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5회 유럽단편영화 개최…공식 포스터&트레일러 공개 제5회 유럽단편영화 개최…공식 포스터&트레일러 공개 5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KU시네마트랩서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매회 흥미로운 주제로 다채로운 유럽 문화의 면면을 단편영화를 통해 소개해온 유럽단편영화제가 올해 제5회를 맞아 슬로건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주최 : 성북구 | 주관 : (재)성북문화재단, ㈜꿈길제작소, ㈜이유앤엠씨 | 조직위원장 : 김영배 성북구청장| 집행위원장 : 김종휘, 김정호, 최광열] 제5회 유럽단편영화제가 우리 사회는 물론 현재 세계의 가장 큰 화두인 ‘행복’에 대해 질문하는 “당신은 행복한가요?” (A Touch of Happiness)라는 슬로건과 함께 5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된 제5회 .. 더보기 제1회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 포스터 공개 제1회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부산독립영화협회가 상반기 첫 사업인 제1회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본 영화제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총 네 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있다. 포스터를 디자인한 idanswer의 유기창 대표는 다음과 같이 제작의도를 알렸다. “‘Inter-city’라는 슬로건을 내건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는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들간의 교류를 잇는다’는 주제를 품고 있다. 곧 부산이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들을 연결시키고 창의적인 에너지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역동성과 바다도시 부산이라는 상징성을 웨이브라인으로 시각화 하였다”고 말했다. 제1회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는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에 선정된 것.. 더보기 안재영 교수, 멕시코시티 국제기획초대작품전 ‘최우수작품상’ 수상 안재영 교수, 멕시코시티 국제기획초대작품전 ‘최우수작품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기초조형학회는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안재영 교수(50·사진)가 2017 한국기초조형학회 멕시코시티 국제기획 초대작품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재영 작가(멕시코시티 국제기획초대전) (사진제공 = 한국기초조형학회) (c)시사타임즈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이번 최우수작품상은 한국기초조형학회의 미래비전과 국제초대작품전의 새로운 지침을 선정했던 의미 있는 시상이다”고 평했다. 이번 주멕시코시티 초대전은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주멕시코시티 한국문화원에서 열려 네델란드, 폴란드, 미국,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독일 등 20개국에서 참여했다. 미술가 안재영 교수는 주로 페인팅과 흙을 이용해 표현주.. 더보기 최정문 감독 ‘신탄진’,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최정문 감독 ‘신탄진’,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지난 20~24일 영화의전당과 국도예술관에서 (사)부산독립영화협회 주최로 열린 2015부산독립영화제에서 25편의 MADE IN BUSAN 경쟁부문 출품작 가운데 최정문 감독의 이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정문 감독의 스틸컷 (사진제공 = 부산독립영화제) ⒞시사타임즈 또한 에 출연한 박세재, 에 출연한 팽지인 배우가 열일곱번째 프로포즈상(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은 사회참여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는 하나와 친구들이 그 곳에서 우연히 이전에 함께 활동 했던 철하를 만나게 되고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담긴 20분짜리 극영화이다. 부산영화 주먹상을 받는 감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더보기 음악 영화 <라이크 선데이, 라이크 레인> 포스터 공개 음악 영화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12세 음악천재 소년과 보모의 우정을 만들어 가는 음악 영화 이 국내 개봉을 준비하면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드 의 블레어로 열연한 레이튼 미스터가 12살 음악 신동의 보모가 되어 알 수 없는 우정을 만들어 가게 되는 잔잔하지만 강한 인상이 남는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프랭크 윌리 감독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데이라 메싱과 미국의 펄크 록 밴드 그린데이의 리드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빌리 조 암스트롱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들은 짜임새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2세 음악 신동으로 열연한 줄리안 샤트킨은 이 데뷔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에서 더욱 더.. 