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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적도의 남자’, 시청자 시선 사로잡을까?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KBS 2TV 수목극 '적도의 남자'가 22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8.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22일 MBC '더킹 투 하츠'는 16.5%를, SBS '옥탑방 왕세자'는 10.5%를 기록했다. 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호평을 받았다. '적도의 남자'는 방송 전부터 경쟁작에 비해 캐스팅과 내용면에서 약하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방송후 시청자게시판과 관련 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후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기운 넘치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다. 방송 초반에는 화제가 되고 있는 경쟁작의 위세에 눌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상승세를 타게 될 거라는 전망이다. 22일 방송에서는 선우(이현우 분)의 아버.. 더보기
'옥탑방 왕세자', 좌충우돌 현실적응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3월 22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연출 신윤섭) 2회에서는 조선의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과 충신 3인 송만보(이민호 분) 도치산(최우식 분) 우용술(정석원 분)은 300년 후 현대로 넘어오게 된의 좌충우돌 현실적응기가 그려졌다. 박 하(한지민 분)는 이각 무리가 300년의 세월을 넘어 자신의 옥탑방으로 온 것을 보고 기겁, 프라이팬을 들고 이들을 위협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와 대립했던 이각은 서울의 풍경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져 "도대체 저 불빛들은 무엇이냐"고 묻자 박하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이각은 편의점에서 여학생들이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편의점에 들어가 점원에게 음식을 내오라고 명령을 내려 웃음을 안겼다. 결국.. 더보기
‘프로메테우스’ SF 거장 리들리 스콧의 귀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SF 영화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를 연출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톱스타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가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메가 SF 블록버스터 가 전세계 영화 팬들이 기다려 온 포스터와 예고편을 드디어 공개했다. SF 거장 리들리 스콧이 에 이어 32년만에 영화 로 다시 SF 영화로의 귀환을 알렸다. 영화 는 제작 전부터 거장 리들리 스콧 연출, 로스트의 데이먼 린드로프 각본으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SF의 신기원을 창조해낼 것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또한 영화 의 출연을 결정한 할리우드 톱스타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