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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츄파춥스,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렛 출시 기념행사 진행 츄파춥스,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렛 출시 기념행사 진행이탈리아 프리미엄 쵸코릿 ‘비쥬 드 아모르’ 국내 첫 독점 출시 구매고객에게 하트풍선 및 플라워 패키지 14일까지 증정행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세계 No1. 막대사탕 브랜드 츄파춥스는 1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세계 최초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비쥬 드 아모르’(어원;소중한 사랑,Bijoux d’Amour) 출시기념 “소중한 사랑”을 전해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츄파춥스 초콜릿은 높은 코코아 고형분 함량(28%이상)과 천연 바닐라향을 사용하여 헤이즐넛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츄파춥스는 초콜릿 출시를 기념하여 14일까지 구매고객에게 하트풍선과 플라워 패키지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쥬 드 아모르.. 더보기
지난해 국세수입 201조9천억원…예산대비 8조5천억원 부족 지난해 국세수입 201조9천억원…예산대비 8조5천억원 부족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난해 국세수입이 정부 전망보다 8조5000억원 부족한 201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세입도 292조9000억원으로 예산대비 10조9000억원 덜 걷혔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현오석 부총리와 김병철 감사원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3회계연도 총세입ㆍ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총세입·총세출부 마감은 한 회계연도의 출납사무를 종결하고 정부 전체의 세입·세출 실적과 세계잉여금 규모를 계수적으로 확정하는 의미가 있다. 마감 결과에 따르.. 더보기
특허청, 위조상품 신고하면 최고 400만원까지 포상 특허청, 위조상품 신고하면 최고 400만원까지 포상위조상품 신고포상기준 개정…소액 신고도 포상금 지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대규모 상습적인 위조상품 사범의 적발 등을 위해 신고포상금 지급규정을 개정하여 올해 1월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내용에 따르면, 정품가액 기준 1천만 원의 소규모 위조상품 유통업자를 신고해도 20만원부터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정품가액 기준 5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제조ㆍ유통 사범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최고 4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다. 위조상품 신고포상금은 지난해까지 정품가액 기준 2천만 원 이상의 위조상품 사범에 대한 신고만 지급했고 최고 금액도 200만원으로 운영됐다. 특허청은 최근 위조상품 유통이 점차 점조직화되고 그.. 더보기
금융사 텔레마케팅 3월부터 전면 허용키로 금융사 텔레마케팅 3월부터 전면 허용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당초 3월말까지 중단하리고 했던 금융사의 텔레마케팅이 한달 앞당겨 3월부터 허용된다. 이와 관련해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텔레마케터의 고용 안정을 위해 이같이 시행하기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은행·보험·카드사 등 모든 금융사의 비대면 영업이 재게되는 것이다. 단,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한 영업이나 대출 모집·권유는 예정대로 3월 말까지 중단된다. 특히 보험사의 경우는 7일까지 개인정보 정리 확인서를 금융당국에 제출, 이를 확인하고 10일부터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험 갱신 및 신규 상품 판매를 허용하고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전화영헙은 2월 말까지 금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카드사와 금융사는 보안 체크리스.. 더보기
국민·롯데·농협카드 17일부터 영업정지…신규가입 등 중단 국민·롯데·농협카드 17일부터 영업정지…신규가입 등 중단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킨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의 영업이 17일부터 3개월간 정지되고, 금융당국은 이를 위해 영업정지 사전통지를 3일 오후 실시한다. 카드사의 영업정지는 2003년 카드사태 이후 10년여 만이다. 영업정지 처분은 해당 회사의 소명 절차를 거쳐 14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이 카드사들은 17일부터 3개월 동안 신규 신용·체크·선불카드 회원모집 발급업무 금지, 신규 카드 대출 금지, 약정체결 업무 등이 금지된다. 단, 이용자가 기존 약정 한도 내에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의 부수업무(NH농협카드는 부수업무를.. 더보기
금소연 “보험사 개인질병정보 백지위임으로 불법 수집” 금소연 “보험사 개인질병정보 백지위임으로 불법 수집” 인감증명서 제출받아 건보공단, 국세청에서 치료기록 빼내 개인정보 자기결정권과 사생활비밀 침탈하는 인권침해 자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생명보험사는 보험청구 시 백지위임 받아 ‘진료기록’을 모두 수집하여 개인질병정보를 불법으로 수집·유통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금소연은 “보험사들이 소비자들이 보험사에 의료비등 보험금 청구시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제출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국세청에서 개인의 진료기록을 떼어 보고, 주거지 인근 병의원을 뒤져, 개인의 모든 진료정보를 수집 조사한 후 전산 입력하여 전 보험사가 공유하고 있다”며 “개인정보의 자기결정권과 사생활 비밀, 자유의 원칙을 침해하는 .. 더보기
‘납’ 기준 초과 검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납’ 기준 초과 검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두리농산’(경기도 부천시 소재)’이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맥365 점프오성산’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12월25일까지인 제품으로 검사결과 중금속인 ‘납’이 기준(0.1mg/kg이하)을 초과해 검출(0.3mg/kg)됐다. 식약처는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연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개인금융정보 유출 관계자 엄정한 책임 묻겠다” 현오석 부총리, “개인금융정보 유출 관계자 엄정한 책임 묻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신용카드사의 개인금융정보 유출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가려 관계자에게는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해 매우 유감이고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는 카드사들이 전액 보상토록 하고, 원하는 고객에게는 카드 재발급·해지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늘 논의를 거쳐‘금융.. 더보기
[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 조치 및 구제방법 이렇게 하세요 [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 조치 및 구제방법 이렇게 하세요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최근 카드사 등 금융권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개인정보 유출고객에 대한 유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개인정보유출 조치 방법= 카드 위조에 필요한 비밀번호, CVC 등은 유출되지 않아 위조 가능성은 매우 낮다. 참고로 비밀번호는 암호화돼 별도로 저장되므로 이번 사고에서 유출되지 않았으며, CVC는 회원정보 일부(출생년도, 성별 등), 카드유효기간 정보, 카드번호 일부 등이 암호화돼 연산프로그램을 이용해 생성된 후 카드실물에만 부여되고 이번 사고에서는 유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만일 정보유출로 인해 불안한 경우에는 해당 카드사에 카드 비밀번호 변경, 카드 재발급 등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신용정보회사에.. 더보기
정 국무총리, 카드정보유출 책임자 엄벌 지시 정 국무총리, 카드정보유출 책임자 엄벌 지시 정홍원 국무총리 (자료사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카드사 정보유출사건과 관련해 책임자에게 엄벌을 내릴 것을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정보유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재발방지 대책 수립과 책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라”며 “대출사기, 보이스 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기관이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리는 또한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카드 3사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누구도 이런 짓을 저지를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정보 유출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대폭 강화하라”로 강조했다. 아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