더보기 헐리웃 아동성추행 다룬 <공공연한 비밀> 아시아 최초로 상영 공공연한 비밀 An Open Secret 0 감독 에이미 버그 출연 - 정보 다큐멘터리 | 미국 | 99 분 | - 헐리웃 아동성추행 다룬 아시아 최초로 상영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서 상영…27일 티켓 오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동 성폭행을 저지른 카톨릭 신부를 다룬 로 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오른 에이미 버그 감독이 또 다른 문제작을 내놓았다. ▲의 포스터 (사진제공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시사타임즈 은 99분의 러닝타임 동안 성추행 경험을 고백하는 아역 출신 스타들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끝에는 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 과 시리즈의 배우 브라이언 펙 등 헐리우드의 포식자들이 자리한다. 에이미 버그는 “이 불이익을 걱정하는 배급사들 때문에 오랜 시간 배급사를 .. 더보기 ‘마지막 위안부’, 위안부 여성의 비극적 삶 담긴 스틸 공개 마지막 위안부 (2015) The Last Comfort Women 10 감독 임선 출연 한가영, 김미영, 레이, 심호성 정보 드라마 | 한국 | 91 분 | 2015-08-00 ‘마지막 위안부’, 위안부 여성의 비극적 삶 담긴 스틸 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일본군 위안소에 강제 동원되어 일본군에 의해 성 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한·중·일 여성들의 비극적인 삶을 적나라하게 다룬 의 일본군 위안부의 고통과 슬픔을 느끼게 하는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8월에 꼭 봐야 하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는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2015) ‘한국영화는 지금’ 섹션을 통해 상영된 작품이다. 감독과 제작진이 10여년 동안 위안부들을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하며 조사한 실화를 .. 더보기 ‘쿠바 현대영화제’ 6월27일 개막…상영작 9편 발표 ‘쿠바 현대영화제’ 6월27일 개막…상영작 9편 발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외교부와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는 쿠바 현대영화제의 상영시간표가 공개됐다. 상영작은 현대 쿠바영화의 새로운 면모를 들여다 볼 수 있는 9편의 작품으로 ‘현대성’, ‘젊음’,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키워드로 삼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소재로 구성된 상영작 중, 개막작 을 포함한 화제작들을 소개한다. ▲(위에서부터) 언어의 장벽 LA PARED DE LAS PALABRAS 스틸컷, 오메가3 OMEGA 3 스틸컷, 정원 속의 달 LA LUNA EN EL JARDIN 스틸컷 ⒞시사타임즈 쿠바 현대영화제의 개막작 은 장애를 가진 형제로 인해 무너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루이스’는 근육긴장이상으로 말이나.. 더보기 제68회 칸영화제 초청작 <하루>, 국내 개봉 확정 제68회 칸영화제 초청작 , 국내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토론토국제영화제, 칸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어 화제가 된 영화 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는 단조롭고 무료한 하루의 일과를 끝내려던 나이 든 택시 드라이버에게 불안해 보이는 한 젊은 여인이 필사적으로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아주 특별한 하루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20회 FICAR에서 관객, 작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제18회 TBNFF에서 작품,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제7회 JIFF India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영화의 작품성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기존 대부분 이란 영화는 사회를 향한 체제 비판적 시선을 담았거나 내러티브 .. 더보기 세월호 참사 다큐영화 ‘업사이드다운’ 시사회 마쳐 세월호 참사 다큐영화 ‘업사이드다운’ 시사회 마쳐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다. 참교육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 4,160명 중 95%가 세월호 참사를 자신이나 자기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생각한다. 이와 함께 통계청 조사에서 청소년 2명 중 1명은 우리 사회가 ‘불안하다’고 느낀다고 조사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똑같은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보름 만에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전동차가 앞차를 들이받아 388명이 다쳤다. 경기도 판교에서는 환풍구가 무너지며 16명이 사망했다. 인천 영종대교에서는 106중 추돌사고가 났다.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진상규명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