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제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한국 방문 공개 행사 진행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한국 방문 공개 행사 진행4월4일~6일까지 진품 트로피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마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4년 7월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우승 국가에게 수여될 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가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의 주최로 오는 4월4일부터 6일까지 한국에 방문한다. 브라질월드컵 트로피 (사진제공 = 코카콜라) ⒞시사타임즈 월드컵 진품 트로피의 방한은 FIFA 월드컵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사가 독점 진행하는 ‘2014 FIFA 월드컵 트로피투어(FIFA World Cup Trophy Tour™)’의 일환이다. 2006년 시작, 3회째를 맞는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축구 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 더보기 크리스 앤더슨 “개방형 혁신생태계 구축이 창조경제 핵심” 크리스 앤더슨 “개방형 혁신생태계 구축이 창조경제 핵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전략인 창조경제를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등의 주최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4 창조경제 글로벌포럼’이 바로 그 것으로, 크리스 앤더슨 등 세계적인 석학을 비롯한 창조경제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전략(엑셀러레이팅·네트워킹·플랫폼)’, ‘융합기반산업활성화전략:과학기술·ICT 역할’, ‘글로벌 인터넷 신산업 창출(IoE·빅데이터·정보보호)’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축사에 나선 정홍원 국무총리는 “저성장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 더보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천센터·제천고용센터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천센터·제천고용센터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천센터(센터장 어진원)는 구직자의 취업과 창업지원으로 희망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소상공인진흥공단 제천센터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소상공인진흥공단 사업과 제천고용센터 사업을 연계해 고용센터에서는 추천된 구직자를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직업심리검사,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집중적인 취업지원을실시하여 구직자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찾아 줄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소상공인진흥공단 제천센터는 실업자 대상 강의지원 활성화 및 창업과 연계체계적인 창업지도를 통해 성공 창업을 유도해 경영개선을 원활하게 하며 취업과.. 더보기 정보 수집 축소되고, 금융회사 책임 대폭 강화된다 정보 수집 축소되고, 금융회사 책임 대폭 강화된다정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금융회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개인정보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보유한 개인정보 중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즉시 삭제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전체사진, 좌측부터)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박경국 안행부 1차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현오석 부총리,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대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사진출처 .. 더보기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3년간 130억 체불 해결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3년간 130억 체불 해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산하 ○○공사 시설물의 ‘□□ 하자보수공사’ 업체 현장 대리인 A씨는 배수관 교체 작업을 일용직근로자 B씨에게 시키고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 B씨는 A의 이름과 연락처를 몰라 임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로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고 시에서는 사업주관 담당부서와 보수업체를 수소문해 체불임금이 지급되도록 조치했다. 이와 같이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가 문을 연 이래 지난 3년간 총 883건, 130억 원의 하도급 관련 체불 민원이 해결됐다. ‘하도금 부조리 신고센터’는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에서 ▲저가하도급 ▲대금 미지급 ▲임금체불 등 고질적인 하도급 부조리를 신속하게 .. 더보기 현 부총리, “세제·세정 지원 강화해 공평과세 실현하겠다” 현 부총리, “세제·세정 지원 강화해 공평과세 실현하겠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원을 폭넓게 포착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해선 세제·세정지원을 강화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세금 다 내면 바보'라든지 ‘월급쟁이만 봉'이라는 말이 진실인양 통용되는 불편한 현실을 반드시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무조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집행하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고 성실·영세사업자의 부담은 최소화할 것”이라면서 “파생금융상품 및 금융용역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 과세 사각지대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 더보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기초가 튼튼한 경제 달성”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기초가 튼튼한 경제 달성”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구상에서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개혁과 함께 효율적이고 공평한 조세제도를 만들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공공부문 정상화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청와대에서 이러한 내용에 중점을 둔 ‘2014년 기획재정부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올해 기재부 업무보고는 박 대통령의 신년구상을 실천에 옮기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발표를 앞두고, 3대 전략 가운데 기재부·공정거위원회·금융위원회 등 3개 부처의 공통 주제인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기.. 더보기 식약처, 금속이물 검출…수입 ‘과자’ 제품 회수 조치 식약처, 금속이물 검출…수입 ‘과자’ 제품 회수 조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식품등수입판매업체 ‘한국네슬레(주)네스프레소사업부(서울 서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네스프레소 돌체티 플러 드 셀(과자류, 유통기한 : 2014년 4월30일까지)’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 중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금속이물이 혼입된 상태로 수입·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수 대상 식품은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이 구축된 마트, 편의점.. 더보기 1월 취업자수 70만 5000명 증가…12년만에 최대폭 1월 취업자수 70만 5000명 증가…12년만에 최대폭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1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0만 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년 3월 84만 2000명 증가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기획재정부는 12일 통계청이 내놓은 ‘1월 고용동향’에 대해 경기 개선세 확대 등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한 경제활동인구 중 상당수가 취업하면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월 취업자는 2475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만 5000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15~64세 고용률은 64.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연령층으로 보면 15~1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의 고용률이 상승했다. 특히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취업자수 크게 증가.. 더보기 기업 86% “통상임금 판결로 향후 인건비 증가할 것” 기업 86% “통상임금 판결로 향후 인건비 증가할 것”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상여금과 각종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대다수의 기업들의 인건비 상승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대법원이 신의칙을 적용해 과거 소급분에 대한 소송을 제한했으나 상당수 기업들은 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300개 대·중소기업(대기업 138개사, 중소기업 162개사)을 대상으로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의 영향 및 대응계획’을 조사한 결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로 향후 인건비 상승이 예상된다’는 답변이 86.1%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12월18일 “정기적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상여금 등은 통상임금”이라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서 제외..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