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

걷기 힘든 발바닥의 고통, ‘발바닥근막염’ 환자 급증 걷기 힘든 발바닥의 고통, ‘발바닥근막염’ 환자 급증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발바닥근막염(M72.2)’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4만1천명에서 2011년 10만6천명으로 5년간 약 6만5천명이 증가(156.1%)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26.7%로 나타났으며 총진료비는 2007년 22억9천만원에서 2011년 63억1천만원으로 5년간 약 40억2천만원이 증가(175.3%)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9.5%로 나타났다. 발바닥근막염의 성별 진료인원 점유율은 2007년에 남성이 약 45.2%, 여성이 약 54.8%였다. 2011년은 남성이 약 42.5%, 여성이 약 57.5%의 점유율을 보여 .. 더보기
21세기 최대의 정자스캔들 영화 ‘Mr.스타벅’, 9월13일 개봉 Mr.스타벅 (2012) Starbuck 10감독켄 스콧출연패트릭 후아드, 줄리 리브리턴, 앙투안 베르트랑, 도미닉 필리, 마크 벨랑거정보코미디 | 캐나다 | 103 분 | 2012-09-13 21세기 최대의 정자스캔들 영화 ‘Mr.스타벅’, 9월13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올 가을 남자들이 바짝 긴장할 영화가 온다. 21세기 최대의 정자스캔들 영화 이 9월13일 국내개봉을 확정하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은 정자기증 때문에 졸지에 533명의 자식이 생기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이다. 프로포즈 하루 전 자신에게 533명의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주인공 데이비드는 젊은 시절 ‘스타벅’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정자기증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 그런데.. 더보기
(주)큰틀플러스 세계화 선포식 개최…소셜벤처포럼 자문단 위촉 (주)큰틀플러스 세계화 선포식 개최…소셜벤처포럼 자문단 위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스포츠정보 포털 기업을 지향하는 (주)큰틀플러스(회장 김건식, 이하 큰틀)가 9일 세계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된 선포식에서는 소셜벤처포럼의 멘토 자문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식에서 큰틀 김건식 회장은 “외화유출을 막고 전세계 스포츠 애호가들에 대한 사업을 글로벌하게 전개 된다면 외화는 물론 젊은 청년들의 고용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포럼이 발굴하고 자문 위촉식을 맺어 시장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택호 회장(프리시이오 및 소셜벤처포럼 명예회장)은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프리시이오(대기업 임원출신의 자문기업)의 훌륭한 인적자원을 소셜.. 더보기
남산 야외식물원, 무궁화 1,549주 15일경 만개 남산 야외식물원, 무궁화 1,549주 15일경 만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에서 무궁화가 가장 예쁘게 핀 곳은 어디일까? 바로 1,600㎡ 무궁화 단지를 자랑하는 남산야외식물원이다. 서울시는 남산 야외식물원에 펼쳐진 무궁화단지에서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활짝 펼쳐진 사랑스러운 5장 꽃잎의 무궁화가 오는 15일 경 만개 할 것으로 예상했다. 남산 야외식물원의 무궁화 단지는 1,600㎡로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배달, 에밀레, 옥선 등 총 23종에 달하는 다양한 무궁화 품종 1,549주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배달’은 무궁화의 왕이라고 할 만한 품종으로 흰빛깔이지만 차지않고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며 경남남해안 지역에 자생한다 배달민족인 우리 한민족을 상징하기 위하여 배달이라 명명했다 ‘에밀레.. 더보기
복원공사 중인 경교장, 광복절 맞아 임시 개방 복원공사 중인 경교장, 광복절 맞아 임시 개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서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경교장을 8월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국민들이 복원 진행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공사 현장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원 공사전 경교장 전경.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경교장은 지난 60여년간 병원시설 및 외국 대사관 등으로 사용되면서 원형 훼손돼 왔다. 이에 2010년부터 강북삼성병원의 협조로 원형복원 공사에 착수, 현재 훼손된 벽체를 모두 철거하고 천정, 바닥, 창호 등을 김구 주석 거주 당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의 모습으로 복원한 상태이다. 서울시는 1단계 건물 복원 공사를 오는 8월20일 완료하고 2단계로 경교장 내부.. 더보기
