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해턴스-보니 타일러-레오 세이어 합동 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5월12일과 1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70년대와 80년대 최고의 팝 뮤지션들이 모여 빌보드와 아카데미 수상 곡 등 최고의 음악으로 열정과 감동을 선사할 ‘불멸의 팝 콘서트’를 개최한다. 맨해턴스. ⒞시사타임즈 이번 콘서트는 팝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키스 앤 세이 굿바이(Kiss And Say Goodbye)’의 주인공인 리듬 앤 블루스 보컬 그룹 ‘맨해턴스’, ‘강력하고 드라마틱한 허스키 보이스의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이며 1983년 빌보드 1위를 차지한 ‘토털 이클립스 오프 더 하트(Total Eclipse of the Heart)’’의 주인공이자 아카데미 주제가상의 주인공인 보니 타일러, 영국 출신의 감미로운 발라드 가수인 ‘웬 .. 더보기 디즈니채널, 소녀들 위한 ‘It! Girl의 조건’ 특집 방영 디즈니패널 '샤페이의멋진모험'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매일 저녁 8시 온 가족을 위한 영화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온 디즈니채널이 이번에는 소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디즈니채널은 4월 셋째 주 평일(월~금) 저녁 8시에 특집 편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에 방영되는 영화는 , , , , 으로 꿈과 목표를 향해 용감하게 매진하는 소녀 주인공들의 당찬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들이다. 영화 는 샌프란시스코의 평범한 고등학생 ‘미아’가 사실은 제노비아의 왕위를 이어나갈 공주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아는 제노비아의 독립기념일 무도회 전까지 공주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고 공주가 될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선포한다. 어느 날 갑자기 공주가 될 운명에 처한 ‘미아’의 .. 더보기 작곡가 김형석, 로봇 알포 '아!오!' 송 발표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김형석, 최초로 애니 주제곡 작업, 로봇 알포 '아!오!' 송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최근 새로운 군가를 작곡하고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인기 작곡가 김형석이 이번엔 애니 주제곡을 최초로 발표했다. 지상파TV에서 방영 중인 ‘로봇 알포’가 그것이다. 아!오!라는 제목의 로봇 알포 주제곡은 42명의 케이스트링 풀 오케스트라가 대거 참여한 곡이다. 듣고있으면 애니주제곡이라고는 생각못할 정도로 웅장하고 신선하다. 마치 로봇 알포 테마파크에 와있는 듯하다.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처음으로 작업한 계기에 대해 작곡가 김형석은 “그렇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생애 최초 작품이다. 요즘 아이들은 수익창출 욕심에 눈먼 어른들에게 너무 직접적으로 노출돼있다. 정서적으로 .. 더보기 닐 데이비즈, ‘헤일로 4’ 사운드 트랙 제작에 참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영국의 트립합 듀오 ‘매시브 어택’으로 유명한 이 시대의 음악의 아이콘 ‘닐 데이비즈(Neil Davidge)’가 올해 말 Xbox 360 전용으로 출시 예정인 ‘헤일로 4’의 사운드 트랙 제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닐 데이비즈는 선구적인 트립합 그룹인 매시브 어택이 출시한 지난 세 개의 앨범의 공동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지난 20년 동안 가장 혁신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음악 분야에서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만들어낸 음악가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작곡가로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녹음 프로듀서 및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닐 데이비즈는 현대 음악의 모든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영화음악 작곡가와 다큐멘터리 음악 제작자로서 활.. 더보기 동명대학교, 13일 ‘제1회 CREATIVE 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등에 잇따라 선정돼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가 오는 13일 재학생들을 위한 이색 문화행사 ‘제1회 CREATIVE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동명대학교는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동명스타디움(우천시 중앙도서관 지하 공연장)에서 마술쇼, 밴드와 색소폰 연주, 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제1회 CREATIVE 콘서트 행사(주최 동명대학교 홍보실, 후원 동명대학교 총학생회)를 갖는다. 이날 콘서트는 ▲사전 행사로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동명대학교 공연동아리의 작은 콘서트 ▲5시부터 오프닝 마술쇼(유현민 마술사) ▲전자바이올린 건반 드럼 등의 여성 5인조 일렉트릭 밴드(비키니시티 걸스) 공연 ▲스타킹에서.. 