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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파라다이스 FIJI에서 세계 최고의 골프 축제가 펼쳐진다 파라다이스 FIJI에서 세계 최고의 골프 축제가 펼쳐진다비제이 싱, 닉 프라이스 등 정상급 PGA 선수들 FIJI PGA 참가해 열띤 경쟁 펼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오는 8월 전 세계의 골프 팬들이 세계 최고의 환상의 휴양지, 피지에 주목한다. 피지 최초의 PGA (PGA OneAsia FIJI International Tournament) 경기가 오는 8월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백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우승상금까지 더해져 골프 팬들은 물론 프로 골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국에서 치는 골프’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피지에는 다양한 난이도로 설계된 열다섯 개의 골프장과 다섯 개의 챔피언십 코스가 있다. 또 리조트마다 9홀 코스를 갖추고 있어 피지 어느 지역에 머물든지 간에 최.. 더보기
남태평양 보물섬 사모아를 여행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10가지 남태평양 보물섬 사모아를 여행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10가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남태평양에 숨겨진 보물섬 사모아로 가는 길이 한국시장에도 활짝 열린다. 사모아 관광청은 지난 7월3일 이비스 인사동에서 주요 여행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모아의 눈부신 매력을 전하는 사모아 여행 설명회(Samoa Tourism Roadshow)를 개최해 사모아 상품 개발과 판매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에 최초로 사모아가 소개되는 만큼 사모아의 10가지 매력과 함께 사모아 상품 판매를 위한 항공, 리조트, 관광지 등의 실질적인 전략까지 함께 소개했다. 사모아 관광청과 함께 사모아 여행업을 대표하는 2개 업체 및 기관의 실무 책임자들이 직접 로드쇼에 참여해 사모아 상.. 더보기
한 여름에 만나는 멜버른의 겨울 향기- 호주빅토리아의 추천 여행지 한 여름에 만나는 멜버른의 겨울 향기- 호주빅토리아의 추천 여행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우리나라 정반대에 위치한 호주 멜버른은 이제 막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 멜버른은 대륙 제일 남단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호주에서 유일하게 사계절을 지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년내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나라는 별도로 하고 계절의 변화가 있는 곳에서는 겨울은 의례히 지루한 기간이 되기 마련이지만 멜버른은 사정이 다르다. 겨울에 운치 넘치는 와이너리 물론 와이너리는 포도를 수확하기 전에 방문해야 와이너리가 존재하는 목적을 확인할 수 있을 테지만 겨울, 이미 수확을 마친 상태일 때면 또 다른 매력으로 방문객에게 어필한다. 겨울비가 오는 무채색의 하늘이 와이너리의 고풍스러운 벽돌 건물과 어울려 색다른 분위기를 .. 더보기
‘위안부 결의안’ 마이클 혼다 의원 후원대회 9일 개최 ‘위안부 결의안’ 마이클 혼다 의원 후원대회 9일 개최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한·미 우호 네트워크 공동 주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시카코지회는 현지 NGO단체인 한·미 우호 네트워크(박일혁, 남경숙)와 공동으로 9일 19시 마이클 혼다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대규모 후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대회는 일본인이지만 그동안 미국연방 하원에서 일본의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역사와 인류 앞에 일본은 과오를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는 입장을 촉구하며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인권과 정의를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해개해 온 혼다의원을 위한 자리이다. W-KICA는 “올 9월에 개최되는 미 하원총선에서 8선에 도전하는 혼다의원은 미국.. 더보기
Nahm, ‘싱가포르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서 영예의 1위 차지 Nahm, ‘싱가포르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서 영예의 1위 차지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방콕의 Nahm 레스토랑이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2014년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위를 차지하여 산펠레그리노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상(S.Pellegrino Asia's Best Restaurant)의 타이틀을 얻었다. 2010년에 개장한 이곳은 또한 태국의산펠레그리노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상(S.Pellegrino Asia's Best Restaurant)이기도 하다. 올 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S.Pellegrino 및 Acqua Panna가 후원하며 William Reed Business Media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4년 수상자는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 더보기
