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

롯데월드, “4월 한달간 유니버셜스튜디오 쏜다” 롯데월드는 4월 한달 간 세계적 무비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여행권, 제주도 여행권 등 총 2천여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을 진행한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롯데월드는 4월 한달 간 세계적 무비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여행권, 제주도 여행권 등 총 2천여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롯데월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테마파크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하여 3월말까지 박스카 ‘레이’ 10대 증정 이벤트에 이어 진행하는 행사이다. 1등(5명)에게는 대표적인 무비 테마파크인 미국 올랜도 유니버셜스튜디오 커플 여행권을 증정한다. 2등(5명)에게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커플 여행권, 3등(5명)에게는 제주도 커플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더보기
기미 잡는 피부 화이트닝, 200% 효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 봄에 가장 많이 하는 피부 관리는 누가 뭐래도 ‘화이트닝’이다. 봄에 어떻게 미백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피부가 많이 바뀔 수 있다. 이에 미백관리의 효과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기초관리부터 꼼꼼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초관리이다. 전반적으로 미백제품을 사용하거나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꼼꼼히 발라주는 것 역시 기초관리의 일종으로 특히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피부 미백은 물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클렌징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본인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제품을 사용해서 꼼꼼히 클렌징하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해주어야 한다. 건강한 피부라면 2주에 1회 정도, 예민하거나 건조한 피부라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스크럽 등을 사.. 더보기
대구시, 도심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벚꽃 길 등 ‘봄내음길’ 소개 바쁜 가운데 봄꽃 여행을 떠날만한 짬이 없다면 안타까워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도심 ‘봄내음길’에서 새봄을 맞이하자.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3월 31일 벚꽃이 개화한다. 따라서 4월 첫 주에는 꽃망울을 터트리는 벚꽃을 볼 수 있고 4월 둘째 주에는 곳곳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조금 더 늦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봄내음길 30곳이 있다. 출·퇴근길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은 화랑로(MBC네거리~효목네거리), 현충로(앞산네거리~현충삼거리), 구.앞산순환도로(봉덕교~앞산공원 공영주차장, 대명중~빨래터공원), 두류공원로(두류공원네거리~이월드 정문), 무학로(두산오거리~상.. 더보기
숀 펜의 대변신, ‘아버지를 위한 노래’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에큐메니컬상 수상, 삶의 깊이 있는 성찰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관객들에게 인생 지침을 제공하는 동화 같은 작품 가 5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비열한 사형수, 7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인권운동가, 중년의 건축가 등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특유의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세계적 배우로 자리잡은 숀 펜이 또 한 번의 놀랄 만한 변신을 했다. 5월 3일 개봉하는 작품 에서 그가 맡은 배역은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와 빨간 립스틱을 한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 는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이 아버지를 위해 떠난 여행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90년대 최고의 록 스타였지만 지금은 은퇴해 .. 더보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역대 최강 초호화 캐스팅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하루 아침에 신분이 뒤바뀐 세자와 노비라는 참신한 소재와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주지훈을 비롯, 백윤식, 김수로, 임원희, 변희봉, 박영규, 이하늬, 김소현 등 화려한 캐스팅에 한국형 코미디의 대가 장규성 감독의 연출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 3월 2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가며 올 하반기 또 한번의 사극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눈 깜짝할 새 뒤바뀐 세자와 노비의 기막힌 운명을 그리고 있는 영화 가 역대 최강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는 3년만에 돌아온 주지훈의 복귀작으로 드라마 [궁]의 카리스마 넘치는 세자 ‘이신’과는 정반대인 소심하고 유약한 세자 ‘충녕’으로 분해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 더보기
봄패션, 오렌지 빛 슈즈로 경쾌하게 완성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움트는 새싹과 꽃 봉우리가 알록달록하게 대지를 채색하며 본격적인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한다. 이에 맞춰 여성들은 칙칙한 의상을 벗어버리고 한층 밝은 컬러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전 세계 표준색을 제시하는 권위있는 미국의 컬러연구소인 팬톤(PANTONE)은 이번 시즌 가장 유행할 컬러로 ‘오렌지’를 꼽았다. 싱그러움의 대명사 오렌지 색은 겨울의 칙칙한 무게감을 털어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황인종으로 분류되는 한국인에게는 다소 소화하기 꺼려지는 색상이기도 하다. 에스콰이아 디자인팀 이지훈 팀장은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 영향을 받아 역동적인 컬러가 대중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화사한 오렌지 컬러 트렌드는 의류업계, 화장품업계는 물론 제.. 더보기
임태경과 함께 하는 ‘어느 멋진 봄날’ 클래식 콘서트 오는 3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KBS2TV 를 통해 섬세하고 고급스런 창법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39)이 올해 처음으로 오는 30일(금) 클래식 공연 ‘어느 멋진 봄날’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되는 클래식 콘서트 ‘어느 멋진 봄날’은 보로딘오케스트라의 첫번째 창단 공연으로서 보로딘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모여 만든 ‘Easy Symphony’를 지향하는 65인조 대형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사랑하고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클래식곡들의 연주와 함께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과 테너 김병오가 특별출연한다. 보로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양일오는 러시아, 미국을 비롯 해외에서 10.. 더보기
사랑비, ‘진부하다’ 혹평 쏟아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26일 첫 방송된 윤석호PD의 6년 만의 복귀작 '사랑비'가 혹평 속에 전국시청률 5.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주연배우 장근석·윤아 등 한류스타들의 이름값을 무색케 만드는 결과다. ‘사랑비' 첫 방송에는 1970년대 서로 사랑했지만 오해로 어긋난 두 남녀 서인하(장근석)와 김윤희(윤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우연히 윤희를 본 인하가 3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또한 윤희 역시 인하에게 빠져들지만 오해 때문에 서로 엇갈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낭만적인 남자주인공 인하, 수동적인 여주인공 윤희, 두사람 사이에 사랑의 훼방꾼이 된 동욱 등 첫 회만 놓고 보면 평면적인 캐릭터도 신선함이 떨어졌다. 또한 당시 정서가 물씬 묻어나는 다양한 음악과 영화 '러브스토리',.. 더보기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 6월 6일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뉴욕 최고의 인기스타 4인방이 이번에는 유럽으로 가 지상 최대의 서커스를 선보인다! 드림웍스의 2012년 여름 야심작 가 오는 6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개성만점 뉴요커 4인방의 좌충우돌 대활약으로 전세계를 들썩였던 가 3편으로 올 여름 관객들을 찾는다. 드림웍스가 내놓은 올 여름 야심작 는 펭귄 4인방을 찾아 몬테 카를로로 떠난 뉴요커 4인방 알렉스(사자), 마티(얼룩말), 멜먼(기린), 글로리아(하마)가 이들을 잡으려는 캡틴 듀브아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유럽 서커스단에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새로운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1편과 2편이 마다가스카 정글과 아프리카의 야생을 배경으로 펼쳐졌다면 는 유럽 전역을 무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보기
‘1박2일’ 차태현, 예능신 등극하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1박2일,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는 '시즌1' 아성을 지킬 수 있을까하는 우려 속에 시작됐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내복 투혼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저녁 식사 재로를 획득 복불복 게임에서 자신들의 키보다 더 높은 고무줄을 발차기를 이용해 넘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1박2일 멤버들은 복불복 게임을 위해 고무줄놀이를 하기 위해 차태현의 바지를 벗긴 것이다. 키가 작고 뻣뻣한 차태현 때문에 게임에서 지지 않기 위한 방책으로 내복만 입힌 채 게임에 임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또 성시경의 귀마개로 중요부위를 센스있게 가려 웃음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