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 청년희망적금 21일 출시…11개 은행서 가입 가능
‘연 10%’ 청년희망적금 21일 출시…11개 은행서 가입 가능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청년희망적금’이 2월21일 11개 은행에서 출시됐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 중 1개 은행을 선택하여 1개 계좌만 개설할 수 있고, 대면, 비대면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비대면 가입은 영업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중, 대면 가입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중 운영된다. 탄력점포 등의 경우에는 각 점포 운영시간에 따른다. 청년희망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비과세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매월 50만원 한도로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2년이다. 만기까지 납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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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경제살리기 67억원 긴급투입…“전통시장·소상공인 집중지원”
고창군, 지역경제살리기 67억원 긴급투입…“전통시장·소상공인 집중지원”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 고창군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4대분야(지역화폐, 전통시장 관리, 소상공인지원, 에너지사업)에 67억원을 집중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민들과 지역상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창사랑상품권이 올해 133억원 가량 발행된다. 추경에 국비가 확보되면 발행액도 늘어날 전망이다. 상품권 환전율이 평균 90%에 이르는 만큼, 외지로 유출됐던 지역자금의 선순환 효과가 톡톡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개인이 구입할 경우 상품권 구입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추가 지급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3억5458만원)도 추진된다. 고창관내 6개 시장(고창읍, 상하, 해리, 무장, 대산, 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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