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온열팩 등 52개 겨울용품 리콜
전기매트·온열팩 등 52개 겨울용품 리콜 국표원 “전기방석, 전기매트 안전사고 주의 필요”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정동희)은 10~11월중 전기스토브·온열팩 등 18개 품목 1,006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결과, 52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해당제품을 수거·교환 등을 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대상은 전기용품 9개 품목(전기스토브, 전기온풍기, 전기장판, 전기방석, 전기매트 등)과 생활용품 9개 품목(온열팩, 스노보드, 학용품, 완구, 아동복, 성인복, 가구 등)이다. 국표원은 “조사품목 중 전기방석 및 전기매트에서는 화상이나 화재 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 부적합(온도 기준치초과, 절연내력 미흡 등)에 따른 결함보상(리콜) 조치율이 전년 동기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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