문화재청, 창덕궁 주합루 등 2개소 보물 지정 문화재청, 창덕궁 주합루 등 2개소 보물 지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고궁의 건조물문화재 중에서 역사적·예술적·건축적 가치가 크다고 인정된 ‘창덕궁 주합루(昌德宮 宙合樓)’와 ‘창덕궁 연경당(昌德宮 演慶堂)’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각각 지정한다. 창덕궁 주합루(보물 제1769호).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창덕궁 주합루’(보물 제1769호)는 정조 즉위년(1776) 창덕궁 후원에 어제(御製·임금이 몸소 지은 글)와 어필(御筆)을 보관할 목적으로 건립한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숙종 어필의 규장각 현판이, 2층에는 정조가 세손시절 사용하던 경희궁 주합루의 이름을 그대로 쓴 어필 현판이 걸려있다. 1층 규장각은 왕실도서관으로, 2층 주합루는 열람실로 활용되었는.. 더보기
‘독도 사철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독도 사철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에 있는 ‘독도 사철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독도 사철나무’는 독도의 2개 섬(동도, 서도) 중 동도의 천장굴 급경사지 위쪽 끝부분에서 자라고 있다. 강한 해풍과 극히 열악한 토양조건 등 매우 불리한 생육환경 속에서 자라온 나무로 독도에서 생육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수목 중 가장 오래된 나무이다. 또 독도를 대표할 수 있는 수종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국토의 동쪽 끝 우리 땅 독도를 100년 이상 지켜온 나무로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매우 크다. 이 사철나무가 있는 동도는 서도와 함께 지난 1982년 11월 고유의 생물 다양성으로 인한 학술적 가치, 지형·지질학적 .. 더보기
하이서울페스티벌 2012, 직접 만들어보세요 하이서울페스티벌 2012, 직접 만들어보세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문화도시 서울의 대표 브랜드 축제 가 오는 10월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서울 도심광장(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과 주요 거리(태평로, 종로 등)에서 열린다. 이번 는 시민참여 프로그램․NGO 및 마을협력 프로그램․자치구 연계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시민과 마을,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축제를 이끌어 갈 주역인 자원활동가를 총 400명 모집한다. 리더 자원 활동가 50명, 일반 자원 활동가 350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연팀(국내/해외공연), 운영팀(현장진행/지원), 홍보팀(축제센터/기자단)으로 개인의 관심분야와 특기에 맞게 지원이 가능하다. 지.. 더보기
제8회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 8월17일 START! 제8회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 8월17일 START! 24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서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의정부예술의전당,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뮤지컬 경연대회인 ‘전국대학뮤지컬 페스티벌’ 이 올해로 8회를 맞이한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무려 70여 일간의 예선기간 동안 전국 25개 학교 25개 팀이 경합을 벌여 그 중 선정된 총 7개 팀이 의정부예술의전당 대·소극장에서 열띤 본선 무대를 갖는다. 오는 8월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과 소극장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을 비롯한 5개의 단체상과 개인상(희곡상, 연출상, 작곡상, 연기상, 무대기술상)을 놓고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 더보기
각시탈, 위안부 문제 다뤄…시청자 분노 폭발 각시탈, 위안부 문제 다뤄…시청자 분노 폭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에서 일본이 간호부에 취업시켜준다고 속여 위안부를 모집하는 장면이 묘사돼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은 일본군 병력 증강을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조선 처녀들을 군수물자로 보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하지만 국제법상 부녀 및 아동 매매를 합법화하기 어렵자 민간업자를 통해 간호부로 속여 위안부를 모집하는 꼼수를 부렸다. 와다 총독(송민형 분)은 중추원 관료들을 소집해 “중국군 병력은 워낙 강력한데 문제는 수적으로 열세인 우리 황국의 병력이다. 일러 전쟁 때부터 우리 군에게 가장 큰 병력 손실을 입힌 것은 적군이나 게릴라군의 공격이 아닌 성병이었다”면서 “명심할 것은 우리 대일본제국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