 따라가기 보다는 이만재 회장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메인넷 코인, 슬러지, 태양광, 조사료 등에 어느 부분에서도 뒤지지 않는 경영 방법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이 회장은 CIGS 박막형 태양광 생산과 세계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하수 슬러지(오니)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관련자들과 자료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며 실험을.. 더보기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켜요 ‘행복마을봉사단’ 창단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켜요 ‘행복마을봉사단’ 창단 인화동 행복주택 입주민 2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창단식 가져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지역의 읍,면,동 마을 및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소규모 단위로 자원봉사단체를 구성해 창단하고 활동함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시 자원봉사계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 이번 창단식은 지난 10월20일 행복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이루어졌다. 인화동 행복주택 입주민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복마을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행복마을봉사단은 인화동행복주택 입주민들을 주축으로 마을 및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 주변순찰, 소외계층 돕기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설 계획이다... 더보기
상명대학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영화미술을 총괄한 채경선 미술감독 초청 동문 특강 상명대학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영화미술을 총괄한 채경선 미술감독 초청 동문 특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세계적 흥행작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을 초청해 특강을 연다. 특강은 천안캠퍼스에서 11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채경선 감독은 상명대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으로 상명대 동문이다. 이날 대학을 방문해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과 영화미술 분야에 관해 이야기한다. 미술감독은 영화에서 시나리오에 따른 단순한 재현을 넘어 창조적 의미와 정서를 확장해 무대 위 등장인물의 배치나 역할, 세트 디자인, 소품과 조명 등 총체적인 영화미술의 계획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오징어 게임’은 CG를 최소화한 화려한 세트가 더.. 더보기
익산 금마저수지, 천연기념물 원앙 집단 서식 익산 금마저수지, 천연기념물 원앙 집단 서식 원앙 70여 개체 발견…중대백로·왜가리·민물가마우지 등 다양한조류 서식 천연기념물 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달 흔적 발견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 금마면 서동생태관광지 일대에서 천연기념물 327호 원앙(Aix galericulata) 70여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지역생태연구가로 활동 중인 유칠선 박사에 의한 첫 촬영 시 원앙새끼를 포함해 12마리가 발견됐다. 이후 이달 70여 마리의 원앙이 암수를 이뤄 집단서식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금마저수지 주변에는 상수리 나무가 많아 먹이 활동이 쉽고 저수지 수질과 주변 환경이 청정하다. 특히 인근에 군부대가 있어 사람의 발길이 쉽게 닫지 않아 원왕 집단서식이 가능한 주.. 더보기
전북교육청, “전북지역 학교상징물 찾아요” 전북교육청, “전북지역 학교상징물 찾아요” 하반기 교육유물 구입 추진… 1870∼1970년대 학교상징물 구입 예정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가칭)전북교육박물관 설립을 위한 교육유물을 구입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2021년도 하반기 전북교육박물관 교육유물(사료) 구입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오는 27일부터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 구입 목적은 사라져가는 전라북도 교육유물을 구입해 교육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수집·발굴된 교육 관련 유무형 자료를 바탕으로 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고찰하여 교육 발전과 교육 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구입 대상 유물은 1870~1970년대 전북지역 학교상징물 및 교재·교구류이다. 세부적으로는 각종 교구재를 비롯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