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털 이불, 일부 표기기준 보다 보온성·충전재 품질 미흡
거위털 이불, 일부 표기기준 보다 보온성·충전재 품질 미흡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시중 판매 중인 다운(거위털) 이불의 일부 제품이 표기기준 보다 보온성과 충전재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은 9개 브랜드의 다운 이불을 대상으로 기능성, 표시·광고 확인, 충전재의 품질,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평가 대상 제품은 ‘까사미아(헝가리구스이불)’, ‘님프만(네츄럴구스다운)’, ‘모던하우스(가을겨울용구스다운이불솜90:10Q)‘, ‘박홍근홈패션(오로라 구스이불솜)’, ‘알레르망(무봉제거위솜털 이불속통)’, ‘엘르(신벨루치구스이불솜)’, ‘이브자리(뉴실버링구스[16])’, ‘자미온(스테포2구스이불솜)’, ‘리베코네트’ 등 9개 사 제품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시험 결과 폼알데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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