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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푸드위크 코리아 2013 개최…프리미엄 식문화 비즈니스 전시회 푸드위크 코리아 2013 개최…프리미엄 식문화 비즈니스 전시회 11월6∼9일까지 삼성 코엑스서 열려 25개국 602개사 참여 역대 최대규모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식품 수출 및 거래, 다양한 식문화 이벤트, 푸드뱅크 나눔 활동까지 대한민국 식품 산업과 식문화를 보여주는 푸드위크 코리아(FOOD WEEK KOREA, FWK)가 11월6~9일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 C, D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25개국, 602개사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외 기업들의 신제품 전시 뿐만이 아니라 국내외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식품포럼 등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젠 요리 제품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대 쿠킹 엔터테인먼트- 2013 서울 쿠킹쇼 푸드위크 코리아의 가장 대표.. 더보기
최신 친환경제품이 한자리에…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오픈 최신 친환경제품이 한자리에…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오픈 29일부터 내달1일까지 코엑스서 233개사 참여 친환경 체험 및 40여개 부대행사 동시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친환경산업 육성과 친환경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ECO-EXPO KOREA)’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Be Green! Go Green!’을 타이틀로 삼아 친환경기업 및 단체 233개사, 719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친환경대전은 친환경제품과 각종 친환경서비스, 친환경기술 등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환경융합전시회로서 일반소비자에서 환.. 더보기
‘2013 대한민국전시산업전’ 11월14일 서울 COEX에서 열려 ‘2013 대한민국전시산업전’ 11월14일 서울 COEX에서 열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제6회 국제전시마케팅 전략 세미나’ 전일권 티켓이 ‘2013 대한민국 전시산업전’ 파워를 과시하면서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6회 국제전시마케팅 전략 세미나’는 2013대한민국전시산업전이 개막하는 11월14일, 15일 양일간 ‘효율적인 전시회 참가방법’과 ‘관람객을 유혹하는 부스 전시품 인테리어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 첫날인 14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황희곤 교수의 ‘전시회에서 어떻게 성과를 낼 것인가’ 를 시작으로 KOTRRA 전시컨벤션 송연 과장의 ‘해외전시회의 효율적 참가전략’등 효율적인 전시회 참가방법에 대한 노하후를 배울 수 있다. 15일에는 ㈜이노션 정성일 부장의 ‘전시 마케팅을.. 더보기
LG硏 “2014년 한국경제, 선진국 회복으로 3.6% 성장” LG硏 “2014년 한국경제, 선진국 회복으로 3.6% 성장”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LG경제연구원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선진국이 주도하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이 이어지면서 국내경제는 내년 중 올해보다 성장활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카드사태, 리먼쇼크 이후에는 성장률이 빠르게 높아진 바 있지만 이번에는 경제성장률이 내년 3.6% 수준으로 소폭 높아지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한 “내수경기는 수출에 비해 회복속도가 완만할 전망이다. 금리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 전세 등 주택비용 상승, 고령층 소비성향 저하 지속 등으로 소비증가가 경제성장률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출, 선진국 경기 개선되면서 내년 회복세 예상 선진국 가계가 그동안 부채축.. 더보기
IMF, ‘거시건전성 조치·자본이동관리 방안 활용’ 권고 IMF, ‘거시건전성 조치·자본이동관리 방안 활용’ 권고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가시화된 출구전략으로 인한 거시·금융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거시건전성 조치 및 자본이동관리 방안을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기존의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한 지역금융안전망 등과의 협력을 통해 예방적 목적의 IMF 금융지원 제공 의지를 확인했다. IMF·WB 연차총회 참석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현오석 부총리가 12일(현지시간) 각국 거버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기획재정부) ⒞시사타임즈 IMF의 최고위급 회의체인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IMFC는 공동선언문에서 “선진국들은 경제활동.. 더보기
“창업자 고민 해결의 장”…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창업자 고민 해결의 장”…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이하 중기센터) 주관한 ‘2013 대한민국소상공인창업박람회(2013 G-BEX)’가 12일 5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3 G-BEX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251개 업체, 517부스 구성되어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참가업체들은 창업에 관심을 갖는 해외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총 700건의 계약을 성사하여 450억원 규모의 계약금액을 기록했다. 2013 G-BEX에서는 업체소개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맞춤 상담을 비롯하여 창업 교육프로그램, 참가업체 사업 설.. 더보기
창조경제형 글로벌소셜부문 ‘창의 인재 육성 교육과정’ 개설 창조경제형 글로벌소셜부문 ‘창의 인재 육성 교육과정’ 개설동국대 LINC사업단-(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함께 협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내최초로 산학협력 ICT 창조경제의 SNS부문 글로벌 창조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창의 인재 육성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최낙조 사무처장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이의수)과 미래창조부를 주무부처로 하는 국내 유일의 SNS 전문기관인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회장: 이경옥’)가 공동으로 ICT기반 창조인재양성을 위해 ‘글로벌소셜마케팅전문가·소셜빅데이터분석전문가 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최 사무처장은 이어 “8일 동국대학교 신공학관 4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인프라 구축, 기.. 더보기
IMF,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0.2P 낮춰 3.7%로 전망 IMF,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0.2P 낮춰 3.7%로 전망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하향조정했다. 세계경제는 미약하나마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성장엔진으로의 신흥국 역할에 변화가 오며 하방리스크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8일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통해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9%에서 3.7%로 0.2% 낮췄다. 물가상승률은 2.6%, 경상수지는 GDP 대비 3.9%, 실업률은 3.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의 2.8%를 유지했다. 물가상승률은 1.7%, 경상수지는 GDP 대비 4.5%, 실업률은 3.2%로 예측했다. IMF는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 더보기
한전 전력선통신(PLC) 전문가 세미나 개최 한전 전력선통신(PLC) 전문가 세미나 개최한전, 대한광통신, 미래창조융합협회 전문가·실무자 등 20여명 참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재원)와 미래창조융합협회(회장 정창덕)는 공동으로 지난 27~28일 가평 필그림하우스 명지홀에서 전문가와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플레이스 원격검침(AMI) 인프라 구축관련 전력선통신(PLC)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 8월 창조경제 정책제안을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고, 그 일환으로 'PLC 경제적 구축 방안' 정보공유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PLC 지중구간과 대단위 아파트에 적용하여 통신도달 거리를 늘리는 기술 등 실제 사례를 들어 경.. 더보기
박 대통령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오히려 이익” 박 대통령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오히려 이익”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정부에서는 오히려 이번 김초연금안에 30, 40대를 포함한 미래세대 부담을 최대한 줄이도록 설계했고,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수록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아져서 국민연금 가입자에게 이익이란 걸 확실히 설명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국민연금은 국민 각자가 낸 보험료를 연금으로 되돌려 받는 것 외에 정부 노력으로 국민께 더 많은 노후소득을 보장하는 게 포함돼 있다”며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해 부담한 보험료에 비해 최대 5.5배에서 1.3배에 해당하는 국민연금액을 지급하고 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