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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경기도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처리방법 몰라. 쓰레기 봉투에 버려” 경기도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처리방법 몰라. 쓰레기 봉투에 버려” 버리는 방법 모르고 있다 40%·약국 제출 및 약국 수거함 이용 34% 폐의약품 배출 방법은 주로 일반쓰레기 39%, 집에 보관 12%, 하수구 배출 5%, 도민 89%,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폐의약품 수거·처리 사업 확대 ‘필요하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모르고 있으며 절반에 가까운 도민이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가정 내 하수관을 통해 버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폐의약품 처리’ 관련 여론조사 결과,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해 40%가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 더보기
(재)한국소아암재단, 롯데제과㈜ 사랑의 빼빼로 전달식 (재)한국소아암재단, 롯데제과㈜ 사랑의 빼빼로 전달식 연말,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행복한 과자나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롯데제과㈜와 ‘사랑의 빼빼로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연말을 맞아 롯데제과㈜가 소아암, 백혈병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인 빼빼로를 후원하였고, 재단은 이를 각 소아암병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8일 부터 11월 1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 롯데제과㈜는 소비자가 빼빼로 관련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면 그 수만큼 아동복지단체에 지원을 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다가오는 연말, 외부와 격리되어 힘든 항암.. 더보기
크린랲, 국내외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크린랲, 국내외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마스크, 생리대 등 생필품 4억원 상당 기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스크와 물티슈, 생리대 등 생활필수품 지원에 나섰다. 크린랲은 미세먼지 마스크 16만 장과 물티슈(16,800개), 하이퍼맥스 건전지(3,000개), 생리대(5,040개) 등 현물과 크린세이프 키트 제작 현금 등 총 4억원 상당의 현물과 현금을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고,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지파운데이션 사옥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크린세이프 키트‘에는 마스크(2박스 100매), 물티슈(10팩), 건전지(4세트), 생리대(6개월분)를 개별 포장하여 제작..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28)]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책을 읽읍시다 (2028)]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세계적 지성이 전하는 나이듦의 새로운 태도 파스칼 브뤼크네르 저 | 이세진 역 | 인플루엔셜 | 320쪽 | 16,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프랑스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하면서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은 소설가인 동시에 철학자이기도 한 파스칼 브뤼크네르가 ‘나이듦’이라는 자칫 쓸쓸할 수 있는 화두에 대해 화려한 사색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문학과 철학, 대중문화 등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유려한 문체로 사유를 풀어내는 저자의 농익은 필력 덕분에 읽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저자는 모파상, 프로스트, 사르트르, 몽테뉴, 세네카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직조하여 ‘나이듦’에 관한 빛나는 통찰을 숙성시킨다. 의학과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미래의 불확.. 더보기
고윤기 변호사,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 공헌대상’ 대상 수상자 선정 고윤기 변호사,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 공헌대상’ 대상 수상자 선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로펌 고우 고윤기 대표변호사가 오는 12월 8일 서울특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 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 공헌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매년 지방자치에 공헌한 바가 크고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우수시민에게 수여한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로펌 고우 고윤기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구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로펌 고우 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 더보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비즈니스 동반자’로 활약…(주)엠투에스 개발제품 시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비즈니스 동반자’로 활약…(주)엠투에스 개발제품 시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11월 19일 좋은이웃재가노인복지센터(경북 포항시 소재)에서 센터 지원기업인 ㈜엠투에스의 안과질환 진단장비 개발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인복지센터 시설관계자 및 지역소재 60대 이상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엠투에스 개발제품을 시연했다. 참여자들은 “불편하지 않고 안과에 간 것처럼 좋다”는 호의적은 반응을 보였다. ㈜엠투에스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 Dreamers 17기 기업으로 VR(가상현실)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안과검사기 개발기업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눈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CES2021.. 더보기
완주관광자문단, 완주방문의해 성공 위한 ‘관광자문단 간담회’ 개최 완주관광자문단, 완주방문의해 성공 위한 ‘관광자문단 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은 23일 전략회의실에서 완주방문의해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방문의 해 1년차인 금년 한해 동안의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성과분석 등의 진단이 이루어졌다. 이어 2년차인 내년도 중점 추진전략과 세부 실행과제 등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완주가 어디야?’라는 키워드로 완주브랜딩 강화 홍보에 집중하여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위드코로나시대에 맞는 특색있는 테마여행상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 및 미식관광 콘텐츠 발굴 등 실질적으로 관광객 모객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지난.. 더보기
노원문화재단, ‘제14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노원문화재단, ‘제14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아래 한문연)가 주관하는 ‘제14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전국 250여개 문화예술회관 가운데 최우수 문예회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문예회관상(아래 장관상)’을 수상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올해로 재단 출범 3년 차에 불과하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했을 뿐 아니라 전국 문화예술회관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노원문화재단은 “이번 ‘장관상’ 수상은 노원문화재단의 운영성과를 국가로부터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며 “전국을 대표할 만한 지역문.. 더보기
Communication comes first! Communication comes first!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Even within a group that uses the same language and shares the same culture, 'communication' is difficult. If we settle for a while rather than traveling to another country, we will be able to live only when we communicate smoothly with the residents. It can be said that life itself is difficult without smooth communication with the local governm..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28> ‘소통’이 먼저다! ‘소통’이 먼저다!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문화를 공유한 집단 내에서도 '소통'이 어려운데 하물며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까지 다르다면 소통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동안 정착해 살자면 거주민과 원활하게 소통이 되어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물며 일반인도 아닌 군대가 외국에 주둔해 장기간 생활하자면 현지 정부와 주민, 군과의 원활한 소통 없이는 생활 자체가 힘들다고 할 수 있다. 해외파병 부대가 주재국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파병부대 활동을 현지인들에게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오해와 불신만 키우기 쉽고 파병의 의미는 퇴색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나는 현지 민·관·군과의 소통이 성공적인 파병활동의 핵심 요소라고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