라즈만나, 르완다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인정받다! 라즈만나, 르완다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인정받다!개점 6개월만에 최고의 고객서비스 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한국 국제 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의 협력으로 탄생한 사회적 기업 베이커리·카페 Rz MANNA(라즈만나, 만나의 신비라는 뜻, 대표: 한동대학교 도명술 교수)가 르완다 최다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서비스 매거진이 매년 선정하는 2013년 최우수 고객서비스상(Overall Best Service Provider)을 받았다. 서비스 대상 수(왼쪽부터 라즈만나 에릭 무히레 직원, 이샬롬 팀장, 쿄베 아지지 직원, 서비스 매거진 산드라 이조소 편집장 ⒞시사타임즈 리즈만나 관계자는 “ 에서 매년 선정하는 'Best Service Provid.. 더보기
밤새 잠들지 않는 도시, 화이트 나이트 멜버른 2014 밤새 잠들지 않는 도시, 화이트 나이트 멜버른 2014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백야축제, ‘화이트 나이트 멜버른 2014’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화이트 나이트 멜버른은 모든 시민들이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밤새도록 예술, 연극, 스포츠, 패션, 영화, 디자인, 퍼포먼스 등의 문화예술 행사를 즐기며 함께 어울리는 축제. 특히 멜버른 도심의 주요 건축물이 모두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도시 전체가 ‘원더랜드’로 변신한다. 올해에는 싱크로나이즈 수영부터 라이브 뮤직, 패션, 타투, 일루미네이션 조명예술에서 프로젝션 현대예술까지 생각지 못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더해져 축제의 흥을 더욱 돋울 예정이다. .. 더보기
싱가포르 해변에서 즐기는 올나잇 댄스파티 ‘주크아웃 2013’ 싱가포르 해변에서 즐기는 올나잇 댄스파티 ‘주크아웃 2013’ 유명 DJ 및 대니 애빌라 등 세계 최고의DJ들이 한자리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여행자의 파라다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싱가포르는 12월13일과 14일 양일간 동남아시아 지역 최고의 야외 댄스뮤직 페스티벌 ‘주크 아웃(Zouk Out)’을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주크 아웃(Zout Out)은 싱가포르 대표 클럽인 주크(Zouk)가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야외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매년 센토사 섬의 실로소 해변을 무대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일렉트로(Elctro)부터 트렌스(Trance), 하우스(House), 테크노(Techno), 힙합(Hip-hop) 및 팝(Po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밤새도록 즐길.. 더보기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1편…빵빵 터지는 웃음 선사한 여행지 공개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1편…빵빵 터지는 웃음 선사한 여행지 공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지난 2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가족들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공개됐다. 우리나라 인구의 1/11밖에 안 되는 뉴질랜드에 도착해 아빠와 아이들은 거리의 ‘사람’을 발견하고 마냥 반가워했다. 아빠들은 영어가 짧아 생마늘을 커버오픈(Cover Open) 마늘이라며 찾아 헤매고 민율이는 앉아서 쉬던 알파카에 올라타다 꽈당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출연한 가족들도, 시청자들도 빵빵 터졌던 뉴질랜드의 그 곳은 어디일까? 후가 피시 앤 칩스를 먹은 우아한 그곳, 바이어덕트 하버 후가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를 먹고 민국이가 스테이크를 시키고 준이가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사먹.. 더보기
깊은 커피향으로 체험하는 호주 멜버른의 진짜 매력 깊은 커피향으로 체험하는 호주 멜버른의 진짜 매력 ‘커피’를 테마로 3가지 데이 투어 상품 선보여 … 멜버른 속살 체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호주 멜버른의 진짜 매력, 커피 투어로 체험하세요~” 호주 멜버른의 깊은 속살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의 달콤쌉싸름한 여행, Melbourne ♥ Coffee’ 상품이 출시됐다.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박영태)는 11월18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멜버른의 매력을 속속들이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그 캠페인의 테마가 커피로, 커피는 프랜차이즈 대형 커피숍이 아닌 각 동네 고유의 커피숍들이 더욱 흥하여 ‘커피의 도시’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멜버른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 전면에 선보이는 것이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