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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내 손으로 뽑는 최고의 영화, ‘관객심사단’ 모집 내 손으로 뽑는 최고의 영화, ‘관객심사단’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올해의 상영작을 평가할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 관객심사단 비평특강 현장. ⒞시사타임즈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오는 8월10일까지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 ‘관객심사단’은 영화제 상영작 중 경쟁 부문에 속하는 , , 3개 섹션의 영화를 관람한 후 심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통해 영화에 대한 당당한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심사단으로 선정된 이들은 자율적인 심사를 통해 ‘SIYFF 관객상’ 수상작을 결정한다. 또한 ‘관객심사단’으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8월13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비평 특강에 참석할 기회를 얻는다. 비평 특강은 현업.. 더보기
영화 <베를린장벽>, 광주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영화 , 광주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제37회 몬트리올 영화제를 통해 여우주연상과 국제비평가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영화 (수입/배급: 미디어소프트)이 이번 달 말 광주에서 개최되는 광주국제영화제에 폐막작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냉전 시대 분단 독일의 사회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한 여자의 운명과 욕망, 그리고 냉전적 정치 이데올로기가 인간 개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대해 여성 감독의 섬세한 눈으로 바라본 영화 이 2014 광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 됐다. 2014 광주국제영화제는 8월28일부터 9월1일 5일간 평화를 위한 기억 (Remember for Peace)란 주제로 25개국 총 94편이 상영된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더보기
견자단·곽부성·주윤발 주연 ‘몽키킹’, ‘구로어린이국제영화제’서 국내 최초 공개 몽키킹3D The Monkey King 5.5감독정보서출연견자단, 주윤발, 곽부성, 진교은, 장백지정보액션, 어드벤처 | 중국 | 120 분 | - 견자단·곽부성·주윤발 주연 ‘몽키킹’, ‘구로어린이국제영화제’서 국내 최초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중국 유명 고전 신화 ‘서유기’를 모티프로 화과산 돌원숭이가 손오공으로 변화해 가는 성장과정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 ‘몽키킹’이 ‘구로어린이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7월26일과 28일 이틀간 열리는 ‘2014 구로어린이국제영화제’는 ‘새처럼 꿈과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세계영화제 우수작과 국내 미개봉작 등 37개국 9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 ‘몽키킹’은 견자단, 곽부성, 주윤발, 진혜림 등 중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 더보기
영화 <독도512> 신인 배우 오디션 실시 영화 신인 배우 오디션 실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독도수호시민단체총연합에서 제작지원하고 ㈜독도수호영화사에서 제작하는 5천만 국민 영화 의 새로운 스타를 찾고 있다. 1천만원의 시상금이 걸린 연기자 및 OST 가수 오디션을 오는 8월13일에 명보 아트홀에서 열린다. 제국주의적 망상과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끝내 버리지 못하는 일본의 만행을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어 독도를 수호 하고자 하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일환으로 기존의 방송이나 영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와 신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개오디션은 공정성을 위해 전문심사위원 10명과 국민대표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다. 최근 스타 티켓파워를 내세운 영화들(우는 남자/장동건), (역린/현빈), (하이힐/차승원), (인간중독/송승헌.. 더보기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원작 그대로의 캐릭터 공개 원작 그대로의 캐릭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작가 이효석, 현진건, 그리고 김유정 작가의 단편문학소설을 그림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이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것은 물론,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감을 더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20대의 사랑, 40대의 슬픔, 60대의 추억까지 세 가지의 인생을 옴니버스로 구성한 감성 문학 애니메이션 이 각 작품의 개성을 담은 주인공과 풍경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스틸은 [봄·봄]에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데릴사위의 바람을 담은 모습이다. 꿈꿔왔던 ‘점순’과의 혼인날까지 데릴사위를 못살게 구는 장인어른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눈물만 찔끔 흘리고 가만히 당하는 ‘나’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극 중 .. 더보기
각종 영화제를 휩쓴 <게이샤 하우스> 국내 개봉 확정 각종 영화제를 휩쓴 국내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17세의 나이로 게이샤 하우스에 들어가 화류계로 진출하게 되는 도키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일본 액션 영화, 혹은 야쿠자 영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후카사쿠 킨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 여성의 강인한 삶을 그려낸 영화 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제23회 일본 아카데미상, 제11회 도쿄 국제영화제, 제43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이 작품은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17세의 어린 나이에 교토의 게이샤 하우스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도키코의 이야기이다. 1958년 일본의 경제적 재부흥 초창기. 도키코는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후지사와라는 마담이 운영하는 게이샤하우스의 .. 더보기
한국단편문학 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2014) 0감독안재훈, 한혜진출연장광, 남상일, 박영재, 이종혁, 엄상현정보애니메이션 | 한국 | 90 분 | 2014-08-00 한국단편문학 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SICAF 2014 개막작, 영상물등급위원회 '좋은 영상물'로 선정되며 벌써부터 관객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작l ㈜연필로명상하기/EBS/김영사, 배급l이달투, 감독l 안재훈/한혜진)이 원작인 『메밀꽃 필 무렵』 『운수 좋은 날』 『봄•봄』과 각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들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 서정 문학의 한 흐름을 만든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메밀꽃밭 장면은 영화 속 백미! 20대.. 더보기
영화 <벨라 키스> 7월30일 개봉 확정…포스터 공개 영화 7월30일 개봉 확정…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1916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일어난 유명한 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돼 스릴러의 긴장감이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영화 가 오는 7월30일 개봉일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사건의 중심이 되는 인물 피터가 총을 든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놈의 살인이 시작된다!”라는 문구와 어두운 푸른 빛이 감도는 포스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통해 오싹함과 동시에 ‘놈’이란 과연 누구인지, 어떠한 살인이 벌어질 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는 1916년 7월29일 부다페스트에서 세 명의 병사가 전쟁에 쓸 물자로 연료를 찾기 위해 벨라 키스의 주택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더보기
여진구-백진희,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여진구-백진희,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 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가 선정됐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16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의 본보기가 됨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는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어 청소년들을 든든하게 이끌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새드무비(2005)’로 데뷔한 배우 여진구는 아역시절부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견고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차세대 스타이다. 드라마 ‘해를품은 달(MBC, 2012)’에서 배우 김수현의 아역 ‘이훤’역을 맡아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더보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iFan 클래식 특별전 상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iFan 클래식 특별전 상영호러영화의 거장 토브 후퍼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만남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오는 17일에 개막하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다시 보아도 신선한 충격을 주는 ‘PiFan 클래식 특별전’을 상영한다. 클래식이란 무엇인가? 한때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오늘날 우리에게 어떠한 공감이나 울림을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단지 추억의 영화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몇 십년이 지난 지금, 더욱 생생한 감흥과 충격을 준다면 그것이야 말로 명작이 아닐까? 더 새로운 것, 더 자극적인 것을 찾는 관객에게 PiFan은 오히려 클래식 특별전을 추천한다. 특히 호러영화의 거장, 토프 후퍼 감독의 걸작품 '폴터가이스트(1982)'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