더보기 독도에서 태어난 삽살개 강아지의 이름을 지어 주세요 독도에서 태어난 삽살개 강아지(왼쪽 수컷)와 (재)한국삽살개재단 육종연구소로부터 분양받은 삽살개 강아지(오른쪽 암컷)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천연기념물센터(대전광역시 서구 유등로 927)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독도에서 태어난 삽살개 강아지’의 이름을 공모한다.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될 삽살개 강아지는 두 마리인데, 한 마리는 독도에서 경비대원들과 함께 2007년도부터 섬을 지키던 부모 삽살개 ‘독도’와 ‘지킴이’ 사이에서 올해 2월에 태어난 수캉아지이고, 다른 한 마리는 (재)한국삽살개재단 육종연구소로부터 분양받은 암캉아지이다. 이번 공모는 귀신과 액운을 쫓는 개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토종개 ‘경산의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에 대.. 더보기 국립국악원, 베트남 고대악기 특종·특경 복원 및 기증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은 지난 8일 오전 베트남 후에 세조묘에서 지난 5개월여 동안 유물 악기 실측, 음고 측정, 악기 제작 과정 등을 거쳐 복원한 베트남 고대악기 특종·특경을 베트남 후에유적보존센터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베트남 궁중음악인 냐냑(雅樂)은 2003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등재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냐냑 연주에 필수 악기인 편종·편경, 특종·특경 제작 기술의 전승이 단절되어 유물로만 남아 있는 실정이었다. 국립국악원은 동아시아 국가중 유일하게 편종, 편경의 제작과 제례음악에 사용된 의식음악을 연주 전승하고 있다. 아울러 편종·편경을 제작하고 있는 김현곤(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더보기 책을 싣고 달리는 ‘한강 열린책방’ 서울시, 4월9일부터 뚝섬․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 열린책방’ 무료 운영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책 읽는 서울, 책 읽는 한강을 만들고,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4월9일부터 뚝섬·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 열린책방’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열린책방은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 광장 ▴여의도한강공원 천상의 계단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오후 1시~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한강 열린책방’은 움직이는 이동 도서대로 기존 한강공원 환경미화를 위해 사용하던 전기차(에코카)를 새롭게 정비하여 제작했다. 도서대는 책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만들어 마치 거대한 책이 움직이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구비된 도서는 200여권이며 서울과 한강에 관련된 책부터 야.. 더보기 선글라스 쓴 고종황제의 어가행렬 등 미공개 사료사진 전시회 개최 미국 의료선교사 알렌의 눈으로 본 구한말 풍경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선글라스를 쓴 고종황제의 어가 모습, 알렌의 왕진 컬러사진, 경복궁 등 희귀한 구한말의 사료사진들이 대거 공개된다. 연세의료원은 제중원(광혜원) 창립 127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열흘 간 세브란스병원 본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알렌이 본 19세기말 조선’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들은 1885년에 세워진 연세의료원의 전신(前身) 제중원(광혜원) 의료담당자였던 의료선교사 알렌이 직접 찍거나 수집했던 앨범 2권에 담겨있던 사진들이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고종황제의 어가 사진과 나귀를 타고 왕진을 가는 알렌의 컬러사진, 경복궁, 창덕궁, 미국공사관, 청계천, 세검정 등 서울 주변 풍경 및 풍속사진들이.. 더보기 흥겹고 신명나는 전통시장, 안성오일장 인심 넘치는 안성 오일장 ⒞여행작가 최갑수 위 치 : 경기도 안성시 서인동 수도권에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곳 가운데 하나가 경기도 안성의 오일장이다. 끝자리가 2와 7로 끝나는 날, 안성 중앙시장 주변에 Y자 형태로 들어선다.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장, 전주장과 함께 조선 3대장으로 불릴 만큼 컸다. ‘안성장은 서울 장보다 두세 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생길 정도였다. 고삼지에서 낚시를 즐기는 조사들 ⒞여행작가 최갑수 에는 안성장의 규모가 서울의 이현시장이나 칠패시장보다 커서 물화가 모이고 도적떼들도 모여든다는 기록이 있다. 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간은 오전 10시. 상인들이 좌판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보려면 9시까지 장에 나와야 한다. 안성 남사당놀이 ⒞여행작가 최갑수 시장은 초입부.. 더보기 이전 1 ··· 514 515 516 517 518 519 520 ··· 523 다음